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블로그 이미지
by Niedjyuu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요즘 저는'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13.03.29
    요즘 저는 - 별일없이 바쁘게 산다
  2. 2013.02.12
    요즘저는 -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3. 2013.01.28
    요즘 저는 - 2013년 1월 28일 현재 인생 현황
  4. 2012.12.17
    요즘 저는 - 올 한해를 돌아보니
  5. 2012.10.22
    요즘 저는
  6. 2012.09.13
    몸무게와 욕심과 직장과 애매한것들의 조합관계
  7. 2012.08.07
    구글 허들 게임
  8. 2012.01.10
    Ipad Slap Shot-아이패드 얼굴 공격
  9. 2011.07.13
    요즘 저는 - 야 베스트애니메가 7월 27일에에 복구됀대 2
  10. 2011.04.18
    정인 - 장마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생각보다 글 포스팅 속도 진짜 느려졌네요..

 

1. 차~ㅁ 참 구매대행 속도 느리네요

 

구매대행 회사가 페덱스로 서비스하는데

일본이 쉬어서 배송이 안됀다고 하질 않나(.....)

구매대행 주문한 제품을 처리하려고 봤더니 품절이라고 통보했는데

알고봤더니 제가 주문을 해서 재고가 떨어진걸 품절이라고 하질 않나(...)

 

이렇게 해서 3월 2주에 받아보려 했던 물품이 이제까지도 안오네요.

4월 돼야 도착할지 모르겠네요(...)

 

PS : 제 포스팅이 늦는건 순전히 페덱스의 문제이지, 제 문제가 아닙니다.

       4월 돼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계속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두둥?)

 

 

2. 대한민국 세관은 생각보다 거칡고 불쾌합니다.

 

수입 인보이스가 1만 4천엔 나와도 세금을 물리는군요.

 

뭐 저는 납세의 의무는 성실히 수행하겠지만요

국가가 내가 뭘 사는지 너무 빡빡하게 관리한다는 느낌이 너무 세군요.

 

거기다 전 그냥 es가이킹 세트를 쇼핑몰에서 주문할 뿐인데

"어떤 재질로 된 피규어죠?" / "원가는 얼마죠?"

 

 

이봐요 세무서 양반

좀 상식적으로 업무합시다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내가 무슨 아트스톰 한국지사도 아니고

프라모델 부품 원재료를 어떻게 아냐고요 ㅋㅋㅋㅋ

 

 

3. 역시 문제는 EMS

 

미국에서 주문을 3월 19일에 했는데

배송에 10일이상이 걸리는 EMS는 진짜 최고네요

 

페덱스는 성질나긴해도 빠르긴한데 이건 뭐;

 

별수없죠. 기다려보도록하것습니다.. 

 

4. 네이버 아이디 해킹 당했었네요

 

비밀번호를 몇번을 바꾸고 OTP해도 해킹당하니...

북한의 침공이라는건 위험하네요...

피규어와 프라모델 모으는 사람 정보를 빼서 뭐에 쓸라는진 모르겠지만요..

 

 

5. 업무가 바쁜 시즌이네요

 

하루에 전화만 6시간 이상 하는거 같네요

중소기업 근무하시는 몇몇분은 제 이름을 실명으로 들어보셨을지도 모르겠군요

 

프라모델과 피규어 모으는건 또 모으는거지만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해냅니다.

고객은 소중하니까요

 

 

..결론은...

다음 지름까지 성장통 겪고있다고 할까요(으으응?)

 

여기까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PS : 저녁에 쓰지만 예약포스팅으로 아침에 올립니다.

너무 많은 글 도배는 부담스러우니까요.

AND

1.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졸립군요.

모든 직장인의 고민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보다 웬만한 기업들의 2/3이 오늘은 휴무인데

왜 저희회사는 화요일부터 주구장창 일하라는거지...

 

 

 

2. 블러드 C+ 더 라스트 다크 (극장판)

 

2월 14일에 일단 극장 개봉이라고 홍보는 엄청난데다가

이거 TV는 못봐서 이참에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오늘 현재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개봉 예정관은 단한개도 없군요

개봉이 이틀앞인데 이게 뭔가요(..)

