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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1
- 2013.03.10
- 2013.03.05
- 2012.04.29
- 2011.07.03
- 2010.04.06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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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꽤나 의심갔던 유물
DX 파이어제이데커 맥스캐논모드를 손오공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중고 토이샵에 재고있는거
언제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어서
제품 올리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냅다 질렀습니다
그보다 파이어제이데커는 리뷰가 워낙 많은 분이 하셔서
전 그냥 구입및 소장해본 느낌으로 써볼게요.
유명한 분들은 DX판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요.
판매하실때 박스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셨고
구겨짐, 찢김 많다고 하셔서 걱정도 많이했지만
앞쪽에 찢긴부분 빼고 엄청나게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그보다 박스 꺼냈는데 엄청커서 놀랐습니다.
내부 부품과 스티커, 설명서는 결품 없어서 참 좋네요.
거기다 건전지 넣어서 기믹 실험해봤는데
작동도 잘돼서 더더욱 만족입니다.
다만 듀크 머리가 잘안들어가서 핀셋을 약간 썼다는건 이해를 ㅎㅎ
지금 바쁜관계로 스티커는 아직 못붙인채로
일단 파이어제이데커 조립은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멋있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STD 가지고있다가 친척에게 줬는데
샀을때만해도 "STD와 DX 크게 차이나겠나" 싶었지만
크기며 디테일이며 포즈며 만족스럽습니다.
등쪽도 빨리 스티커를 위치대로 붙여줘야
이런 허전한 모습은 아니겠죠 ㅎㅎ
지금 옆에 앰블런스 사다리끼워서 칼집 채울준비중입니다.
칼집을 허리에 차니 이제서야 파이어제이데커 등장.
G급용자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인거같습니다.
진짜 포즈 멋있네요.
마무리는 파이어제이데커의 버닝파이어소드 들리는 포즈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직 스티커도 안붙이고 맥스캐논도 안들렸지만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버닝 파이어소드에 이펙트로 검에 화염이펙트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걸로도 만족이되네요.
다음시간엔 스티커 다 붙이고 맥스캐논까지 구현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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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격주전대 카렌쟈 로보 - DX RV로보 (0) | 2013.05.23 |
---|---|
타카라 DX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0) | 2013.05.19 |
공룡전대 쥬렌쟈 - DX 대수신 (Power Ranger Megazord) (0) | 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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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드디어!
예고해 드린대로!
ES합금 09번의 가이킹과
ES합금 10번의 라이킹/바르킹 셋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물론 ES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만들기 위함이고요.
GDX판의 경우는
제 방에 이미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조립돼 있는걸
왜 쓸데없이 나의 소중한 주말을 버려가면서
일일이 다 분해하고
다시 3대의 거인으로 환원했다 다시 조립해야하는
매우 귀찮은 쓸데없는(?)일을
왜 해야하나
뭐 이런 회의론도 들고요,
일이 많고 야근이 많으며
왜 해야하는지 귀찮음을 많이 느낌에도 불구하고
결국 했습니다.
스크롤 압박은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ES가이킹 박스 두개받았을때 박습니다.
물론 이정도 크기박스에 두개만 들은건 아니고
4월 2일에 질렀던 고라이온이라던가 책이라던가 몇개 더 있었죠.
흰색박스라던가 옆에 랩이라던가.
일단 GDX판 박스와 ES판 박스 두개를 꺼내볼까요.
두개의 가격부터 다시 살펴볼까요.
G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 박스셋 은
제가 2년전에 이베이에서 배송비 빼고 150달러 주문했었습니다.
ES가이킹은 원가는 ES09번 가이킹이 4900엔에
ES10번 라이킹/바르킹 박스가 7900엔이니
다합치니 12800엔이고
환율이니 뭐니 다합치니 가격이 비슷하군요!
초회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같은 크기에 가격이 줄었다는건
상술이 대단히 발전했군요.
일본이 퇴화했다거나.
크기는 GDX판이 DX크기라 훨씬 크군요.
각 박스별 박스컷을 찍었습니다.
