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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0
- 2013.03.05
- 2013.02.19
- 2013.01.30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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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꽤나 의심갔던 유물
DX 파이어제이데커 맥스캐논모드를 손오공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중고 토이샵에 재고있는거
언제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어서
제품 올리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냅다 질렀습니다
그보다 파이어제이데커는 리뷰가 워낙 많은 분이 하셔서
전 그냥 구입및 소장해본 느낌으로 써볼게요.
유명한 분들은 DX판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요.
판매하실때 박스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셨고
구겨짐, 찢김 많다고 하셔서 걱정도 많이했지만
앞쪽에 찢긴부분 빼고 엄청나게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그보다 박스 꺼냈는데 엄청커서 놀랐습니다.
내부 부품과 스티커, 설명서는 결품 없어서 참 좋네요.
거기다 건전지 넣어서 기믹 실험해봤는데
작동도 잘돼서 더더욱 만족입니다.
다만 듀크 머리가 잘안들어가서 핀셋을 약간 썼다는건 이해를 ㅎㅎ
지금 바쁜관계로 스티커는 아직 못붙인채로
일단 파이어제이데커 조립은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멋있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STD 가지고있다가 친척에게 줬는데
샀을때만해도 "STD와 DX 크게 차이나겠나" 싶었지만
크기며 디테일이며 포즈며 만족스럽습니다.
등쪽도 빨리 스티커를 위치대로 붙여줘야
이런 허전한 모습은 아니겠죠 ㅎㅎ
지금 옆에 앰블런스 사다리끼워서 칼집 채울준비중입니다.
칼집을 허리에 차니 이제서야 파이어제이데커 등장.
G급용자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인거같습니다.
진짜 포즈 멋있네요.
마무리는 파이어제이데커의 버닝파이어소드 들리는 포즈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직 스티커도 안붙이고 맥스캐논도 안들렸지만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버닝 파이어소드에 이펙트로 검에 화염이펙트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걸로도 만족이되네요.
다음시간엔 스티커 다 붙이고 맥스캐논까지 구현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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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퍼펙트 모드를 완성했습니다.
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완성했네요.
GMG 퍼펙트 캐논 모드입니다.
우선 퍼펙트 캐논부 금파츠는 금멕기 칠돼서 나와서 표현감이 좋네요.
제가 칠한것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퍼펙트 캐논 상단 빨간색 파츠는
마스킹 테이프가 벌어져서 칠이 좀 엉망입니다(..)
은색 캐논부 앞쪽 부품은
무수지의 좋지않은 접착력 덕분에 밑으로 흘러내렸네요.
역시 에어브러시로 하는게 아니고 붓과 병도료로 하는 작업이다보니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순접질이라도 해서 보완하겠습니다.
사실 이게 사진 찍고 리뷰는 쉬워도
작업이 난항을 겪었습니다
일단 안이 꽤 많이 비는 프라모델이라
가벼우면서 크다보니 잘 넘어지더군요.
덕분에 깨지고 파츠 빠지고 다시 순접하고
이짓의 반복(..)
지금 사진찍은거 보면서 알았지만
GMG 머리 오른쪽의 금색 파츠 안붙여진 사진이네요(..)
당연히 다시 붙이긴 했지만요.
이 작업도 꽤 오래걸렸네요.
결국 도구상자와 퍼펙트 캐논 보관한 박스 못찾아
지금까지 딜레이 됐던거지만 말입니다.
제가 소장중인 DVD한정 피규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같이 세워봤습니다.
후지미판은 일단 1/144스케일이라 약 25센치 정도 높이입니다.
일단 상업성을 띠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크기는 작아도 비율은 DVD판이 낫군요
딴건 모르겠는데 공식 가이드표대로 색상 칠했는데
요부 색이 회색인건 좀 맘에 안드네요
이걸 각종 철색깔/흑색 도료들을 좀 섞어가면서 보완하고싶긴합니다.
그래도 그레이트 동륜검,
퍼펙트 캐논 같이 장착하고 사진찍는데
정말 보람있네요.
아름다운 조합이 아닐수 없습니다.
가보로 삼을만한 프라모델입니다.
PS : 찍다보니 책상위에 손오공판 DX GMG도 있었는데 같이 찍어볼걸 그랬네요
어차피 손오공판은 DX 마이트건너가 없어서
퍼펙트 캐논모드가 표현안되지만 말입니다.
