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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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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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녀석이 안왔습니다
어제 회식있다 그러던데...

그리고 오늘 체지방 검사 결과입니다

정말 미칠듯한 결과로 모두다 100의 정상수치가 나왔습니다(이뭐병?)
오른팔보다 왼팔에 근육량이 더 많고
왼발보다 오른발에 근육이 많다...

왼팔이 병신이라니까아!!!!!(....)

...오늘 수치는 그냥 즐기고 올 정도..라는 거지만

오늘의 좌절은...

키가 170이 안됩니다
(이뭐병)
재수없게 169.8에서 걸리는 안습(...)

이제 발 안아픈 키높이 구두를 사야 하는 겁니다(먼산)

그나저나 몸무게도 정상이긴 한데
앞으로 운동방향을 조정받았습니다
약 700그램 정도의 감량이 필요하답니다
지방을 1킬로이상 줄이고 근육을 만들어서 감량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20분씩 유산소에서 40분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웨이트의 양은 줄이라는 군요...

근데 그렇게 할것 같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유가 있는 반항입니다(없으면 죽어)

지금도 9㎞의 속도로 20분씩 뛰고있는데
이걸 두배를 하라고?

지금 목에서 탈수증 일어날 거 같은데 물먹으면서 뛰란 소리냐?

...하긴 오늘은 20분동안 뛰었는데 목안마르긴 했지만(....)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겁니까? 저?

생활패턴은 이렇게 됩니다

정오에 기상
12시 반에 아침겸 점심식사
5시에 점심겸 저녁식사
7시 운동시작
9시 귀가
9시 10분 저녁겸 야참(?)
12시 20분 취침
새벽 2시까지 미드나 레슬링등을 볼 가능성 높음

....
가장 다행인건 학교다닐때처럼 미칠듯하게 간식을 안먹는다는 점이지만
일단 수분섭취량에 비해 몸에 흡수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거 뭐 개또라이(주의;욕이 아니고 특정상표 블러링)라도 마셔줘야하는걸까요
...

하여간 스트레칭과 운동 결과로 몸에 계속적으로 지속돼오던
몸의 구석구석의 병신같은 부분들이 좀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이게 단기적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고 오래도록 지속시켜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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