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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산 제품은 정말 어려운 희귀품 하나 구했습니다.

 

바로 ERC유럽 챔피언스리그 럭비리그- 챌린지컵(축구로치면 유로파 컵)의

Amlin Challenge Cup 매치볼입니다.

 

이베이에서 구매했는데

하이네켄 컵 매치볼은 단 1분만에 판매가 매진되더군요

그건 저도 못샀습니다만.

일단 공의 디자인만 다를 뿐,

유럽의 엘리트 선수들이 똑같이 다루는 매치볼입니다.

 

 

 

얼마나 귀중한거면 가격표에 가격도 안적혀있습니다.

 

일반 축구공마냥 매치볼이 시장에 나오는 경우는

럭비공의 경우는 극단적으로 희귀한데

참 우연히도 잘 구한것 같습니다.

 

 

 

전의 공들이 다 오피셜 공이긴 해도 레플리카이고

매치볼을 구할 수 있을까. 라는 건

한국에 있다면 평생 못하지 않을까도 생각도 했지만

운이 좋아서일까요. 결국 해내고 말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번 매치볼은 한국어 매뉴얼까지 포함해 주는군요.

아디다스 참 좋아집니다.

 

 

매치볼을 펌프를 이용해서 불려봤습니다.

 

배송비 합쳐서 20만원 넘게 들었는데

 

진짜 돈 안아깝게 잘샀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제 럭비공 수집기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공이라 자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쩜 이리도 양쪽 심(seam)쪽 모양은 물론이고

로고를 저렇게 아름답게 배치될수있는지요.

 

 

 

지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축구공은 인조잔디에서 경기 뛰고왔더니 더러워져서

잠시 옆으로 치웠습니다.

그 자리에, 럭비공의 받침대에, 럭비 매치볼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길이길이 아끼고 보존해야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을 기대해주세요.

AND
- 이탈리아 럭비협회[FIR]이 현 USAP 파피뇽 럭비의 감독, 브루넬(Jacques Brunel)을,
럭비 월드컵 이후의 감독으로 선임하겠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럭비협회는 이미, 남아공 출신 닉 말레(Nick Mallet) 현 감독이,
이번 럭비월드컵을 끝으로 이탈리아 감독직을 사임할 것임을 밝히며,
동시에 프랑스 파피뇽 출신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브루넬(Brunel)감독은 4시즌 동안의 프랑스 USAP감독직 경력 중,
올해의 노스햄튼과의 경기를 포함,
2차례 팀을 하이네켄컵 8강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출시킨 경력자이다.

Proudly Announced and Posted From ERC

AND
http://cafe.naver.com/joonggonara?1299505290000

하이네켄 컵에 등장하는 가장 알려진 럭비 클럽,
9개 클럽의 서포터볼 정품을 판매합니다.

개당 9만원 제시했고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중고나라 럭비공 정보 참조해주세요.

이번에 사온 클럽은

1. 노스햄튼 럭비

2. 바스 럭비

3. 레스터 타이거즈

4. 비아리츠 럭비

5. 툴루즈 럭비

6. 오스프리즈 럭비

7. 먼스터 럭비

8. 렌스터 럭비

9. 글러스터 럭비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AND

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2008-09시즌의 하이네켄 컵 진출 팀을 한번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난번 EDF컵때처럼, 연기됐지만
조별에서 1위한 팀들이 과연 어떻게 시드를 배정받는지 한번 복사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각 조별로 어떻게 성적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조별로 볼까요.

성적표도 이거 좀 정리를 해야하는데 아직 못했네요. 하는대로 PDF질 하겠습니다.
(물론 ERC에서 터치안한다는 가정을 하면요)


 
 그리고..
한글화 해서 만든
각 조별 5~6주차 경기 스케줄표를 PDF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거니 주소만 잘 써주신다면 퍼가셔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성적을 예상해보도록 할까요.

1조는, 대단합니다.
최약체로 평가받던 몬타우번 럭비가 세일 샤크스팀을 때려잡고
1조의 향방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거기다 현재 1,2위팀인 먼스터럭비와 세일 샤크스는 당장 5주차부터 맞대결입니다.
세일 샤크스는 또 거기다 6주차에 클레몽뜨와 또 대결입니다.
가뜩이나 2위에서 승점대결로 올라올려면 죽을 맛인 조이니까
이 조는 무조건 조 1위 하는데가 이깁니다.