최근엔 장식장 리뷰를 거의 안했는데
오랜만에 찍어봤습니다.
후지미판 GMG는 4층으로 모셨고요
DVD판은 5층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이것들은 소중한 것들이기 때문에 모셔야 합니다)
플래시 안터져서 약간 어둡게 찍혔는데
SRX작업해야겠고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도 칠해야겠군요.
G콤파치블 옆에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안보이게 찍혔군요
클로킹인가요 ㅋㅋㅋ
일단 소년기사 라무의 카이젤 파이어는
거의 멘붕오고있습니다
파츠 분리도 안돼면서 색칠은 드럽게 복잡해요 ㅋㅋㅋ
이거 정말 최악의 작품 나올거 같기도합니다 ㅋㅋ
뭐 일단 하는데까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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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선라이즈 크루세이드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카드 2장 구입했습니다.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합체 포즈 카드와
그레이트마이트가인 진당죽쪼개기 장면이지요.
전에 포스팅올렸었지만
그래도 실제로 갖고싶단생각때문에 질렀습니다.
銀のつばさにのぞみを乗せて、灯せ平和の青信号!
勇者特急マイトガイン! 定刻通りにただいま到着!!
은색 날개에 희망을 달고, 빛나는 청색 신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예정대로 지금 도착!
캐치프레이즈 장면때 멋있네요.
28화 첫 합체때처럼 옆에 팔장낀 포즈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것도 멋있네요.
음. 이포즈는 진당죽쪼개기가
마치 적을 베고 앞으로 나온것마냥 됐네요.
진당죽쪼개기는 검을 앞으로 뻗는거고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은 별로 안움직이는데
적의 폭발잔해가 뒤인걸로 봐선
약간 그림 설정 오류네요
뭐 어떻습니까. 멋있네요.
혹여
이거 그냥 그림재탕이냐고하시는분을 위해
전에 샀던 안쥬르그,
그레이트 다간까지 같이 스캔한
스캔버전 올립니다
(별로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요.)
(별로 그림이 안좋은건 나도 알아요)
여기까집니다.
오성전대 다이렌쟈 - DX 대련왕 (0) |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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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격주전대 카렌쟈 로보 - DX RV로보 (0) | 201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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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0) | 2013.05.19 |
공룡전대 쥬렌쟈 - DX 대수신 (Power Ranger Megazord) (0) | 2013.04.18 |
마법전대 마지렌쟈 - DX 마지킹(매직킹) (0) | 2013.04.17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에 예고한대로(?) 3자 가구를 구입했습니다
2*5칸짜리 가구인데요
책상쪽에 피규어가 많아 햇볕이 잘 안들어오다보니
칸수 많고 높이가 꽤 되는 것으로 질렀습니다.
물론 이건 샀습니다. 전 가구 전문인은 아니고,
쿠팡을 통해 사니 훨씬 싸더군요.
배송은 어제 일요일에 왔네요.
다 넣기전의 사진입니다.
전 원래 옷을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옷걸이와 침대 사이의 빈공간에
피규어와 책들을 좀 넣어보겠습니다..
음 많네요 ㅎㅎㅎㅎ
뉴타입들을 전부 꺼내 장식했습니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라 더 꺼내와야하지만요.
일본 책과 소설도 한칸에 테트리스 했지만
저것의 3배정도가 더있으니..
일단 옆방의 서재에 꽂았으니 천천히 정리해보죠..
페가서스 세이버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니 세웠고요
짐 정리하다 찾으니 그랑버드 STD판 버전도 같이 나오네요 ㅎㅎ
리모컨식 대련왕은 높이가 안맞아서
일단 저렇게 옆으로 세웠는데
음 방법이 없네요.
결국 높이가 안맞는 큰 기체들은 이대로 냅두기로 합니다.
들어가지는 칸이 없어 별수가 없어요.
좀 낮고 평안해보이긴 하네요 ㅎㅎㅎ
PS : 이 작업은 보기엔 편해도 실제로는 하루 왠종일 이짓만 한거같습니다...
STD 지구방위대 킹라이징오 (0) |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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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바이스리터 - 전격하비매거진 ver. (0) | 2013.03.15 |
구입목록-03월 10일 (0) | 2013.03.10 |
북미판 닌자전대 카쿠렌쟈 - 슈퍼무적장군 (0) | 2013.03.06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또 일본에서 산 제품들이 도착했군요.
