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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カイガイキン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4.09
    ES합금 초회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셋트(GDX 가이킹 박스셋과 비교분석)
  2. 2012.04.29
    가이킹 더 그레이트 박스셋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드디어!

예고해 드린대로!

ES합금 09번의 가이킹과 

ES합금 10번의 라이킹/바르킹 셋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물론 ES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만들기 위함이고요.

 

GDX판의 경우는

 

제 방에 이미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조립돼 있는걸

왜 쓸데없이 나의 소중한 주말을 버려가면서

일일이 다 분해하고

다시 3대의 거인으로 환원했다 다시 조립해야하는

매우 귀찮은 쓸데없는(?)일을

해야하나

 

뭐 이런 회의론도 들고요,

일이 많고 야근이 많으며

왜 해야하는지 귀찮음을 많이 느낌에도 불구하고

 

결국 했습니다.

 

스크롤 압박은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ES가이킹 박스 두개받았을때 박습니다.

 

 

물론 이정도 크기박스에 두개만 들은건 아니고

4월 2일에 질렀던 고라이온이라던가 책이라던가 몇개 더 있었죠.

흰색박스라던가 옆에 랩이라던가.

 

 

 

일단 GDX판 박스와 ES판 박스 두개를 꺼내볼까요.

 

두개의 가격부터 다시 살펴볼까요.

 

G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 박스셋 은

제가 2년전에 이베이에서 배송비 빼고 150달러 주문했었습니다.

ES가이킹은 원가는 ES09번 가이킹이 4900엔에

ES10번 라이킹/바르킹 박스가 7900엔이니

다합치니 12800엔이고

 

환율이니 뭐니 다합치니 가격이 비슷하군요!

 

 

초회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같은 크기에 가격이 줄었다는건

상술이 대단히 발전했군요.

 

일본이 퇴화했다거나.

 

 

 

크기는 GDX판이 DX크기라 훨씬 크군요.

 

 

 

 각 박스별 박스컷을 찍었습니다.

이건 저희 회사의 스튜디오를 대여해

촬영을 했습니다.

 

 

 

이쪽은 가이킹 내부 박스 컷입니다.

가이킹 바디에 일반판 뿔장식과 앞쪽 얼굴갑옷(?)이 있고

멕기판 뿔과 얼굴갑옷이 따로있습니다.

 

 

라이킹의 박스입니다.

바르킹과 라이킹의 얼굴은 왜 저렇게 큰진 모르겠지만

합체용으로 바디가 잘 구성되어있고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일반판/멕기판 기간트 크로스, 뿔이 있네요.

 

 

참고로 아쉬운 점은

하이드로 브레이저 -기간트 크로스모드는 구현이 안되는군요.

둘다 다리에 끼울때가 숫놈식 조립구조라 별수 없네요.

 

PS : 스튜디오에서 찍을땐 기간트 크로스-적색파츠가 하나 없어 보이는데

이건 내부포장이 약간은 안전하게 되느라 내부가 공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뿔 옆쪽으로 굴러있는게 기간트 크로스 파츠 맞습니다.

 

 

 

 

이제 하나씩 ES판 가이킹을 꺼내볼까요.

담배값 높이의 가이킹입니다.

약간 귀엽네요.

 

PS : 전 담배는 씨즌만 피웁니다.

우선 안독하고 맛이 신선하거든요.

겉멋들고 팔라이먼트나 레종같은 종류피우다가 질리고 바꿧는데

일단 피고나서도 깔끔하고 진하거든요.

 

거기다 2500원이라 4갑이 딱떨어져 나오거든요.

 

 

 

일단 초회한정판이라 한정판 파츠가 더 들어있습니다.

금 멕기의 차이인건데요

왼쪽이 한정판용 멕기고 오른쪽이 일반이라는거 같습니다.

 

왼쪽은 광택나고 오른쪽은 무광느낌인데

이건 취향따라 애정 달라질거 같네요.

 

참고로 전 광나는 왼쪽이 좀 더 애정가네요.

 

 

가이킹의 머리파츠를 한정판용 멕기버전으로 갈아끼운 사진입니다.

 

 

일단 GDX판 가이킹도 분해하기로 결심했으니

도끼와 방패를 들려보기로 하겠습니다.

 

ES합금도 크기는 작지만 무기 표현은 정말 잘됐네요.

디테일적 측면에선 손색 전혀 없습니다.

 

 

이쪽은 가이킹에 있는 크래들 세트입니다.

ㄱ자 형으로 크래들을 세울 수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3군데에 끼울 수 있는데

3대의 기체를 다 끼우라는 의도 같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ㄱ자 크래들이 만들어지고

등에 끼워서 장식할 수 있습니다.

