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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01.30
    DX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
  2. 2013.01.28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DVD 한정판 -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
  3. 2013.01.08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구매리스트-130109
  4. 2012.12.17
    책 지름목록 - 2012년 12월 17일

손오공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을 구매했습니다.

중고나라에 DX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 올라오자마자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이번달에 생각보다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서 그만 지르려 했지만

전에부터 DX판만의 매력도 있었고, 옵션도 몇개 있었고

요즘 사기 드문 제품이기도 하고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오히려 파시는분이 이거 설명 올리신거 다봤냐고 걱정하시던군요.

 물론 글을 정독하고 상태 분석은 다하고 감안하고 질렀지만요)

 

일단 박스샷은 안찍었는데요 손오공판입니다.

DX판으로 합본이 아니라서 박스가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 하나씩 있고요

마이트 건너는 없네요.

그래도 마이트건너는 워낙에 DVD판에도 이미 봣것다 싶어서

이제와서 모을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리뷰는 직장인이다보니

이제와서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를 일일이 다 뜯기는 귀찮네요

원래 목표가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합체상태이니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합체 상태 기준으로 리뷰갑니다

 

 

구판 손오공이라 조립했을때 설명서가 헷갈려서

조립하는데 약간 헤맸지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뽀대는 대단하네요.

크기도 크지만 일단 대단히 리얼리티는 넘쳐서 좋습니다

 

 

 

산지 며칠 안되는 DVD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과 세워봤습니다.

역시 DX판이다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리크기에도 안걸칩니다

 

 

 

 

크기비교의 대상으로 C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끄집어봤습니다.

대략 비슷한 크기와 스케일이군요.

날개 높이까지 치면 거의 똑같군요.

정말 크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뒤쪽에 대략 아직도 수리계획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이 처량해 보이네요

(이러다 점점 후지미판은 그레이트마이트가인-반파버전- 뭐이렇게 될듯?)

 

 

 아무리 옛날건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그리고 저도 왜 갑자기 살수 밖에 없었는지

집에서 조립해보니 알거 같더군요.

금색 멕기도 잘 표현됐고

프로포션에 밸런스도 굉장히 잘 맞습니다.

 

다만, 앞에 금색 엠블렘 뒤쪽 빨간 날개가

생각보다는 약간 크네요 ㅎ

그래도 전체적 밸런스를 안깨는 수준이니 만족입니다.

 

 

 

 그레이트 동륜검 들려준 상태입니다.

검이 생각보다 밸런스에 비해 너무 짧아요(..)

 

아니 그보다 정확히는 '그레이트 동륜검'을 들려준게 아니고

마이트가인용 동륜검을 손에 쥔거니 당연한가요.

 

마지막 언밸런스의 동륜검 빼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마이트가인도 STD판하고 하프아이판을 구하면 마이트가인도 수집 완료~

가 되지만 지금 경제상황이 아주 안좋기 때문에 좀 참아야겠지요.

 

그보다 하프아이판은 서비스도 개판이고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안살까 싶기도 하긴 합니다.

워낙에 DX판에 만족한 상황이라;

 

그보다 DX판의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는

설연휴때 혹시라도 제가 호기심으로 분리해보고자 한다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 덕분에 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PS : 다음달 월급때까진 사고픈게 있어도 좀 참아보겠습니다.

 

AND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DVD편에 특전으로 나온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를 구했다.

 

DVD는 이제와서 구하고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특전으로 나온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은 상당한 매력이 있어서인지

하프아이판 마냥 다 구입하고 조립할 필요 없이

한번에 소장하기 괜찮겠다 싶더군요.

 

단. DVD 2권의 특전으로 나오는 굉룡은 별로 애정도 없었기 때문에 패스.

 

 

일단 외부 박스 커버부터 촬영을 좀 해봤습니다

 

 

DVD 1권(1~24화) 까지의 에피소드가 담겨있기때문에

기체디자인에 마이트가인이 그려져있군요

(그러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을 준건 뭐지;)

 

 

커버 사진촬영은 일단 회사 촬영실을 잠시 빌려서 고급스럽게.

 

 

 

 

특전박스에 담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입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사실 상태가 어떨지 굉장히 신경쓰이는데

사진촬영도 좀 해서 상태도 보고 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돈에 안아깝게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케이스 안에 세웠는데도 왠지 프로포션이 저대로 되도 상관없을 것 같은 포스가 있군요.

 

일단 FC2를 뒤져서 일본분이 리뷰쓴걸 봤기때문에

열자마자 안에 파츠가 다 있는지는 딱 보니까 알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더군요

 

 

박스 오른쪽에 그레이트 동륜검과 좌측에 있는 퍼펙트 캐논이 있습니다.

물론 분리/변형은 안되지만

포즈를 취하기에 부족함 없는 구성이라 만족스럽군요.

 

 

 

 

박스 내부 촬영을 해봤습니다.

