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고
유가가 오르고
경제가 안좋아지게되면
사람이 스스로가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몇가지 대안을 생각해봤다
1. 지하철의 좌석 밀집화
기존의 지하철의 목적은
많은 경제인구가 출퇴근을 하게 한다
이므로 서서가든 앉든 상관없이
무조건 객차당 많은 탑승객이 타게
설계했고 운용중이다
시대가 달라져 현대는 차량구입이 쉽고
사람이 지하철을 타는게 불편하다면
국가적으로 기름낭비가 늘게될거다
지금 탑승객의 반 이상이
장년 노년층이고
오래 서서 타는게 힘들다면 안탄다
20대 청년이나 학생도 오래 서기 싫어할것이다
비행기만 해도 저가항공이
비슷한 비행기 탑승공간안에
좌석 간 공간이 좁고 밀집형 좌석이어도
일단 앉아가고 가격이 저렴하니
이용객이 꾸준한 것을 생각하면
좌석간 간격이 좁건말건 앉기만 하면
지하철을 선택하게 유도할수있다
2. 전기 절전을 유도해야한다
방송이 넷플릭스등 ott가 유행하면
방송국이 24시간 방송이 돌 필요가 있나
계속 송출하는 전기세와
인기없는 방송의 재방송의 재방송
쓸데없는 전기 낭비가 맞는건가
극장과 연극 오케스트라는
사람을 모으게 하는 방법도 있어야겠지만
빈 좌석을 야간까지 운영하기보다
활동 피크시간에 운영하고
조조나 야간운영을 줄여도 나을듯하다
3. 산업이 재활용을 선두해야한다
옛날 휴대폰이 성능이 나쁘면
새 휴대폰으로 교체할때
기존폰을 확실하게 파괴해서 데이터삭제
해주는 걸 넘어서서
기존부품을 녹여 새 메모리나 cpu제작
배터리 재생및 생산
액정도 매입후 파기 후 재생산
이게 스마트폰 업종만 이야기했지만
업종별로 다 재활용및 재생산에
방법이 나와야한다
구형 컴퓨터 부품
고장난 전기전자제품
플라스틱 및 목재 철 가구
더 나아가서는
산업현장의 구형 기계를 신형으로 개선
하는데 중고로 못팔고 폐기가 손해라
공장들이 몇십년된 기계를 유지하고
낙후시설로 생산효율이 떨어진다면
국가 세제 정책으로 기계 교체 유도
공장의 재건축 리모델링 유도
안되는 사업의 폐업정리 및
다른 사업 전환유도시 지원
아마 지금정부는 아파트 재건축과
부동산이 제일 중요한 놈들이라
대책 나올수있을지없을지도 모르겠다
4. 다른 취미와 즐거움을 찾아라
본인도 못하고있긴한데
인터넷,유투브, 인터넷방송
외에 전기 안써도 되는 취미
노력해서 만드는 문화
사회 전체로 전기를 아낄 방법일것이다
본인은 운동과 스트레칭 요가자세
등을 홈트 하게 배워보려하는데
웃긴게 운동법 배우려
유투브와 인터넷부터 틀기시작하는
이상한 루틴 ㄷㄷ
어쨋든 운동할때라도 스마트폰은 줄이고있다
그림, 운동, 사실 모든 취미가
요즘에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연관이 되는게 신기하지만
전자기기없이 할수있는 취미
만들어보기 바란다
전기 사용 줄이는건 누가 가르치지 않는다
각자 알아서 자신의 패턴에서
어디에 전기가 낭비되나
어디에 자원이 낭비되나
알아서 줄여야 한다
알아서 하는 사람이 뭐라도 더 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