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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2013.11.14
- 2013.11.06
- 2010.09.27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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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파이어제이데커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오늘 스티커를 붙이고 건맥스를 맥스캐논모드로 들려서 장식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스티커는 파이어제이데커의 외관모습대로는 다붙였습니다.
다만 원작에서의 이미지와 안맞는거 같다싶은 스티커는 안붙였습니다
건맥스는 스티커를 아직은 안붙일려고 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파이어제이데커 이니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그레이트마이트가인하고 합체법이 비슷하긴하네요
가슴 파츠가 팔을 뺐다가 조립해야하는것만 뺀다면 말이죠
스티커는 최대한 애니메이션에서의 첫등장 신을 기준으로 붙였습니다.
좀 단순해보이는 컬러링이지만
스티커가 많이 붙이지 않으면서도 고전프라모델의 추억이란 측면에서
그런 색감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파이어 제이데커는 나름대로 멋있었습니다.
다만 파이어제이데커 전투신이 많았음했지요.
생각보다 버닝파이어소드 들고 전투신이 많이 없더군요
마이트가인만해도 27화에 그레이트가 출연한 이후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등장하는 판국에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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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꽤나 의심갔던 유물
DX 파이어제이데커 맥스캐논모드를 손오공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중고 토이샵에 재고있는거
언제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어서
제품 올리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냅다 질렀습니다
그보다 파이어제이데커는 리뷰가 워낙 많은 분이 하셔서
전 그냥 구입및 소장해본 느낌으로 써볼게요.
유명한 분들은 DX판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요.
판매하실때 박스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셨고
구겨짐, 찢김 많다고 하셔서 걱정도 많이했지만
앞쪽에 찢긴부분 빼고 엄청나게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그보다 박스 꺼냈는데 엄청커서 놀랐습니다.
내부 부품과 스티커, 설명서는 결품 없어서 참 좋네요.
거기다 건전지 넣어서 기믹 실험해봤는데
작동도 잘돼서 더더욱 만족입니다.
다만 듀크 머리가 잘안들어가서 핀셋을 약간 썼다는건 이해를 ㅎㅎ
지금 바쁜관계로 스티커는 아직 못붙인채로
일단 파이어제이데커 조립은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멋있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STD 가지고있다가 친척에게 줬는데
샀을때만해도 "STD와 DX 크게 차이나겠나" 싶었지만
크기며 디테일이며 포즈며 만족스럽습니다.
등쪽도 빨리 스티커를 위치대로 붙여줘야
이런 허전한 모습은 아니겠죠 ㅎㅎ
지금 옆에 앰블런스 사다리끼워서 칼집 채울준비중입니다.
칼집을 허리에 차니 이제서야 파이어제이데커 등장.
G급용자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인거같습니다.
진짜 포즈 멋있네요.
마무리는 파이어제이데커의 버닝파이어소드 들리는 포즈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직 스티커도 안붙이고 맥스캐논도 안들렸지만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버닝 파이어소드에 이펙트로 검에 화염이펙트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걸로도 만족이되네요.
다음시간엔 스티커 다 붙이고 맥스캐논까지 구현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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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주변에 잘 지르시는 분들이 계신관계로(?)
저도 추석특집으로
ジルデコ, 질 디코이 어소시에이션의 3집 앨범을 질렀습니다.
Jill Decoy Association, 줄여서 ジルデコ라 불리는 이 분들은
레드 가든 오프닝으로 데뷔하셨죠.
어쨋거나, 이들의 인기는 대략 일본음악에서 단타성 밴드가 늘 시대에,
장기적인 인기구가는 어려워 보인것도 사실이죠.
그래도, 블루 드래곤에 오프닝/엔딩테마 부르셨습니다.
아무래도 위에사진보면 아티스트를 사진찍자고 할 용자는 없었을듯
그리고, 이 밴드는 죽었습니다.
이 밴드의 최근활동내역같은거, 죽었습니다.
제 추석특집 방구석 인터넷 탐구생활의 결과물로
질데코 3집의 생존여부 확인하고,
아마존에서 배송할 결심이 나더군요.
그보다 14군데 연속 구매대행업자하고 전화하다
[그딴게 존재해요???]라는 답변에 열받아서 지른것도 있지만.
일본은 추석때 쉬질 않아서 그런지,
21일에 주문했는데 25일 받았습니다.
(기억엔 일본은 딴때가 최대 명절인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패스)
이제부터가 제 분노샷을 키운 증거들입니다.
일본 아마존 씨디 정보입니다.
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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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아니, 지구의 60억분의 1명도
이 앨범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건가요?
이건 말도안되는 수준을 넘어서,
검색 자체가 되지않는 기이한 현상까지 낳았습니다.
그 유명한 못찾을거 없다는 한국의 블로그에 없었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음반은 암흑세계에도 없습니다.
전 솔직히 까놓고 말할게요.
이 음반이 소위 p2p같은데 있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유명 음반p2p게시판에 "이 음반 찾아주세요!"라고 올렸는데,
리플 한줄과 짤방.
그딴게 어딨어 멍청아 lol
원래는 그냥 지른거 인증 글하고,
음악감상평 적을라 그랬는데,
쓰면서 빡치는군요.
이게 그 유명한 이말년의 기승전병의 구조란건가...
제 블로그 특성상 음악 감상평 적으면
조회수가 극강의 최저를 막 갱신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묻어볼랍니다.
그보다,
쓰다가 빡쳐서 감상평 쓸라고 생각한 말들이 기억이 안나요(???)
나 원래 뭐쓸라 이랬더라...(?)
그렇지만, 일본의 클래지콰이라 부르고 싶고,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남자가 오픈카끌고, 여자를 태우고, 뻥뚫린 도로 달릴때.여자를 녹일 앨범]
관심있을만한 사람은 듣겠죠.
아니면 이대로 노래가 죽던가.
근데 저 이미 4집 Ugly Beauty 앨범도 질렀습니다?
곧 오게될거라는...
검색하면 알게될지도...
PS : 내 마지막소원은 메인스트림 밴드 말고도
세계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악홍보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밴드고, 일본밴드고, 타이완밴드고, 유럽이고 중동이고 양키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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