안에 여러 캐릭터 스케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박스를 뜯지 않는 이상은 스캔이나 자세한 그림을 보긴 힘들어서

일단은 뭐; 이런게 있다는 정도로 패스하겠습니다

 

 

 

세워놓고 촬영을 시작해봤습니다

사이즈는 14cm정도 되지만

디테일이나 포즈나 어딜 봐도 참 가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펙트 캐논 끼우고 촬영해봤습니다

"퍼펙트 캐논 발사!!"

 

 

 

그레이트 동륜검!

진 당죽쪼개기!(真っ向唐竹割り)

 

 

 

 

 

첫 희생양은 [작업중인] 광무로 정했다!!!

 

PS : 날 너무 추워요.

사쿠라기 칠해서 완성시키곤 싶은데

군제 유성 페인트 칠하면 냄새 너무 나서 작업 못하겠어요 ㅜ.ㅜ

 

 

 

 

그레이트 동륜검 표현은 진짜 잘되네요. ㅎㅎ

 

퍼펙트 캐논하고 그레이트 동륜검 같이 잡고 프로포젼 해봤습니다

굉장히 맘에 드네요 ㅎㅎ

 

 

 

 

 

 

 

방 사진입니다.

옆에 전에 산 후지미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부러진게 보이네요.

확실히 후지미판이 좀더 크긴합니다.

완성시키는데 여러군데 손이 많이 가긴 하네요.

글루건 사서 부러진 제품 붙이고

도색 다시하려고는 하는데

 

날이 너무 추워요. 작업하기 안좋군요.

요즘엔 이불 덮고 과일 먹으며 소설, 만화책읽고 휴식취하는게 최곤거 같습니다

 

휴지미판도 작업다되면 또 올리겠지만요.

 

 

AND

신년 들어 다시한번 꽤 많이 질렀다.

이번엔 책읽다 질려 피규어와 프라모델류를 질렀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 왔다.

하나하나씩 살펴보면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만화책(!)

Wave판 사쿠라대전 광무, 중 4개

사쿠라기, 아이리스기, 스미레기, 홍란기

 

봉다리에 쌓인건 밑에껀 엘드란 로봇 6종

오른쪽은 마징카이저(브랜드 미상, 커스텀 추정)

홍란기 옆에있는 건 티어링사가시리즈-베르윅사가의 초회한정판 아이템이다.

저 옆에는 제네식 가오가이가-키링이 있다.

 

하나하나씩 리뷰해보자.

 

 

엘드란 로봇 6종 피규어이다.

아마 식완, 아니면 뽑기용으로 제작된거 같은 HG급 사이즈이다.

거기다 중고라 비닐에 쌓여 왔다.

 

 

이렇게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안에는 6종이 있었다.

 

시간관계상, 공간상의 문제로 다 꺼내볼 순 없었지만

갓 라이징오와 고자우라를 잡아보았다.

 

 

맨 오른쪽이 CM's 라이징오라는 점을 감안할때,

색상적으로, 디자인적으로 크기가 작다는 거 외에

불평의 여지가 없는 상당한 디자인이다.

 

아니, 그보다 CM's는 약간 불량성(이봐)

 

아니, 그보다 킹고자우라 라던가, 그레이트 간바루가 라던가

아직 봉지가 4개가 더 남았다.

 

물론 추후에 뜯겠지만.

 

 

 

또하나의 미지의 봉지를 뜯어보자.

브랜드 미상인데 옥션에서 커스텀-마징카이저라고 설명했는데

일단 싼 가격이라 받아보았다.

 

 

 

 맥스합금이나 다른 종류는 일단 구매해본 적 없지만

아래와 같이 조립됐다.

레진도 아니고, 일반 PS재질같다.

만족스럽다.

스카이넷 같기도 한데 그냥 커스텀이라니.

일단 패스한다.

 

 

 

 

 

 

그러나, 마징카이저는 마징카이저구나, 싶은 박력이 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 - 키링이다.

 

아래 화면에서 보듯 제네식 가오가이가, 오버맨 킹게이너, 빅오의 3종을 섞은

총 5종 키링이다.

원래는 5종 풀셋을 기대했으나- 1개만 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반품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제네식 이외에는 관심도 없었지만(으응?)

 

 

 

 

 

제네식은 크기가 작건 크건 다시한번 감동인 점에 일단 행복하다.

 

뭐, 지금 사진 찍진 못했지만, 내 애용 가죽 가방에 묶여서 지퍼에 달려지게 되었다.

 

 

 

사쿠라대전 - 광무이다.

위에 썼지만 스미레기, 사쿠라기, 홍란기, 아이리스 기의 4종을 샀다.

 

하지만 어차피 내 관심은 사쿠라기와 스미레기이기때문에

이외는 아마도 중고로 팔 것 같다

 

 

 

자세한 사진 및 조립결과는 일단 작업이 끝나야 올릴 것 같다

 

 

 

티어링 사가-베르윅 사가 초회 구매 특전이다.

