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헨은 시이나 링고씨의 보컬이 특이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이나 링고씨는 개인 활동도 하셨지만, 정말 따라하기 힘든 고음과 언밸런스함(?)은 참 재밌고도 따라하기 쉽기도 하지만
그러면 망가집니다(음)
도쿄지헨은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은 뭐냐면 시이나 링고씨가 솔로활동하셨을때와 차이가 뭐냐면 솔로때는 뭔가 곡에 맞춰 부르시는 시이나씨가 개성을 100% 못보여주셨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도쿄지헨의 멤버들은 그녀의 개성에 맞게 [개성에 맞으면서도 꼭 맞는 잘 맞춰 입혀주는]의상실, 혹은 정장집 분위기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