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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2013.05.01
- 2013.04.18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이곳 캐나다 현지에서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발매된
레거시 메가조드 시리즈
공룡전대 쥬렌쟈의 강룡신. 드래곤조드를 구입했습니다
출장때문에 랭리근처갔다가 토이저러스 매장에 들렀는데
이곳 현지시각 월요일에 입고 당일에 한정판매 하더군요.
일판으로도 원래 블랙 버전이 없는 강룡신인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외부 박스입니다.
미국 버전에서와 박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게 캐나다판 박스입니다.
캐나다는 영어/프랑스어 표기가 의무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미국판과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토이저러스 캐나다 직원이 인증한 답변입니다)
물론 전 프랑스어 하나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뒷면 디자인입니다.
역시 블랙대수신과 블랙 강룡신을 모아서 구극대수신을 만드는 디자인을 그렸네요
박스 좌측면과 우측면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세계관 설명입니다.
같은 내용을 굳이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써야하기때문에
다른 사진이나 디자인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이제 안박스를 보겠습니다.
강룡신 머리쪽은 골판지를 대서 파손없게 하는건
역시 대단한 서비스입니다
설명서 입니다.
내용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설명합니다
이제 본체 리뷰해보겠습니다
금색/흑색/적색을 모티브로 디자인한게
의외로 이게 강룡신 첫 등장때
악역 컨셉을 이런컨셉으로 잡았으면 좋지 않았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 컬러링입니다
엠블렘이나 몸체 디자인은 말할수 없이 만족이고요
금색 도금이라던가 검은색도 유광 느낌이 나게 처리됐습니다.
이번에 특히 신경쓴건 강룡신의 꼬리쪽입니다
우선 꼬리 드릴이 굉장히 크다는것도 알수있지만요
꼬리가 자연스럽게 변형이 됩니다
이게 기본형인데요
각 꼬리 파트마다 조인트가 늘어나고 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흔들려서 잘안보이실거같은데
(미친손보정안되는 전화기.. ㅠ.ㅠ.)
각 조인트가 벌어져서 공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려진 공간을 통해 꼬리가
아래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휩니다
이렇게 해서 구판에선 꼬리가 땅에 이상하게 닿거나
꼬리 끝부분 파손/분실의 문제점은
아래 사진처럼 엄청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멋있게 변형되었습니다
손 파츠는 2쌍을 주는데요
손 편거랑 손 약간 구부린(?) 애매모호한 자세군요
차라리 이럴거면 정권 자세를 주던가...
두개가 큰 차이도 없는 식이라 패스하겠습니다
지금 밴쿠버 집에는 대수신이 없기때문에
구극 대수신을 리뷰할 수 없다는 건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구극대수신의 무기 창을 시연을 해보겠습니다.
위에가 원래 강룡신의 가슴 파츠입니다
하지만 이번 버전은 창을 만드려면 조금 변형해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슴 파츠를 길이를 늘려야 꼬리가 들어갑니다.
꼬리가 이번에 지름이 엄청 커졌거든요
그리고 구판처럼 작은손잡이 파츠 대신 이번엔 손잡이가 안에 내장돼있습니다
그 파츠를 꺼내서 손에 들려서 잡게 하는 구조입니다
창을 만들고 강룡신에게 들려봤습니다
대충 이정도 크기면 구극대수신이 들어도 크기가 꿀리지 않을
엄청난 크기입니다.
가슴 파츠를 보다 보니
밑쪽 엠블렘 파츠가 접힌다는걸 알았습니다.
전에 구판에 이런 기능이 없긴했지만
변형할 일이 없는걸로 아는데
왜 넣어논거지 싶긴하지만 말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펴집니다
지금 방 렌탈중이기때문에 방에 공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은 박스에 다시 넣었습니다
옆에는 쉬는날 짬짬이 스티커 붙인 그레이트 간바루가가있네요
지금 블랙 대수신을 구해서 구극 대수신을 만들어보고싶긴하지만
희한한 사실은 지금 토이저러스에서 레거시 블랙 대수신을 판매를 안한다는 겁니다.
