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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30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퓨마크리켓의 이리듐 5000번 크리켓 배팅 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퓨마크리켓이 아담 길크리스트 선수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관심이 있던 브랜드였지요
빨간색 보관용 케이스에 담겨있는 배팅글러브입니다.
안엔 비닐래핑까지 돼있어서 참 좋네요.
글러브 전체적으로 파란색/형광초록의 디자인입니다.
이리듐 브랜드라인이 기본적으로 파란색이니까요.
손등쪽은 매우 단단해서 손으로 눌러도 쉽게 들어가지 조차 않습니다.
애초에 글러브가 150km공이 와도 손에 최대한 데미지를 줄이게 설계된 거니까요
손바닥쪽은 그에 비해 공기가 잘통하게 상대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양모를 썼다곤 하는데 제가 그런 기술적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잘보시면 검지 중지에 작지만 손톱쪽에 패드가 더있습니다
5000번 이상대 모델에 적용된 훌륭한 방어 패드죠.
전 우투좌타다 보니까 왼손잡이용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왼손 엄지쪽에 보호패드가 더 있습니다.
배트에 가려지긴해도 왼손은 부상위험이 있으니까요.
알리스터 쿡 선수도 우투좌타고(같다붙이기?)
원래 오른손잡이지만 워낙에 양손 쓰는게 편하기도 하고요
오른손은 힘만있고 컨트롤이 안되다보니 왼손타격 중심이 되더군요
퓨마 이리듐 배트와 글러브를 같이 가지고 있어서 찍었습니다.
저희 크리켓 동호회가 없어졌으니 더이상 뛸일이 없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또 오면 또 하겠죠.
그때를 기약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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