이건 저희 회사의 스튜디오를 대여해
촬영을 했습니다.
이쪽은 가이킹 내부 박스 컷입니다.
가이킹 바디에 일반판 뿔장식과 앞쪽 얼굴갑옷(?)이 있고
멕기판 뿔과 얼굴갑옷이 따로있습니다.
라이킹의 박스입니다.
바르킹과 라이킹의 얼굴은 왜 저렇게 큰진 모르겠지만
합체용으로 바디가 잘 구성되어있고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일반판/멕기판 기간트 크로스, 뿔이 있네요.
참고로 아쉬운 점은
하이드로 브레이저 -기간트 크로스모드는 구현이 안되는군요.
둘다 다리에 끼울때가 숫놈식 조립구조라 별수 없네요.
PS : 스튜디오에서 찍을땐 기간트 크로스-적색파츠가 하나 없어 보이는데
이건 내부포장이 약간은 안전하게 되느라 내부가 공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뿔 옆쪽으로 굴러있는게 기간트 크로스 파츠 맞습니다.
이제 하나씩 ES판 가이킹을 꺼내볼까요.
담배값 높이의 가이킹입니다.
약간 귀엽네요.
PS : 전 담배는 씨즌만 피웁니다.
우선 안독하고 맛이 신선하거든요.
겉멋들고 팔라이먼트나 레종같은 종류피우다가 질리고 바꿧는데
일단 피고나서도 깔끔하고 진하거든요.
거기다 2500원이라 4갑이 딱떨어져 나오거든요.
일단 초회한정판이라 한정판 파츠가 더 들어있습니다.
금 멕기의 차이인건데요
왼쪽이 한정판용 멕기고 오른쪽이 일반이라는거 같습니다.
왼쪽은 광택나고 오른쪽은 무광느낌인데
이건 취향따라 애정 달라질거 같네요.
참고로 전 광나는 왼쪽이 좀 더 애정가네요.
가이킹의 머리파츠를 한정판용 멕기버전으로 갈아끼운 사진입니다.
일단 GDX판 가이킹도 분해하기로 결심했으니
도끼와 방패를 들려보기로 하겠습니다.
ES합금도 크기는 작지만 무기 표현은 정말 잘됐네요.
디테일적 측면에선 손색 전혀 없습니다.
이쪽은 가이킹에 있는 크래들 세트입니다.
ㄱ자 형으로 크래들을 세울 수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3군데에 끼울 수 있는데
3대의 기체를 다 끼우라는 의도 같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ㄱ자 크래들이 만들어지고
등에 끼워서 장식할 수 있습니다.
가이킹쪽의 크래들 끼우는 위치인데요
ES합금이 크기는 좀 작아도 무게는 있기때문에
끼우면 약간씩 무게때문에 밑으로 쏠리더군요.
약간 밑으로 각도를 주고 끼우는 방식이었음 하는 점은 있습니다.
뭐 일단 크래들에 가이킹을 설치하겠습니다.
음. 뭔가 세워서 장식해도 큰 차이는 없네요
드디어 약 2년여만에
다시 세상에 빛을 보는
GDX판 가이킹의 부품박스입니다.
맨처음 샀을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던거라
지금 산거마냥 때깔이 괜찮네요.
얼른얼른 가이킹으로 환원시켜서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는 확실히 GDX판이 크네요.
크래들이 딱 허리에 오니까
GDX판은 거의 2배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양쪽 다 프로포션 멋있네요.
분리해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ES10번 라이킹도 작업해보겠습니다
보기보단 빈약해보여도 ES판 라이킹은
쉽게 균형을 잘 잡더군요
빌어먹을 GDX판은 옛날 리뷰땐
혼자선 서있질 못해서 등 대고 찍었어야했지만...
라이킹 낫 들려서 사진 찍은게 몇개 더 있을텐데
일단 흔들리고 어쩌고 하면서 날리다보니
이정도 사진만 남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시 분리해서 찍을리는 없잖아요.
바르킹의 양손 도끼도 들려줬습니다.