토이저러스 인터넷에 상품 정보가 없는 건 둘째치고
밴쿠버 중심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시애틀 내에 토이저러스 각 지점마다 가서 물었지만
고객센터 담당자가 상품정보를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서야 구극대수신을 레거시 블랙버전으로 전시해볼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일단 이번리뷰는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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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격주전대 카렌쟈 로보 - DX RV로보 (0) |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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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0) |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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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대물의 시초라 할수 있는,
북미판과 동시에 국내에 Power Ranger란 개념을 인식시킨
공룡전대 쥬렌쟈의 대수신을 DX판으로 구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번에 중고로 구매해온 정품인데요.
대충 장사치하시는 분 샵에서 샀습니다.
일단 온 상태 그대로 사진입니다.
상태를 보니 왜 비싼지 생각은 안하고 낮은가격 부르니 속터지는
그런 허접한 중고재탕하는 분이겠거니 예상은 갑니다
사진찍으면서 느낀거지만
맘모스 어깨 보호대(?) 쳐져있네요.
처음 봤을때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다리 트리케라톱스, 타이거
위치 서로 바뀌어 껴저있더군요.
전 저기 홈이 있길래
안장을 뺐다 끼워야 하나 싶었는데
저건 맘모스 모드 변형할때 쓰는 홈이더군요.
워낙에 오랜만에 DX판으로 실물보느라
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자. 이제 재조립해서 다시 찍습니다.
그 결과는!
역시 예전의 파워레인저 원조답게,
그리고 DX판 답게 박력있고 멋있네요!
실제로도 무겁지만 그런건 뭐 중요치 않습니다.
트리케라톱스쪽 스티커 조금 손상된거 빼고
이정도면 거의 무결품에 가까운 수준이라
대단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아마 판매하시는 분이 멍청해서
딴 분들이 결품이라고 오인했을 수 있겠네요..
뒤쪽에 꼬리는
음. 티라노로 다시 변형할일 없지만
길이가 크게 손상되지 않아 맘에 드네요.
옛날 대수신은 멕기가 없는게
오히려 멕기가 손상가기 시작하면 빨리빨리 닳아 없어질까 두려운데
이럴때 좋군요.
그래도 2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DX판 모델이
지금도 색깔 그대로 유지하고 조립에 이상없다면
이보다 아름다운게 또 있을까요.
예전 포스팅에 옛날에 가지고 있었었다
고 조인트합체 대수신 포스팅했을때 썼었죠.
근데 지금와서 설명서 없이 다시 조립하려니까
탱크모드는 어떻게 변환하는진 기억도 안나네요.
뒷부분 프테라노톤에서 분리하는 캐논 없어지고
맘모스 머리 없어져서 쉴드 안된다고 하고,
세월이 지났다고 싸게파시긴 하시면서
결품, 양해는 하라고 쓰긴 쓰셨던데,
그래도 어찌어찌 아름다운 상태를 잘 유지해주시고
싸게 살수있도록 설명을 날림으로 해주신
일본 야후 옥션의 아이디 Y모씨에게도 감사해야하겠네요.
(그분이 한글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일단은.)
처음에 사진찍을때
이거 잘못샀나 싶긴 했는데
리뷰 따라하면서 다시 대수신의 원 모습을 부활시켜주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거기다 대수신이 공룡검 없는 상태에서도
5천엔이 넘는 가격이니
당황스럽긴합니다.
(뭐 배송비에 세금까지 치니 실비는 20만원 가끼이 들었으니말이죠)
그래도 뭔가 아쉽다고 한다면
이렇게 돈 많이들줄 알았다면
좀 더 돈 투자해서 완품으로 산다음에
공룡검 들고 포즈 취하곤 싶네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고
대수신을 만약 구할 기회가 되시는 분이라면
대수신이 공룡검 들고 필살기 쓰는 장면 표현해보고 싶은거
모든분의 소망 아닐까 싶습니다.
사보면서 느낀건
"이 비싼 돈 들여서 샀는데, 나중에 내가 후회하진 않을까."
후회같은거 없습니다.
전대물 수집가라면 필수, 그리고 로망이죠.
그리고 전, 너무 행복합니다.
전 아마도, 계속 지르고 방에 전시할겁니다.
다음번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타카라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0) | 201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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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구입목록 (0) | 2013.05.01 |
마법전대 마지렌쟈 - DX 마지킹(매직킹) (0) | 2013.04.17 |
프라테라 슈퍼은대장군 (0) | 201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