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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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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을 구매했습니다.

중고나라에 DX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 올라오자마자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원래는 이번달에 생각보다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서 그만 지르려 했지만

전에부터 DX판만의 매력도 있었고, 옵션도 몇개 있었고

요즘 사기 드문 제품이기도 하고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오히려 파시는분이 이거 설명 올리신거 다봤냐고 걱정하시던군요.

 물론 글을 정독하고 상태 분석은 다하고 감안하고 질렀지만요)

 

일단 박스샷은 안찍었는데요 손오공판입니다.

DX판으로 합본이 아니라서 박스가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 하나씩 있고요

마이트 건너는 없네요.

그래도 마이트건너는 워낙에 DVD판에도 이미 봣것다 싶어서

이제와서 모을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리뷰는 직장인이다보니

이제와서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를 일일이 다 뜯기는 귀찮네요

원래 목표가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합체상태이니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합체 상태 기준으로 리뷰갑니다

 

 

구판 손오공이라 조립했을때 설명서가 헷갈려서

조립하는데 약간 헤맸지만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뽀대는 대단하네요.

크기도 크지만 일단 대단히 리얼리티는 넘쳐서 좋습니다

 

 

 

산지 며칠 안되는 DVD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과 세워봤습니다.

역시 DX판이다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리크기에도 안걸칩니다

 

 

 

 

크기비교의 대상으로 C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끄집어봤습니다.

대략 비슷한 크기와 스케일이군요.

날개 높이까지 치면 거의 똑같군요.

정말 크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뒤쪽에 대략 아직도 수리계획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이 처량해 보이네요

(이러다 점점 후지미판은 그레이트마이트가인-반파버전- 뭐이렇게 될듯?)

 

 

 아무리 옛날건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그리고 저도 왜 갑자기 살수 밖에 없었는지

집에서 조립해보니 알거 같더군요.

금색 멕기도 잘 표현됐고

프로포션에 밸런스도 굉장히 잘 맞습니다.

 

다만, 앞에 금색 엠블렘 뒤쪽 빨간 날개가

생각보다는 약간 크네요 ㅎ

그래도 전체적 밸런스를 안깨는 수준이니 만족입니다.

 

 

 

 그레이트 동륜검 들려준 상태입니다.

검이 생각보다 밸런스에 비해 너무 짧아요(..)

 

아니 그보다 정확히는 '그레이트 동륜검'을 들려준게 아니고

마이트가인용 동륜검을 손에 쥔거니 당연한가요.

 

마지막 언밸런스의 동륜검 빼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마이트가인도 STD판하고 하프아이판을 구하면 마이트가인도 수집 완료~

가 되지만 지금 경제상황이 아주 안좋기 때문에 좀 참아야겠지요.

 

그보다 하프아이판은 서비스도 개판이고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안살까 싶기도 하긴 합니다.

워낙에 DX판에 만족한 상황이라;

 

그보다 DX판의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져는

설연휴때 혹시라도 제가 호기심으로 분리해보고자 한다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놈의 귀차니즘 덕분에 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PS : 다음달 월급때까진 사고픈게 있어도 좀 참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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