또 찍어보겠습니다
1.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클리어파츠!
뭐 하나 사더라도 인생은 타이밍 인거잖아요.
우연히도 아오시만 가오파이가의 클리어 파츠판이
단돈 10엔에 아무도 주문 안하길래 제가 했습니다
나름 10엔짜리라 상태가 심각할줄 알았는데요 일단 심각하더라도 다리만 잘 조립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그런 마음으로 질렀습니다만
결품 없이 상태가 괜찮군요 ㅋㅋㅋ
특히나 신경쓰이는 다리쪽 파츠 보겠습니다..
다리쪽 파츠도 이번건 꽉차있어서
드디어 가오파이가 조립을 진행할수 있겠군요 ㅋㅋㅋ
천천히 해보것습니다
2.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
Panosh판 고라이온의 부품을 지를일이 있어서
같이 지르다가 끼워팔기로 받은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셋트입니다
기분엔 누가 가지고놀던걸 낙찰받은거 같습니다
사실은 이게 무슨 브랜드인가
잘 알지도 못합니다(..)
결국엔 설명서가 없다보니 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겟군요.
라디오 형태의 트랜스포머 오토봇 계열이라는 설명은 해줬는데
결국 어떻게 변형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상되는 한가지는 오토봇 마크일뿐.
그보다 전 트랜스포머는 극장판 나온거 밖에 몰라서
이것이 과연 어느 시리즈에 나왔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아깝진 않습니다.
어차피 끼워팔기로 더 받은거니까요(?)
3. HG 가샤폰시리즈 백수전대 가오렌쟈 6종!
이것도 나름대로 싸게 풀셋 6종 샀습니다
북미판 HG 가오렌쟈의 메카닉들이 있는데
일본판과 뭔차인가 비교해보고싶기도 해서 샀습니다
일단은 무데기로 하나에 담아주는 이 센스하고는;
일단 정령의 왕들의 메카닉입니다
차례대로 가오이카로스, 가오킹, 가오머슬, 가오헌터의 4종이네요
거기에 실버레인저에 검은색 로우키 입니다만.
이건 허리켄쟈의 가인가인이 생각나는데요(?)
기분탓인가(..)
이쪽은 가오이카로스입니다
날개까지 펼칠수있어 나름 잘 만들어졌군요
디펜스모드는 안된다는게 약간 아쉽군요.
가오헌터입니다.
가장 관심이 없는 부류죠(?)
이제 이 가오헌터에서 중요한 양쪽 어깨만 떼서(?)
가오이카로스의 어나더 암 버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쪽도 나름대로 기믹이 있어 좋군요 ㅎㅎ.
일단 위의 가오킹에서 가오킹 스트라이커 모드로 변형해봤습니다
하반신은 분리후 바꿔낄수 있어서 이런 모습도 잘 표현되네요
4.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사쿠라대전 소설책
책 종류 2권을 지른것도 같이 왔네요.
사쿠라대전의 소설판과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입니다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일러스트를 저렇게 앞쪽을 펴면
꽤 괜찮은 일러스트가 나오는군요
사쿠라대전 소설판은
글자가 투성이이므로
사진은 패스하겠습니다
일단은 방 사진은 여기까집니다.
그러나
이런 책상모습은 이제부터 당분간 보기 어려워질겁니다
방에 대형 가구 장식장이 들어왔거든요
가구 전용(?) 포스팅은 또 따로하죠.
ATX 바이스리터 - 전격하비매거진 ver. (0) | 2013.03.15 |
---|---|
가구 장식장 구입 (0) | 2013.03.11 |
북미판 닌자전대 카쿠렌쟈 - 슈퍼무적장군 (0) | 2013.03.06 |
DX Shogun Megazord(무적장군) (0) | 2013.02.27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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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어제 중고나라에서 판매된 제품이 여럿 있어서
박스들을 정리해봤죠.
그리고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박스를 확인해봤습니다.
잠시 파츠 리스트를 확인해보고 색이 부족하면 사야겠다는 생각에
포장을 뜯고 런너를 확인해 봤습니다
결품이라는게 디스타일이 결품이 아니고
아오시마판이 결품이었던거냐!!!
저 검은색 동그라미에 있는 파츠들이
설명서 보니까 정강이 쪽이라 필수 부품이고
이상태면 파이날퓨전 못하겠군요(...)
