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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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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군요.

배송과 일과 엄청난 압박들이 밀려오면서

글 쓸 시간이 주말밖에 없군요.

 

이번에 배송온 제품인

초력전대 오렌쟈의 오렌쟈로보와 레드펀처를 합체시킨

버스터 오렌쟈로보를 리뷰하겠습니다.

 

북미판의 영향으로 국내엔 파워레인저-지오,

또는 지오레인저로 알려져있죠.

 

 

일단 안에 모아로더와 도그랜더에 체인이 양쪽에 두개씩 다 있긴한데

합체씬 재현하기엔 귀찮군요.

물론 제 리뷰는 개개별 부품 리뷰는 스킵합니다.

 

 

 

일단 윙헤드 끼운 상태인데 타우러스의 뿔쪽 멕기는 지금 빠졌습니다.

원래 중고로 말도안되는 가격에 샀지만요.

 

 

 

살때부터 헤드가 모두 있던 건 아니지만

그라비톤 헤드는 멀쩡하더군요.

발칸헤드, 캐논헤드는 없었고

혼헤드가 뿔이 없는게 아쉽네요.

 

뭐 일단 그렇고요

 

레드 펀처를 개별적으로 리뷰할정도로 추억은 없기때문에

곧장 오렌쟈로보와 합체시키겠습니다.

 

 

 원래 보다 발 길이가 길어지는 구조로

등을 합체시키는군요.

 

 

 

일단 버스터 오렌쟈로보를 만들긴 했는데

원래 결품이다 보니

버스터 오렌쟈로보용 헤드가 없어서 아쉽네요.

뭐 일단 아쉬운대로 윙 헤드를 끼워봤습니다.

 

 

뭐랄까. 서재 한칸을 채우는 DX판의 박력은

대단하네요.

거의 꽉차줍니다.

 

 

 

음 원가는 공개할 순 없지만

상상이상의 초저가로 구매했는데요

나름 멕기도 손상없는 쪽으로 잘 샀네요.

슈퍼크라운소드와 레드펀처를 비롯해서

헤드 몇개가 아쉽긴 하지만

일단 이정도도 만족입니다.

 

어차피 윙헤드가 주인공이라 그쪽밖에 기억이 잘 안나기도 했지만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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