ES판은 밸런스 참 잘 계산해서 잘만들었네요.
이쪽도 사실 제 손때문에 화질이 별로긴 한데
남은사진이 없으니
그냥 이대로 보세요
아니면 ES판을 직접 사세요
어차피 전 바르킹 같은건 아주 크게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바로 3대 모습 찍겠습니다.
ES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입니다.
GDX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은
제 이전포스팅에서 충분히 리뷰했기때문에
이제와서 하나하나 일일이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ES판도, GDX판도 무장을 모두 들려줬습니다.
GDX판이 가이킹 더 그레이트만 보면 잘만든거 같긴한데
그 이외가 되는 기타등등 파츠들은
원래가 중국브랜드다 보니까
약간 폼이 안나요
그래도 ES판은 좀 작은데 잘 밸런스 맞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지금 사진만 찍은건 매우 편하지만
일일이 쓰러질라 그러는거 각도 잡고
안서는 라이킹을 바르킹에 부축(?)시키고
아 귀찮어 빨리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시켜버려야지
이 귀차니즘속에 위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좀 사진을 밑에서 찍을걸 그랬나요.(...)
자. 이제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 시켜보겠습니다
라이킹 팔을 뒤집으라 그래서 주먹빼고있습니다
위에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투구 씌워주고
팔 끼우니 가이킹 더 그레이트 완성했습니다.
약간 뭔가 아쉬운점은 GDX판은 3대를 다 합체시키면
원래 25센치 정도 되는 세미급에서
DX급 '초대형'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되지만
ES합금판 가이킹의 3대가 STD급이라면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합체시켰는데도
별로 크게 크기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물론 크기가 15센치 되는데요
일반 피규어랑 비교하면 절대 작은게 아닌데
GDX판하고 비교하니 무슨 SD급 유닛이 됐네요 ㅋㅋㅋ
그래도 씨즌 담배갑하고 비교하니
왠지 아주 커보이진 않네요.
이거 너무 GDX판이 ES합금판에 비해
비정상으로 큰거 같은 느낌드는데요
더중요한건 위에 두대가
결국엔 비슷한 가격이라는점 ㅋㅋㅋㅋ
아니 아까 가이킹만 비교했을땐
반정도 크기라도 온거 같은데 뭐지 ㅋㅋㅋ
둘다 G윙을 펴서 다시 비교해보죠
이거 GDX판이 진짜 엄청나긴 한거군요 ㅋㅋㅋㅋ
뭐이렇게 ES합금판이 작아보이는거지 ㅋㅋㅋ
분명히 G윙 피면 크기도 크고 멋있는데요.
음 G윙이 약간 옆으로 너무 크게 펼친 느낌이군요
좀 위로 펼쳐도 될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날개는 진짜 크긴 크네요.
그리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크래들에 올려서 장식하겠습니다
이번 초회판의 매력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 눈에 라이트를 달 수 있다는 겁니다.
머리 뒤쪽에 배터리를 두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확실히 파워업한 느낌이군요
역시 매력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GDX판 가지고있는 저로서는
크기적으로는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GDX판 자체가 약간은 구동성이 별로라
크기는 만족해도 디테일적인건 아쉬운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ES 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꽤 우수하게 원형을 향해 갔다.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네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ES합금판이 3월 초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이제 도착해서 야근에 치이고 이제 포스팅하다보니
3월 말 포스팅이 아직도 늦어지고있습니다...
3월말용 포스팅 지름목록이 이제 거의 다 도착해가네요.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프라테라 슈퍼은대장군 (0) |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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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초력전대 오렌쟈 + 레드펀처 (0) | 2013.04.15 |
일본판 Y&K 고라이온 (0) | 2013.04.02 |
닌자전대 카쿠렌쟈 - 슈퍼무적장군 + 슈퍼은대장군 (0) | 2013.04.02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에 예고한대로(?) 3자 가구를 구입했습니다
2*5칸짜리 가구인데요
책상쪽에 피규어가 많아 햇볕이 잘 안들어오다보니
칸수 많고 높이가 꽤 되는 것으로 질렀습니다.