PS : 일본 아오시마에서 부품 주문해야하나..난감하네요
2.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퍼펙트캐논
기존에 만들었던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멕키버전 중 캐논 파츠 빼고 판매를 최근에 다해서
이제 파츠 조립하고 색칠할라고 했는데
색칠가이드 표를 판매할때 같이 넣어서(...)
뭔색깔로 칠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신분께 연락은 하는디 과연 연락이 닿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이런 악조건(?)을 극복해가면서 작업하기 위해
우선 테이핑으로 모양을 잡았습니다.
지금 멕기 파츠가 앞쪽과 옆쪽에 있는데
도색을 먼저하고 다시 붙여가면서 고정 다 완성하기 전까진
멕기파츠는 좀 나중에 붙일려고합니다.
그보다 도색표 못보면 어디에 뭔색 칠해야할지 난감한데;
우선은 캐논용 파츠만 만들었는데
이제 이 부분이 어깨 파츠를 개조해서
어깨 견착에 필요한 파츠로 결합해줘야죠.
처음에 저 막대기를 반대로 안쪽으로 꽂아넣어서
테이핑을 처음부터 다시하기도했었지요(..)
일단 색칠표부터 다시 구하고 칠하고 붙인다음
멕기파츠까지 만드는게 1차작업이고
이후에는 그레이트마이트가인 복구한후에
어깨 견착까지 완료시키면 되겠군요.
말은 쉽지만 전혀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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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을 구매했습니다.
중고나라에 DX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 올라오자마자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이번달에 생각보다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서 그만 지르려 했지만
전에부터 DX판만의 매력도 있었고, 옵션도 몇개 있었고
요즘 사기 드문 제품이기도 하고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오히려 파시는분이 이거 설명 올리신거 다봤냐고 걱정하시던군요.
물론 글을 정독하고 상태 분석은 다하고 감안하고 질렀지만요)
일단 박스샷은 안찍었는데요 손오공판입니다.
DX판으로 합본이 아니라서 박스가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 하나씩 있고요
마이트 건너는 없네요.
그래도 마이트건너는 워낙에 DVD판에도 이미 봣것다 싶어서
이제와서 모을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리뷰는 직장인이다보니
이제와서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를 일일이 다 뜯기는 귀찮네요
원래 목표가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합체상태이니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합체 상태 기준으로 리뷰갑니다
구판 손오공이라 조립했을때 설명서가 헷갈려서
조립하는데 약간 헤맸지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뽀대는 대단하네요.
크기도 크지만 일단 대단히 리얼리티는 넘쳐서 좋습니다
산지 며칠 안되는 DVD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과 세워봤습니다.
역시 DX판이다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리크기에도 안걸칩니다
크기비교의 대상으로 C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끄집어봤습니다.
대략 비슷한 크기와 스케일이군요.
날개 높이까지 치면 거의 똑같군요.
정말 크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뒤쪽에 대략 아직도 수리계획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이 처량해 보이네요
(이러다 점점 후지미판은 그레이트마이트가인-반파버전- 뭐이렇게 될듯?)
아무리 옛날건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그리고 저도 왜 갑자기 살수 밖에 없었는지
집에서 조립해보니 알거 같더군요.
금색 멕기도 잘 표현됐고
프로포션에 밸런스도 굉장히 잘 맞습니다.
다만, 앞에 금색 엠블렘 뒤쪽 빨간 날개가
생각보다는 약간 크네요 ㅎ
그래도 전체적 밸런스를 안깨는 수준이니 만족입니다.
그레이트 동륜검 들려준 상태입니다.
검이 생각보다 밸런스에 비해 너무 짧아요(..)
아니 그보다 정확히는 '그레이트 동륜검'을 들려준게 아니고
마이트가인용 동륜검을 손에 쥔거니 당연한가요.
마지막 언밸런스의 동륜검 빼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마이트가인도 STD판하고 하프아이판을 구하면 마이트가인도 수집 완료~
가 되지만 지금 경제상황이 아주 안좋기 때문에 좀 참아야겠지요.
그보다 하프아이판은 서비스도 개판이고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안살까 싶기도 하긴 합니다.
워낙에 DX판에 만족한 상황이라;
그보다 DX판의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는
설연휴때 혹시라도 제가 호기심으로 분리해보고자 한다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 덕분에 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PS : 다음달 월급때까진 사고픈게 있어도 좀 참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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