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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4
    The Black Keys - Tighten Up
  2. 2010.06.12
    VAMPS - ANGEL TRIP
  3. 2010.06.07
    THE B.E.P(Black Eyed Peas) -Rock That Body
  4. 2010.06.06
    Guillemots - Made up love song No.43
  5. 2010.06.06
    Fyfe Dangerfield - She's Always A Woman
  6. 2010.06.06
    Keri Hilson-I Like
  7. 2010.06.03
    Asian Dub Foundation - Rise To The Challenge(Live@VMC)
  8. 2010.06.03
    Dizzee Rascal - Dirtee Cash
  9. 2010.05.16
    Oasis - Supersonic(+Live@MTV2008 Awards, Wembley)
  10. 2010.05.13
    Josh Lewsey VS Peter Crouch
껌정색 열쇠들, The Black Keys가 신곡을 냈습니다.

이번 2010년 5월말 현지 발매된 Brothers앨범인데요,
이번 앨범에서 첫 싱글컷된 곡은 Tighten Up입니다.

블랙 키즈는 원래 좀 블랙/하드락 계열로 무거운 기타와 사운드가 일품이었는데요,
이번엔 지난 Just Got To Be가 NHL사운드트랙 들어가고
인기를 좀 타게되다보니까
좀 가볍게 음악이 방향전환 된것 같습니다.
 
하여간 뮤비가 이번에 재밌는 테마인데요,
뮤비의 결론은 [애나 어른이나 여자한테 빠지면 힘들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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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것도 없이 유명한 힙합그룹,
더 블랙아이드피즈가 신곡을 냈습니다.

Rock That Body인데요,
이런 유명한 곡엔 저보다 설명을 엄청 잘해줄 사람이
전세계에 수천만명이 [내가 잘났다]며 설명하려 할테니
전부 패스하지요.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하나 말씀드리죠.
맨 처음에 나오는 [I wanna Rock RightNow]파트는
비슷한 리듬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Rob Base & DJ EZ Rock - It Takes Two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이곡같은 경우는 미국의 대량학살(?)게임
GTA 산안드레아스 힙합라디오 삽입곡으로 잘 알려졌죠.
이곡의 첫번째 프레이즈를 들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표절의혹같은건 거의 없지만 말이죠)

찾기 귀찮으실까 몰라 it takes two도 밑에 올려드립니다.



위에 쓴 Rob Base & DJ EZ Rock - It Takes Two입니다.
중요부분을 듣고싶은 분들은 약 54초부분을
알아서 잘 찾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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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 데인저필드 소개때 알려드린 길레모트의 곡입니다.
스카이 스포츠에 쓰였다는 그 소문의 곡인데요...
만... 저도 이곡을 들은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이거 뭐죠...(?)
당시엔 유명했다는데(....)
낚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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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파이프 데인저필드의 싱글곡을 소개하고자합니다.
She's Always A Woman이란 곡인데, 4번째 싱글 컷입니다.

영국 인디신의 길레모츠(Guillemots, gUiLLeMoTs라고 쓴다)의 메인보컬인데요 
그가 솔로 1집앨범 Fly Yellow Moon을 내고
4번째 싱글 컷입니다.

길레모츠는 영국에서 여러 방송에 곡을 집어넣는등으로 알려졌지만
역시 스카이 스포츠의 UEFA챔피언스리그에 배경음악으로 쓰인게 최고죠.
Made-up Lovesong #43이란 곡인데요,
국내엔 알려지지 않았는데, 영국내에선 이곡을 꽤 중요하게 다루더군요.
이곡은 따로 링크/포스트를 하겠습니다.


어쨋거나, 다시 솔로 싱글곡으로 돌아오면,
영국차트 40위권은 이곡이 처음이라
실질적으로는 이곡이 그의 첫 싱글이라고 착각되기 쉽습니다(...)
거기다 2005년에 그룹활동 하다가 2010년에 복귀하니
음악적으론 뭐했나 싶죠...

거기다 이 밴드, 의외로 낚시성이 심합니다.
영국에 현재 소속 레이블이 환타스틱 플라스틱 레이블입니다.
뒤에 머신 같은거 안붙습니다.
붙으면 이미 큰 이슈화...(..)

들어보시면 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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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성 가수의 음악을 트는군요.
케리 힐슨입니다.

그냥 BBC음악선곡에서 들은 곡이지만
괜찮네요.



AND

이번 곡은 Test Drive Unlimited 삽입곡이면서
가장 언어파괴가 심한(?)힙합곡입니다.

그런 판단의 기초는, 미국인이 아닌 영국의 힙합, 랩코어, 더브 뮤직을 다루기때문인데요
원래 영국인들 발음이 이렇습니다.(응?)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인도/중동계 아티스트도 몇분 계셨습니다.
(Prithpal Rajput씨, Sanjay Gulabbhai Tailor씨, Al Rumjen씨등)

이분들의 음악을 들으면 속뚫린다는 느낌인데요
라이브로 그 현장에 답사해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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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설명없이 포스팅만.
즐감하세요.

AND

요즘은 신곡이 잡히는 노래가 없는게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기존에 산 앨범을 다시 듣다보니
오아시스의 데뷔앨범, Definitely Maybe에서
Supersonic이 잡히더군요.

이 슈퍼소닉은 뮤직비디오가 두개입니다.
오리지날버전과 US버전이 따로 있기때문 입니다.


이게 말씀드린 US버전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브 입니다.
수없이 많은 라이브가 있지만, 아마도 제 기억에
리암 갤러거가 탈퇴 전에 가장 최근의(아닐 수 있습니다;) 같이 라이브한 영상이고,
HD급 영상이라는 거죠. 일단은.

감상해보시죠.


AND

잉글랜드 럭비의 히어로. 조시 루시.
잉글랜드 축구의 키다리(?) 허수아비(?). 피터 크라우치.

두사람이 쇼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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