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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워오기 전문(어이) 애작이
제 블로그에 분홍색 여우머리(?)를 하고있는
파이어엠블렘-성마의 광석의 주인공,
[전 우수하니까요]의 주인공,
루테양을 데리고(?) 릴레이를 해보겠습니다.
[루테]와 비행기를 타고 즐겁게 여행을 가던 중,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떨어진 곳은 무인도?
...왜 하필이면 요즘에 생각나는 캐릭이...
이런 골아픈 소녀일까(먼산)
1. 눈을 떠서 주위를 살펴보니 쓰러져 있는 [루테]을(를) 발견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일단은 도망치겠다.
어차피 냅둬도 [전 우수하니까요]라며 일어날거 같으므로(응?)
2. 당신의 노력(?)으로 겨우 눈을 뜬 [루테] 어색함이 흐른다. 어떻게 하겠는가?
...아무말 안해도...
[괜찮아요 어떻게든 될거에요. 왜냐면 전 우수하니까요]
라는 대사가 흐를거 같은 느낌(먼산)
3. [루테]와 어색함을 깨고 즐겁게 이야기 하던 도중 당신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어디선가 마도서(불/전기 상관없음)를 하나 주워서
물고기를 향해 마법을 쓰고,
그걸 생으로 먹을거 같다.
그러면서 한마디.
[이런 생선따위는 가볍게 잡아 먹을 수 있어요. 왜냐면 전 우수하니까요.]
(음)
4. 배를 채운 뒤, [루테]와 함께 잘 곳을 찾으러 무인도를 돌아다니던 도중 갑자기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하겠는가?
마도서를 이용해 계속 마법을 쓰던가, 마도서가 없다면 말을 소환(?)해서 도주한다
(만약 전직후 직업이 마지나이트가 아니라면 GG)
5. [루테]와 다시 발을 움직여 잘 곳을 찾던 도중, 허름한 오두막을 발견했다. 하지만 침대는 일인용 침대, 어떻게 하겠는가?
[괜찮아요. 바닥에서 편안하게 자는 법 제 2장에서 본 대로만 하면 될거에요.]
라며 내가 바닥으로 밀려버릴거 같다(...)
6. 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일어나보니 어느새 아침! 그런데 [루테]가 사라졌다! 그런데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피도 적은 캐릭터가 왜자꾸 혼자서싸돌아다녀...몸빵도 안돼면서(먼산)
7. 알고 보니 그것은 [루테], 그녀는 먹을 것을 찾으러 갔던 것이었다. 하지만 구해온 식량은 겨우 코코넛 하나. 어떻게 하겠는가?
일단 칼을 쓸줄 모르기때문에 스태프로 코코넛을 안깨게 주의를 주고(...)
안되면 맛은 잘 모르겠지만...태워보자고 권한다
(이후에 타서 맛이 ㅄ이돼도, [괜찮아요. 난 먹을 수 있어요. 왜냐면 나는 우수하니까요]라고 말하고 먹을 거 같다)
8. [루테]와 함께 밖으로 나와 바다를 바라보던 중, 이럴 수가! 배 한 척이 지나가고 있었다! 열심히 불러보았지만 배는 지나가 버렸다. 어떻게 하겠는가?
배를 향해 마법공격을 시전한다 or 그 파편을 가지고 땔감을 써서 무슨수를 써서든 구조신호를 보낼거 같다
(특히 설정상 친한 천마기사단의 바네사한테 보내는 신호라며 불을 태울지도 모른다)
9. 그렇게 배를 놓치고 [루테]와 함께 멍하게 바다를 다시 바라보다가 [루테]가 갑자기 눈빛을 보내며 당신에게 다가온다! 어떻게 하겠는가?
...어이. 이봐. 난 아스레이가 아니라고(먼산)
PS: 네타가 되므로 긁으세요-> 루테는 설정상 심심하면 아스레이를 괴롭히며 연구한다는 ㄱ-
10. 그러다가 [루테]가 갑자기 실실 웃는다. 알고 보니 여기는 무인도 체험파크였던 것이다!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요. 제 우수한 머리로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계획된 거였어요.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요.]
라면서 어떻게든 일단 나는 해방될지도 ㅇㅈㄹ
11. 문답을 받을 사람 (받는 사람 [대상] ? 한마디)
보면 하시는겁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