 

 

가이킹쪽의 크래들 끼우는 위치인데요

ES합금이 크기는 좀 작아도 무게는 있기때문에

끼우면 약간씩 무게때문에 밑으로 쏠리더군요.

 

약간 밑으로 각도를 주고 끼우는 방식이었음 하는 점은 있습니다.

 

 

 

뭐 일단 크래들에 가이킹을 설치하겠습니다.

음. 뭔가 세워서 장식해도 큰 차이는 없네요

 

 

 

드디어 약 2년여만에

다시 세상에 빛을 보는 

GDX판 가이킹의 부품박스입니다.

 

맨처음 샀을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던거라

지금 산거마냥 때깔이 괜찮네요.

 

 

얼른얼른 가이킹으로 환원시켜서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는 확실히 GDX판이 크네요.

크래들이 딱 허리에 오니까

GDX판은 거의 2배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양쪽 다 프로포션 멋있네요.

분리해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ES10번 라이킹도 작업해보겠습니다

 

 

보기보단 빈약해보여도 ES판 라이킹은

쉽게 균형을 잘 잡더군요

 

빌어먹을 GDX판은 옛날 리뷰땐

혼자선 서있질 못해서 등 대고 찍었어야했지만...

 

 

 

라이킹 낫 들려서 사진 찍은게 몇개 더 있을텐데

일단 흔들리고 어쩌고 하면서 날리다보니

이정도 사진만 남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시 분리해서 찍을리는 없잖아요.

 

 

 

바르킹의 양손 도끼도 들려줬습니다.

ES판은 밸런스 참 잘 계산해서 잘만들었네요.

 

이쪽도 사실 제 손때문에 화질이 별로긴 한데

남은사진이 없으니

 

그냥 이대로 보세요

아니면 ES판을 직접 사세요

 

 

어차피 전 바르킹 같은건 아주 크게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바로 3대 모습 찍겠습니다.

 

ES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입니다.

 

 

 

 

GDX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은

제 이전포스팅에서 충분히 리뷰했기때문에

이제와서 하나하나 일일이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ES판도, GDX판도 무장을 모두 들려줬습니다.

 

GDX판이 가이킹 더 그레이트만 보면 잘만든거 같긴한데

그 이외가 되는 기타등등 파츠들은

원래가 중국브랜드다 보니까

약간 폼이 안나요

 

그래도 ES판은 좀 작은데 잘 밸런스 맞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지금 사진만 찍은건 매우 편하지만

일일이 쓰러질라 그러는거 각도 잡고

안서는 라이킹을 바르킹에 부축(?)시키고

아 귀찮어 빨리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시켜버려야지

 

이 귀차니즘속에 위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좀 사진을 밑에서 찍을걸 그랬나요.(...)

 

 

자. 이제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 시켜보겠습니다

 

라이킹 팔을 뒤집으라 그래서 주먹빼고있습니다

 

 

 

위에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투구 씌워주고

팔 끼우니 가이킹 더 그레이트 완성했습니다.

 

 

약간 뭔가 아쉬운점은 GDX판은 3대를 다 합체시키면

원래 25센치 정도 되는 세미급에서

DX급 '초대형'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되지만

ES합금판 가이킹의 3대가 STD급이라면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합체시켰는데도

별로 크게 크기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물론 크기가 15센치 되는데요

일반 피규어랑 비교하면 절대 작은게 아닌데

GDX판하고 비교하니 무슨 SD급 유닛이 됐네요 ㅋㅋㅋ

 

 

그래도 씨즌 담배갑하고 비교하니

왠지 아주 커보이진 않네요.

 

 

이거 너무 GDX판이 ES합금판에 비해

비정상으로 큰거 같은 느낌드는데요

 

더중요한건 위에 두대가

결국엔 비슷한 가격이라는점 ㅋㅋㅋㅋ

 

 

아니 아까 가이킹만 비교했을땐

반정도 크기라도 온거 같은데 뭐지 ㅋㅋㅋ

 

둘다 G윙을 펴서 다시 비교해보죠

 

 

이거 GDX판이 진짜 엄청나긴 한거군요 ㅋㅋㅋㅋ

 

뭐이렇게 ES합금판이 작아보이는거지 ㅋㅋㅋ

 

 

분명히 G윙 피면 크기도 크고 멋있는데요.

음 G윙이 약간 옆으로 너무 크게 펼친 느낌이군요

좀 위로 펼쳐도 될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날개는 진짜 크긴 크네요.