 

 

베르윅 사가의 게임에 나왔던

기적의 부적(奇跡の護符), 태양의 부적(太陽の護符), 위안의 부적(癒しの護符)

위의 3종의 부적(이라기보다는 목걸이)중 하나가 나온다.

 

 

 

뭐가 나올지 기대하며 뜯기 보다는

부적 가치상 따졌을때

위안의 부적은 캐릭 죽여야하니 Shit이고

태양의 부적은 그냥 힐링이고(음)

이왕이면 생명연장의 꿈(??) 기적의 부적을 희망했는데

 

 

 

 

 

다행히도 기적의 부적이 나왔다.

 

특별한 이유없이 장신구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적의 부적 나온건 목에 걸었다.

 

기분탓이지만

나도 왠지 생명연장이 되는 듯 하다.

 

PS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만화책은 아직 사진과 스캔을 못떴다.

다만 확실한것은 지난번 산 것은 34화 에피소드 중심이고

이번 화는 35~36화까지의 스토리 인듯하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모드도 등장하니)

 

아마 나중에 다시 올릴지 모르겠다.

 

 

AND

이제 업무의 바쁜 시절이 끝나고

대충 겨울잠(?) 준비를 해가는 시절이 다와가서

회사에선 대충 일하고(??)

집에선 뭘하며 시간 보낼까 고민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전 책을 질렀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죠.

 

 

 

 

 

귀찮아서 한번에 이렇게 많이 질렀습니다

(음;)

 

대충 지른것들을 리스트를 왼쪽부터 정렬해보면 이렇습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소설판(상 중 하권 3권세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소설판(상 하권 세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관련 설정집 2권

마징카이저 SKL 버서스 2,3권

절대무적 라이징오 무크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림책 7권(!!!!)

어그레시브 마테리얼파일 SIDE B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

 

 

흠 많군요(...)

한권한권씩 세세히 살펴봅시다.

 

 

일단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소설판 입니다.

상/하권 풀셋입니다.

공구왕 용자왕은 이미 모르면 간첩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위해 더 쉽게 선택했습니다.

이미 내용은 뭔지 다 알거니

이해안되는 한자와 문구를 이제 이해하면 되죠.

 

이제 목표는 JLPT N2를 넘어 N1으로!

(음 뭔가 헛꿈꾸는)

 

 

 

 

마징카이저 SKL 버서스 시리즈입니다.

2.3 권만 질렀는데

1권은 집에 이미 있었고요

풀셋 맞췄습니다

 

나름대로는 ova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넘쳐나고

스칼렛 대위가 죽는 시점도 다르고

여러 이야기가 있어 재밌었습니다

 

그보다 이 시리즈는 그림에 비해

글이 너무 크고 난잡하고 화려해 읽기 어렵군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관련 설정집 2권입니다.

그림공부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카테고리에 1엔이길래 샀습니다만.

 

그림공부를 위한건데 뭐 저같은 인종이 다루긴 힘들군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림책 7권입니다.

옛날식으로 치면 두꺼운 하드보드지계열의 종이에 찍어낸

만화 설명 책이죠.

그래도 이걸 사려고 찾아보니 극단적으로 희귀한데,

우연히도 있더군요.

특히나 이 책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시리즈에 맨 처음 합체할때

에피소드들 위주로 설명해서 소장가치는 있네요.

 

오마케로 그레이트 동륜검 - 필살기 장면 컷입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무크본 입니다.

이베이에선 일본인이 67달러로 팔길래 뭔가싶어 검색해봤는데

실제로 아마존에선 1엔에도 팔길래 질러봤습니다-만

 

역시 설정집이군요

거기다 캐릭터들이 많고 메카닉 디자인은 별롭니다.

 

싼맛에 눈요기는 했습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 소설판입니다

이게 큰 문제죠

 

대략 봤는데 갓 라이징오의 등장은 없는 듯 합니다

(잘찾으면 이것도 몇권이 더 있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라이징오는 52화를 모두 보진 않아서

일본어 공부용으로 읽으려니 지루하네요

(음;)

그러나 소장용으론 괜찮네요.

 

 

 

어그레시브 마테리얼파일 SIDE B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입니다

이 긴이름 빼고 간단히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

이라고 부르죠

나름대로 A4사이즈에 큼직하게 디자인돼서 나와줘서

안에 설정자료가 괜찮게 나왔나 기대했지만

메카가 약간 단순하게 한장씩 나와준것도 그렇고

워낙에 시리즈가 12화로 끝나서

생각외로 제값주고 사긴 아깝긴 하네요

 

그러나 단쿠가 노바 일러스트와 맥스갓 일러스트 보면

일단 자세하고 이쁘게 나와줘서 그런생각은 좀 덜합니다

 

 

 

 

 

 

위에 맥스갓을 보면

날개는 진짜 가로 폭으로는 드럽게 크고

너무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조금있네요

 

 

 

사실 이거말고도 더 지른게 많은데

일단은 여기까지.

 

천천히 더 올리겠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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