 

이거 잘못하면 영화보러 부산에 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CGV, 메가박스 여러분

전국개봉은 기대도 안하니까 용산같은 데는

제발 1개관 정도는 버리는 셈치고 열어줄수 있잖아요

 

 

3. 잊고있었던 질레트 이벤트의 기습

 

전에 블로그 포스팅에 썼던

질레트 면도기 교환이벤트가

대체 몇일에 썼는지 모를 먼 옛날같은데

 

쿠폰은 지난 금요일에 왔군요(...)

 

뭐 일단 업무 안된다 그러기전에 금요일에 바로 주문해서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받아봤네요.

 

뭐 저야 쉬크 하이드로5 쓰고있었지만

이번 하이드로 면도기는 워낙에 살이 많이 베여서

바꿀까도 고민해보던 차입니다.

 

물론 포장만 뜯고 한번 테스트로 썼다가는

날이 물기에 젖고 버릴 확률이 있기때문에

아직 써보는 건 조심스럽습니다만..

 

4. 조인트 합체시리즈의 작업

 

제가 모든 굉굉전대를 잘 아는건 아니기때문에

일단 모든 파츠명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남은 파츠들을 대수신에 계속 붙여봤습니다.

 

특히 다리쪽으로 붙이는 방향으로 했죠.

 

그 결과는 아래입니다

 

 

덕분에 남는 파츠도 이제 머리의 한개와

안맞는 한개 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조인트 시리즈를 모으라면 안모을거 같아요.

차라리 다른 유닛을 모으지..

 

 

AND
애니메이션 - 직장인으로서 시리즈를 보는건 무리더군요.

그나마 어떻게든 하나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 생기면

한번에 받아서 다보고있습니다

 

어제는 산카레아 다봤네요.

 

 

이 소녀가 좀비소녀라곤 하지만 엄청나게 정상적인 애정의 대상이라는

 

아니 근데 미이라식 보관은 수국과 결합이 안되나(...?)

   


크리켓 - 띄엄띄엄 보고 있습니다. 대충 순위표나 인도-잉글랜드 ODI시리즈 라던가

            가끔씩 어떻게든 보고있지만 다보긴 힘드네요. 


럭비 - 원래 하이네켄컵 리뷰까지 쓰려고 했건만 못봤네요.

 

그래도 뉴스는 웬만한건 다 접합니다.

툴루즈 럭비의 충격적 8강 탈락이라던지, 먼스터의 끈질긴 생명력이라던지...

이제 6개국 럭비 픽업 되겠군요 


게임 - 2012년도에 잡았던거 진행현황은..
1) 슈로대 GC (XO개정판) - 엔딩봤네요. 2차엔딩 보면 뭐 있다는데 안하네요
2) 슈로대 OG외전 - 본편은 집어치우고 카드 크로니클 게임하네요. 20회 정복 다해서 다 모았지만.
3) 슈로대 L - 엔딩봤네요. 가이킹더 그레이트, 단쿠가 노바 괜찮았어요

 

 4) 슈로대 NEO(몇개를 잡는거냐!!!) - 1년전과 비교해서 스토리 진행이 너무 힘드네요..귀찮아요
5) 킹스 바운티아머드 프린세스
- 엘론 마을 이후 안하네요. 매번 안죽이고 엠블렘 탈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6) NHL 08 - 스탠리컵 한번 들었고 접었습니다
7) 건담 00 마이스터즈(PS2판)
- 위에 쓴거 분명히 몇개 깼는데 왜 안하지(...)

8) 서몬나이트 EX - CD를 구했는데 안하네요(...)

9) 크리켓 07 -
잉글랜드 LV CC - 컵대회는 따로 떼서 다해봤는데 한시즌 풀로 돌리는거

거의 포기입니다. 안할래요 



그리고... 최근에 잡기 시작한 게임 - 최근의 현황은 이렇습니다

 

1)  PSP판 NFL 프로스트리트 - 재밌네요. 럭비-NFL안가리고 좋아합니다. 패스 플레이 굉장히 좋아해요.

