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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틀째 1피리어드엔 계속 인도팀의 타자들이 강공으로 득점을 아주 잘 가져갔지요.
하지만, 잉글랜드는 2피리어드부터 프레디 플린트오프 선수,
노팅햄샤이어의 스핀 투수 그레임 스원 선수까지 활약하면서
아웃을 착착 잡았습니다.
2피리어드 후반부터 하바잔 싱 선수등의 투수 라인업의 테일엔더들이
계속 버티면서 득점을 더 해보려고 했지만,
투수들이 그래봤자 한계가 있었죠.
그리고, 2일째 거의 막판에 드디어 인도팀 1이닝이 올 아웃이 됐는데
심판이 잉글랜드팀 공격을 하려고 하는 와중에 햇빛강도를 측정하니까
배드라이트로 그날 플레이를 가로막는군요 ㅇㅈㄹ
뭐, 잉글랜드로서는 잘 막았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잉글랜드 팀의 반격이 시작되겠군요.
기대해 볼만합니다.
오늘 낮부터 3피리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