2조를 살펴볼까요.
렌스터 럭비가 같은 3승 1패를 한 런던와스프팀보다 보너스 득점을 더 잘챙긴 덕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주차에 렌스터 럭비와 런던와스프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조도, 당장 한팀은 점수를 못 얻는다고 치면
2위대결할때 골 터지게 아파질 겁니다.
그러므로 저 경기는 주목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제가 시즌 시작부터 주구장창 지목해온
죽음의 3조입니다.
오스프리 하고 레스터 타이거즈는15점, 파피뇽 럭비가9점입니다.
이조에는 변수가 죽어라 많습니다.
3조의 [밥]이라 부를 수 있는 베네통 트레비소팀과의 대결이 남지 않은 팀은 오스프리 럭비,(즉 점수쌓기 힘들다는 거죠)
파피뇽 럭비도 2승을 싹다 보너스 점수까지 채우면 19점으로 어지간한 2위팀 대결에 낄수도 있습니다.
누가 2위가 될지도, 아니면 누가 조 우승을 차지할 지 조차도 아무도 모릅니다.

4조는 할레퀸즈가 압도적입니다.
조 2위인 스테드 프랑카이즈 럭비팀과의 양팀 맞대결도 이미 두번 다 4주차가 되기전에 끝냈고,
상대적으로 할레퀸즈 럭비입장에선 실수 안하고 남은 두경기를 보너스 득점 없이도 승리만 한다고 치면
스테드 프랑카이즈 파리의 입장에서 보너스 트라이 최고득점으로 2점을 더 따라잡아도
조 1위는 힘듭니다.
따라서, 할레퀸즈가 실수를 안하냐에 따라 조 우승을 향해갈 수 있겠고요,
그리고 스테드 프랑카이즈 럭비는 2위 대결을 위해 최대한 많은 득점을 노려야겠네요.

5조는 툴루즈 럭비와 바스 럭비가 대단합니다.
양팀이 17점과 15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정도는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할 수도 있고요,
그 전에 있어서 15점이란 점수는 조 2위 점수로서도 상위권입니다.
이럴 경우 1위와 8위가 다시 만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5조의 향방은 아무래도 6주차에 양팀의 맞대결에서 향방이 갈려지겠네요.

6조의 경우는 글러스터 럭비에게 있어선 정말 먼길 가는 구조입니다.
4주차까지는 카디프 블루즈 팀이 매우 우수합니다.
2경기나 보너스 트라이 승리를 챙겼지요.
거기다 카디프 블루즈는 (비아리츠도 마찬가지지만),
상대적으로 손쉬운 상대인 칼비사노 전이 1경기씩 남아있습니다.
결국 글러스터 럭비가 조 1위를 하기 어렵다라고 치면 조 2위들간의 대결에서 가장 좋은 우위를 차지해야하는데
남은 5-6차전이 모두 비아리츠와 카디프 전이라는 점에서
몇점을 따낼 수 있을지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지겠군요.


우아아아아아아...
이렇게 해서 특집으로 준비해본
대한민국 유일의 럭비와 크리켓 전문 취급 블로그 운영자 애작이
야심차게 준비해본 2008~09시즌
하이네켄 컵 진출의 가능성을 점쳐보았습니다.

원래는 월요일에 쓰기 시작했지만 더 자세히 파야겠다고 해서 시간잡아먹고,
PDF파일질 하고 있어서 초판 올리는건 목요일이고,
그것도 아직도 수정이 안돼서 좀 부끄러운 수준이긴 하네요.
하지만 이걸로 한국에서 럭비와 크리켓에 대한 관심이 늘었음 좋겠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도 지켜봐 주시고 있는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1차 수정으로 저 점수표 좀 어떻게 해서 PDF화를 하건, 아니면 한글화를 하건 진행예정이고요,
그래도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더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좋아하는 클럽 및 유명 클럽들의 히스토리를
주우우우우욱 한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크리켓과 럭비 전문 블로그의 주인인 KJ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죠.
그럼.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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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중...
Let's Go, Leicester!

Let's Go, Leicester!

Let's Go, Leicester!

결승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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