2) PSP판 티르나노그 - 우연히 구했는데 인간 트레이드하고 몹 잡기 괜찮네요.

몇번 제가 클릭안해도 지들끼리 싸우길래 여유있게 즐기기도 편하네요(음)

3)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34화까진 클리어했습니다. 단쿠가 노바 맥스갓까진 봤네요

4) PSP판 마장기신 - 하다 귀찮아서 일단 스톱상태입니다. 몇화까지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5) PSP판 SD건담 G제네레이션 - 일단 이터널 함선 사고(2팀 꾸리게) 에피소드 1편 거의 끝나가네요

6) 하로보츠 - 로봇히어로배틀링 - 전에 무심코 로봇조합표를 만들긴 했는데 엔딩까지 한번 봤네요.

   그러나 아직 못만들어본 기체가 몇개 있습니다

   그레이트 골드런이라던가 그레이트화이어버드라던가 등등등등등....

7) 무한회랑 - 어렵게 구했는데 괜찮네요. 근데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8) SNK vs 캡콤 카드 배틀 게임 -

   이거 뭔가 싶어 받았는데 키카이오라던가 뭐 여러개 많이 있어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카드게임은 좀 난이도가 의외로 다 쉬우니..

9)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대전 - 의외의 꼼수를 이용해서 무기, 방어구 23렙이상씩 강화하니까

   어떻게든 한번 다깻네요. 힘들었습

   PS : 스토리 구조상 레벨차이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파리화격단 멤버가 주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제 베스트는 그래도 하나비-에리카-사쿠라 였지만요

   빌어먹을 에리카- 맨날 넘어지고 아이템 다떨구고 죽고(....)

 

10) 슈퍼로봇학원 - 제가 유닛 모으긴 귀찮아서 누가 80%정도 기체모은파일 세이브파일 얹어서 하고있습(...)

 

11) 전장의 발큐리아3 -

E2판 진행하고있네요. 이무카 오픈파이어 괭장히 좋습니다 ㅎㅎ

 

12) 레인저스 스트라이크 온라인판

 

이 망할놈의 일본 시스템은 왜 설치를 해도 실행이 안되는건지(...)

 

'요즘 저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저는 - 별일없이 바쁘게 산다  (0) 2013.03.29
요즘저는 -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0) 2013.02.12
요즘 저는 - 올 한해를 돌아보니  (0) 2012.12.17
요즘 저는  (0) 2012.10.22
AND

1. 잘 모르던 컴퓨터 소스를 [억지로] 좀 더 잘 알게 됐다.

   - 그러나 아직 웹디자인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애충...

 

 

2. 지른건 많다.

   튜닛 - 일단 계속적으로 사랑하게 될 거 같다.

   피규어 - 사고 팔고 고치고 넣고 꺼내고 다시 넣고 또 사고(..)

   책 - 읽을 시간이 있건 없건 일단 사고 보고 읽고 또 쌓고 또 사고(...)

 

결론 : 사고 쌓고 또 산다(...)

 

3. 그래서 가족과 싸운다

 

- 연봉은 안오르고 계속 지르니...

 

 

4. 이제 30세 시작 전 14일 남았다(...)

AND

1. 튜닛을 모으고(?) 있습니다

    집에 3켤레가 있고 하나가 더 오고있습니다

    하나는 발에 안맞아서, 하나는 받은거라 두개를 팔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 그러다보니 돈이 모자랍니다

    절약이 살길입니다

 

과소비 금지

   

AND

내 나이 29.

예비군도 6년차가 끝난,

어떻게보면 어른이다.

 

직장을 다니기전.

2011년 기준으로 몸무게는 65Kg. 허리는 28인치.

 

그러나 2011년 3월부로 직장을 다닌 이후

현재까지 몸무게 및 뱃살 팽창으로

몸무게 81Kg, 허리 35인치.

 

매일 야근에

정시퇴근은 주당 2회정도?

 

회사를 때려치는 순간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65~70킬로까지 줄이는데 2~3개월

힘들지만 적정한 트레이닝이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순간부터 나는 수입이 없어진다.

