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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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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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움직여야 좋다,
는 걸 깨달은 한 주 입니다
이번주는 금요일을 제외하고 5일간 운동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체력 밸런스가 맞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팔병신 다리병신 허리병신 어깨병신
등등등 구석구석이 이상했지만
요즘엔 가면 갈수록 좋아져서
스트레칭하다가 무릎 편채 손등 끝을 댈 수 있을 정도랍니다(손바닥이 아니고 그 반대편임)
달리기도 15분 정도 뛰고, 런닝머신도 이제 레벨 4 클리어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이제 웬만한 거리의 달리기엔 숨 안찹니다
대략 22살 군생활 이후로 이정도 체력은 안 돌아올줄 알았는데 돌아오네요.

역시 산안드레아스에서 달리기 시키고 벤치프레스 시키는 이유가 있긴 있네요
공격력 업에 스태미나 업이라(의미가 달라)

몸무게는 62.75킬로그램.
아직 근육이 붙고 있지는 않아서 지방만 뺀거라 소용이 없습니다
거기다 학교다닐때처럼 규칙적인 식생활, 취침시간이 아니라 좀 어렵네요;;
산안드레아스처럼 뭔가 돈벌이라도 있다면(어이 그건 범법행위잖아)
그래도 맘 놓고 먹어가면서 했으면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래도 고기를 먹어가며 운동해야 근육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데...

잠깐, 그소리는 런닝머신도 빡세게 하라는 건가?
뛰기 싫은데;;;

...아니 그게...예전에 럭비부 애들이 그랬던 것처럼
[형의 그 단거리 빠른 돌파가 보고싶어요]
는 맞지만,
오래뛰면 지친다고(...)

에라 모르겠다 내일 가면 뭔가 나오겠지...
내일도 운동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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