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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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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한대로 일요일에 블러드 더 라스트 다크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우선, 2월 15일에 공식 개봉을 했지만

포스터상의 공식개봉예정은 2월 22일을 타겟하고있었습니다.

 

 

우선 미즈키 나나씨가 이름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군요.

키사라기 사야 역에 미즈키 나나씨입니다.

주제곡 메트로 바로크도 미즈키 나나씨가 부르셨고요.

 

여하튼 이번 블러드의 경우는 나름대로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이미 스토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혹시 네타를 피하고싶으신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처음에 등장한 후루키모노(옛것)이 실종됐던 마나의 아버지이라는 점,

쿠로토와 쿠도가 사촌(육촌)관계일때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갈 뭔가 복선은 있겠구나 싶던 점,

우리에게 천재해커가 둘있다 그랬는데, 한명은 츠키고, 후지무라가 아니면, 누군지 뻔한거고요.

클램프의 최근의 트렌드(?)인 타 작품 캐릭터의 크로스오버신-상점주인은 누군지 다 아시죠?

그리고 가장 난감한건 결국 세븐즈 헤븐이 무너지고 사야는 어떻게 됐는가..?

 

굉장히 끝이 허무하더군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람객분들도 "설마 뒤에 뭐가 있겠지"

란 생각으로 앉아있게 만드니까요

(아니면 우린 일본의 상술에 너무 빠져든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ㅎㅎ)

 

글쎄요. 우리가 너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쉽게 이해할수있게 똑똑해진건지,

스토리를 대강 만든건지 약간은 의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깊이 몰입할 필요도 없이 예상이 되는 스토리라인이라

들고간 햄버거 세트 안먹었으면 지루했을지도 모르겠군요.

 

색채나 디자인 면에 있어서는 클램프가 잘 그리니 특별히 불평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쉬운건 마지막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3d애니메이션씬-이상한 괴물-

이상하게 뭔가 커다란 괴물을 매번 등장시키면서 파괴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게 중국에 대한 피해의식같다는 느낌은 지우기 어렵네요.

 

그래도 클램프의 그림체는

전철역 그림, 캐릭터들 이미지 표현, 뛰어난 검의 표현, 피튀기는 모습까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 빌어먹을 마지막 3d씬만 아니라면요.

 

결론적으로 전 이번 블러드 극장판 - 더 라스트 다크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폭력의 그래픽의 안구정화를 해준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더 좋은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오길 바라는 게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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