물론 이건 샀습니다. 전 가구 전문인은 아니고,
쿠팡을 통해 사니 훨씬 싸더군요.
배송은 어제 일요일에 왔네요.
다 넣기전의 사진입니다.
전 원래 옷을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옷걸이와 침대 사이의 빈공간에
피규어와 책들을 좀 넣어보겠습니다..
음 많네요 ㅎㅎㅎㅎ
뉴타입들을 전부 꺼내 장식했습니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라 더 꺼내와야하지만요.
일본 책과 소설도 한칸에 테트리스 했지만
저것의 3배정도가 더있으니..
일단 옆방의 서재에 꽂았으니 천천히 정리해보죠..
페가서스 세이버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니 세웠고요
짐 정리하다 찾으니 그랑버드 STD판 버전도 같이 나오네요 ㅎㅎ
리모컨식 대련왕은 높이가 안맞아서
일단 저렇게 옆으로 세웠는데
음 방법이 없네요.
결국 높이가 안맞는 큰 기체들은 이대로 냅두기로 합니다.
들어가지는 칸이 없어 별수가 없어요.
좀 낮고 평안해보이긴 하네요 ㅎㅎㅎ
PS : 이 작업은 보기엔 편해도 실제로는 하루 왠종일 이짓만 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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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또 일본에서 산 제품들이 도착했군요.
또 찍어보겠습니다
1.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클리어파츠!
뭐 하나 사더라도 인생은 타이밍 인거잖아요.
우연히도 아오시만 가오파이가의 클리어 파츠판이
단돈 10엔에 아무도 주문 안하길래 제가 했습니다
나름 10엔짜리라 상태가 심각할줄 알았는데요 일단 심각하더라도 다리만 잘 조립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그런 마음으로 질렀습니다만
결품 없이 상태가 괜찮군요 ㅋㅋㅋ
특히나 신경쓰이는 다리쪽 파츠 보겠습니다..
다리쪽 파츠도 이번건 꽉차있어서
드디어 가오파이가 조립을 진행할수 있겠군요 ㅋㅋㅋ
천천히 해보것습니다
2.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
Panosh판 고라이온의 부품을 지를일이 있어서
같이 지르다가 끼워팔기로 받은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셋트입니다
기분엔 누가 가지고놀던걸 낙찰받은거 같습니다
사실은 이게 무슨 브랜드인가
잘 알지도 못합니다(..)
결국엔 설명서가 없다보니 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겟군요.
라디오 형태의 트랜스포머 오토봇 계열이라는 설명은 해줬는데
결국 어떻게 변형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상되는 한가지는 오토봇 마크일뿐.
그보다 전 트랜스포머는 극장판 나온거 밖에 몰라서
이것이 과연 어느 시리즈에 나왔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아깝진 않습니다.
어차피 끼워팔기로 더 받은거니까요(?)
3. HG 가샤폰시리즈 백수전대 가오렌쟈 6종!
이것도 나름대로 싸게 풀셋 6종 샀습니다
북미판 HG 가오렌쟈의 메카닉들이 있는데
일본판과 뭔차인가 비교해보고싶기도 해서 샀습니다
일단은 무데기로 하나에 담아주는 이 센스하고는;
일단 정령의 왕들의 메카닉입니다
차례대로 가오이카로스, 가오킹, 가오머슬, 가오헌터의 4종이네요
거기에 실버레인저에 검은색 로우키 입니다만.
이건 허리켄쟈의 가인가인이 생각나는데요(?)
기분탓인가(..)
이쪽은 가오이카로스입니다
날개까지 펼칠수있어 나름 잘 만들어졌군요
디펜스모드는 안된다는게 약간 아쉽군요.
가오헌터입니다.
가장 관심이 없는 부류죠(?)
이제 이 가오헌터에서 중요한 양쪽 어깨만 떼서(?)
가오이카로스의 어나더 암 버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쪽도 나름대로 기믹이 있어 좋군요 ㅎㅎ.