 

 

그리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크래들에 올려서 장식하겠습니다

 

 

이번 초회판의 매력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 눈에 라이트를 달 수 있다는 겁니다.

머리 뒤쪽에 배터리를 두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확실히 파워업한 느낌이군요

역시 매력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GDX판 가지고있는 저로서는

크기적으로는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GDX판 자체가 약간은 구동성이 별로라

크기는 만족해도 디테일적인건 아쉬운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ES 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꽤 우수하게 원형을 향해 갔다.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네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ES합금판이 3월 초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이제 도착해서 야근에 치이고 이제 포스팅하다보니

3월 말 포스팅이 아직도 늦어지고있습니다...

 

 

3월말용 포스팅  지름목록이 이제 거의 다 도착해가네요.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을 주문했다.

 

 

 

뭔지 모르지만 꽤 크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이

박스 하나로 가득차 있었다.

 

 

말도 안되는 크기인것이

갓그라비온-40CM판과 비교했을때

 

높이는 같은데 부피가 더크다.

 

 

 

 

안에 박스가 세개다.

 

 

 

 

가이킹의 박스

 

 

 

라이킹의 박스

 

 

 

 

그리고 슈페리얼부스터가 눈에 띄는

부품 종합판 바르킹의 박스다

 

 

 

 

각 박스별로 있는 상자를 모았다

 

 

 

 

세우면 멋있는 라이킹.

 

그러나 실물은 사진과 매우 다르다.

 

너무 거대한 어깨와 얼굴에 비해

다리의 두께가 너무 얇아 잘 안선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뒤에 박스로 세웠다.

 

 

 

 

 

 

스카이 가이킹이다.

부품박스 바르킹 박스에 있었던 슈페리올 부스터를  

가이킹에 장착했다.

물론 일반 날개를 장착한것도 있지만

역시 스카이 가이킹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바르킹이다.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제일 크고 강하기 때문에

세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스카이가이킹을 부품상자에 넣는 덕분에

팔이 극단적으로 빈약하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의 조립중.

그러나 뿔은 가려지지 않았다.

 

 

 

 

 

 

 

G 윙이 없는 상태로 한컷.

 

 

 

뒷면에 윙 장착을 위한 부품을 끼우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

 

 

멀리서부터 이게 얼마나 그레이트한지 보여주겠다.

 

 

 

 

 

조금 밑에서 찍었지만 일단 모니터를 가린다.

 

 

 

G윙을 편 순간, 끝쪽은 엄청난 높이다.

 

 

 

앞쪽에 기간트 크로스, 뿔, 어깨 보호대

 

등등 어느 하나도 매우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그라비온-40센치와 겨우 몇센치 차이다.

 

그러나 조립/변형이 된다는게 더 큰 매력이다.

 

 

 

참고로 단쿠가 노바 맥스갓 모드를 세워봤다.

 

단쿠가가 빈약해 보인다!!!!!!!!

 

 

 

한컷에 담으려 G윙을 일부러 뺏것만 이 빈약함은 뭔지...

 

 

 

 

 

그러나

아직 여러분은 이 박스의 즐거움을 모른다.

 

가이킹의 머리

라이킹의 어깨와 윙

바르킹의 하반신

합체시킨것이 가이킹-더 그레이트건만

 

 

매우 희한한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버려진 가이킹의 파트1과 파트2를

라이킹의 머리와

모자라는 윙의 파워를 슈페리올부스터로 대체하면

 

 

 

 

 

 

스카이 라이킹이라는 신종 병기를 만들 수 있다.

 

 

 

 

 

 

 

 

스카이 라이킹+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원래 설명서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나는 해내버리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즐거움은 여기부터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세 로봇의 가장 우수한 파츠를 조립한 것이고

스카이 라이킹은 그중에 버리기 아까운 파츠를 모았다.

 

그렇다면 세 로봇의 가장 빈약한 부분.

 

 

바르킹의 빈약하디 빈약한 팔과

바르킹의 매우 부적절한 긴 얼굴

그것을 받쳐야하는 가장 얇은 다리파츠를 조립해봤다.

 

 

 

이름하여 빈약의 왕

 

라이바르(ライバル)킹의 등장이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빈약한 조합은

라이킹의 얇디얇은 다리로도

의외로 잘 버티고 서버렸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

 

스카이 라이킹

 

라이바르킹을 세워보니

 

 

 

 

 

 

1.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진짜 크긴 크다.

 

2. 라이킹은 진짜 괜찮은 기체인것 같다(여러모로)

 

3. 라이바르킹.. 뭔가 괜찮다... 악마같은 느낌도 있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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