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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3.22
    일본 책 지르기!!!

대략 글을 안쓴지가 한달인데
그동안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일단 지난 한달간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지난번 포스팅했을때의 단쿠가는 보너스(?) 

일단 스스로가 12권이나 질렀다는데 놀랐다(?)



옆에서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 세기말 오컬트학원 단행본
- 솔티레이 외전 - 적색 숙녀(赤の淑女)-
- 트릭2 코믹판
-공의 경계 - 앤솔로지 코믹
- 발키리 프로파일 - 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내가 봐도 엄청나다


사진촬영은 페이지 크기가 큰 순서이다(아닐수도 있다)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다.

일단 신간으로 구했고, 깨끗했다.
안은 무광용지라 더 그래픽이 이쁘다.

워낙에 담아보고 디자인 아트, 
캐릭터/메카설정 페이지등 
봐야할곳이 많지만
우선 한컷트 찍자면



초기 컨셉 디자인이 일단 주목할만하다하겠다
(우하의 일러만 보면 이것이 후에 콤파치카이져와는 전혀 다를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좌하의 그림으로 갈수록 신발에 날개 붙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 보인다)




원래 애니판때 별로 애정있게 본건 아니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높은 희소성이 예상되기에 지른
세기말 오컬트 학원 코믹판.

재미는 없다(이봐)



솔티 레이의 외전,적색 숙녀다.
마찬가지로 원래 애니때는 별로 안봤는데
이 적색숙녀편 보고 OVA부터 TV시리즈를 다 봐버렸다(...)

물론 단한번도 저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오진 않았다
 OVA때 2분 나오던가(...)

 




그러나 이 이야기만가지고 다시 만든다면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봤다.


 

 

 

마찬가지로 트릭이란 드라마를
학교 일본 동아리때문에 아주 뜸하게 봤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이건 뭔가 싶어서
아주 심각한 희소가치의 구매이론에 의거(?)
샀다

 


 그러나



책을 덮어버렸다.



대략 나올까 싶어 찾아보던 중 나왔길래 산 책
공의 경계의 앤솔로지 코믹이다.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마찬가지, 발키리 프로파일관련해서 누가 말을 걸길래
갑자기 검색하니까 나와서 사버린
 발키리 프로파일-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이다.


책 안쪽에 아리샤가 나온거 확인 외에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중고장터에서 질러온 파이어엠블렘 종합세트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순서는 왼쪽셋이 트라키아,
그다음 2개가 성마의 광석 소설
청의 마도사가 제일 키가 크고 오른쪽이다.



일단 트라키아 776 소설판에서 가장 특이한건
게임에 등장조차 하는지 의심되는
"소문의 용의 여왕" 이 아니라 그냥 NPC이하
알테나(아르테나)가 3권 표지에 있다.


대략 1권은 게임판 스토리를 따라가려는 것 같다.


다음으로 성마의 광석 소설 상하권.
대략 읽어본 결과는

일단 성마의 주인공은 에리카고
(에프람은 그냥 오빠에 불과함)
리온 왕자가 거의 의자왕 수준이며~(?!!!!!!)
안의 내용이 "우웨에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가 내용을 다읽으면
혹시 몇십년 후에 리뷰를 쓸지 모른다

 


그보다 에리카 등짝에 달같은건 뭐지;


좌측이 상권 뒷면, 우측이 하권 뒷면.
이로써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에리카가 뭐에 씌여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책(에휴...끝인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


 인데 왠 빨간 갑옷이 메인이여


왜이러는 걸까요


아니 파엠을 거의 매번 다했는데
이건 빨간 갑옷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메인을 장식을 하네요
그런데 왜 책제목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시 목차를 펴서 누군지 봤더니





"마리크편"
"미네르바편"



아무리 이 일러가 리메이크 판이라 해도
좀 단번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옛날판을 좀 봤더니

 



아직 나는 이 캐릭터가 위에 그분하고 맞나 틀리나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불편한 진실 -
책제목은 도대체 왜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가

안돼겠다 이거 만든 제작자도 못찾겠는데
그냥 냅둬야겟다

아후 내일 일하려면, 잠잘라면 빨리 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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