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축 아파트가 10억짜리에 청약 당첨되었다는 소리는
돈을 10억을 버는게 아니라
인생동안 계속해서 10억을 꼴아박아야 할게 생긴거다
2. 한 집이 25평이 국민평형이라는
밀집형 수감시설형 건물에 돈을 꼴아박을바에야
마을 이장 한명이 잘 이끌어서
마을 전체를 방 5~6개에 전용 주차장 짓고
그러면서 정원과 텃밭있는 단독마을 짓고
그런 부촌 마을 만들어서 한국판 비버리힐
왜 외국을 부러워만 하고 못한다 생각하나.
빈집 안고치고 공장 재개발만 기다리다 뭐가 되겠나.
3. 나이 40대 되고 부모님은 이제 70대이신데
궁금한거 있을때 바로 대답해주고
아플때 1시간 아픈게 잘못하면
바로 치명적 위험상황이라는거 체감하고 나니
집에 있으면서 대기하다 도와드리면 좋겠다 싶다.
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잘 같이 놀고
4. 공장에 노동자가 100명이고
100명분의 일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고 치면
사람 100명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찾아내 해결하려하기 마련이다.
사장이 기계랑 섹스하건 돈을 벌건 그건 사장문제고
기계는 고장나면 무쓸모이고
기계 고칠 기술자가 되거나
기술자한테 평생 노예짓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그건 사장이 알아서 할일이지
짤린 사람이 생각할 일이 아니다.
5. 공장에 외국인하고 정년퇴직 가까운
50대 후반. 60대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분이 자녀를 지방대고 뭐고 다 대학보내고
거기에 최소 6천이상 꼴아박고 학자금대출받고
그러면서 돈 못버는 사람이 워낙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나와봐야
대학이 얼마나 쓸모없는 것만 가르쳣는지는
일을 제대로 해낼 사람 하나 없다는 게 증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