 

경력은 기껏해야 1년반.

이런 경력으로 다시 취업은  경제 상황에 불가능하다.


애석하지만,

난 술을 전혀 못한다.

남들처럼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부모님께 폐 끼치면서 살아갈 바에야

막노동에 뛰어서라도 벌어야 겠지만,

체력이 약하고, 공업기술이라는건 전혀 없는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은 든다.

 

직장을 계속 다니며, 돈을 벌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내가 모으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속하기 위해,

억지로, 힘들고, 구역질 나는 일을,

지속할 필요가 있나에 대해 의문이 든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오늘 하루도 억지로라도 버티며,

일을 해나가고 있기에

집에서 욕을 먹건 말건

내가 좋아하는 피규어와 옷과 럭비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집에서 욕을 먹고,

부모님이 내가 산 것을 버려 버릴지라도,

이 순간, 지금 구매했고,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장 나는 만족한다.

 

그러나

일하면서 그런것도 구매할 수 없다면...

 

아마 난 곧장 자살을 시도할지도 모른다.

 

 

이게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사람의 전형적 모습일까.

 

 

만약 쇼핑을 그만두고 운동을 하라면?

 

하긴 하겠지만. 아마도 힘든걸 알기때문에

즐거운걸 못찾으면

뭐든지 안하게 될지 모른다.

난 성격이 심약해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다면

심각한 사이코 증세를 보일지도 모르니까.

 

 

그러나,

내가 뭔가 사고싶다는 생각,

뭔가를 모으고 싶다는 생각,

운동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

아니면 이런 충동적인 생각,

이 모든것들이, 다시, 나를 족쇄어, 

다시, 괴롭고, 힘들고,

매우 짜증나고, 욕이 나오지만,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심각한 사실이지만,

내가 3개월정도 실업자였을땐,

아무것도 사지 못했고,

살이 쪄도 신경쓰지 않았고,

운동계획도 없었고,

포스팅도 안했었다.

 

내가 일을 하는 기계도 아닌데도

일이 나를 세뇌시켜 버렸다.

 

그래서 난 8시 반에,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아침에 활기차게 전 직원에게 인사하고

뭔가 세상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모른채

계속 해내가고 있다.

 

 

오늘은 너무 기분이 이상해

술을 먹으려 한다.

토하건, 어지럽건,  

살이 더 쪄버리건 말건간에.

 

 

 

'요즘 저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저는 - 올 한해를 돌아보니  (0) 2012.12.17
요즘 저는  (0) 2012.10.22
구글 허들 게임  (0) 2012.08.07
Ipad Slap Shot-아이패드 얼굴 공격  (0) 2012.01.10
AND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구글 메인창에 보면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간단히 허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놨습니다.

 

업무중에 해본거라 실력발휘는 안되지만

고전 올림픽 게임의 향수가 나네요.

 

 

AND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유머]란에 올라온 영상인데,
나는 당황했다.

형제끼리 장난이 이정도로 폭력적인데
이게 웃을일이라고 [유머]란에 게재되었다는게
내겐 충격이다.



AND

 

아 진짜 프로그래머가 모자라면 알바를 써서라도

빨리좀 복구좀 시키자...

너네땜에 애니를 못본다(응?)

 

'요즘 저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허들 게임  (0) 2012.08.07
Ipad Slap Shot-아이패드 얼굴 공격  (0) 2012.01.10
정인 - 장마  (0) 2011.04.18
[잉여게임] 뽁뽁이 터트리기 게임  (0) 2011.04.14
AND



뜬금없이 회사에서 쿠레나이 OVA정보 찾다가
사미다레장이 장마 라는 단어에 삘받아서

최근 발표된 신곡중 갑자기 이 노래가 있었다는걸 기억해냈다(뭐지)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85)
애니 (155)
스포츠 (142)
팝송 (172)
공지 (22)
일기 (12)
요즘 저는 (83)
책&도서관일기 (43)
연재 (2)
가끔 공격적인 생각들 (21)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