일단 위의 가오킹에서 가오킹 스트라이커 모드로 변형해봤습니다
하반신은 분리후 바꿔낄수 있어서 이런 모습도 잘 표현되네요
4.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사쿠라대전 소설책
책 종류 2권을 지른것도 같이 왔네요.
사쿠라대전의 소설판과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입니다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일러스트를 저렇게 앞쪽을 펴면
꽤 괜찮은 일러스트가 나오는군요
사쿠라대전 소설판은
글자가 투성이이므로
사진은 패스하겠습니다
일단은 방 사진은 여기까집니다.
그러나
이런 책상모습은 이제부터 당분간 보기 어려워질겁니다
방에 대형 가구 장식장이 들어왔거든요
가구 전용(?) 포스팅은 또 따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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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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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을 주문했다.
뭔지 모르지만 꽤 크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이
박스 하나로 가득차 있었다.
말도 안되는 크기인것이
갓그라비온-40CM판과 비교했을때
높이는 같은데 부피가 더크다.
안에 박스가 세개다.
가이킹의 박스
라이킹의 박스
그리고 슈페리얼부스터가 눈에 띄는
부품 종합판 바르킹의 박스다
각 박스별로 있는 상자를 모았다
세우면 멋있는 라이킹.
그러나 실물은 사진과 매우 다르다.
너무 거대한 어깨와 얼굴에 비해
다리의 두께가 너무 얇아 잘 안선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뒤에 박스로 세웠다.
스카이 가이킹이다.
부품박스 바르킹 박스에 있었던 슈페리올 부스터를
가이킹에 장착했다.
물론 일반 날개를 장착한것도 있지만
역시 스카이 가이킹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바르킹이다.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제일 크고 강하기 때문에
세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스카이가이킹을 부품상자에 넣는 덕분에
팔이 극단적으로 빈약하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의 조립중.
그러나 뿔은 가려지지 않았다.
G 윙이 없는 상태로 한컷.
뒷면에 윙 장착을 위한 부품을 끼우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
멀리서부터 이게 얼마나 그레이트한지 보여주겠다.
조금 밑에서 찍었지만 일단 모니터를 가린다.
G윙을 편 순간, 끝쪽은 엄청난 높이다.
앞쪽에 기간트 크로스, 뿔, 어깨 보호대
등등 어느 하나도 매우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그라비온-40센치와 겨우 몇센치 차이다.
그러나 조립/변형이 된다는게 더 큰 매력이다.
참고로 단쿠가 노바 맥스갓 모드를 세워봤다.
단쿠가가 빈약해 보인다!!!!!!!!
한컷에 담으려 G윙을 일부러 뺏것만 이 빈약함은 뭔지...
그러나
아직 여러분은 이 박스의 즐거움을 모른다.
가이킹의 머리
라이킹의 어깨와 윙
바르킹의 하반신을
합체시킨것이 가이킹-더 그레이트건만
매우 희한한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버려진 가이킹의 파트1과 파트2를
라이킹의 머리와
모자라는 윙의 파워를 슈페리올부스터로 대체하면
스카이 라이킹이라는 신종 병기를 만들 수 있다.
스카이 라이킹+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원래 설명서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나는 해내버리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즐거움은 여기부터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세 로봇의 가장 우수한 파츠를 조립한 것이고
스카이 라이킹은 그중에 버리기 아까운 파츠를 모았다.
그렇다면 세 로봇의 가장 빈약한 부분.
바르킹의 빈약하디 빈약한 팔과
바르킹의 매우 부적절한 긴 얼굴
그것을 받쳐야하는 가장 얇은 다리파츠를 조립해봤다.
이름하여 빈약의 왕
라이바르(ライバル)킹의 등장이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빈약한 조합은
라이킹의 얇디얇은 다리로도
의외로 잘 버티고 서버렸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
스카이 라이킹
라이바르킹을 세워보니
1.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진짜 크긴 크다.
2. 라이킹은 진짜 괜찮은 기체인것 같다(여러모로)
3. 라이바르킹.. 뭔가 괜찮다... 악마같은 느낌도 있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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