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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 인피니트 배틀 프로모션 플랜북을 받은

어떤 일본유저가 올린 프로모션 플랜에 적힌 내용입니다

 

Super robot wars - Promotion Plan

 

여기에 그림은 없었지만 위에

전격온라인에서 제3차 슈로대Z를 특설운영하겠다고 적혀있습니다.

 

당연히 슈로대 공식에 관련내용은 없었지만

인터넷상에서 슈로대 3차 Z용 이미지가 발견됐습니다

 

3rd Super robot Z - Promotion Image

그렌다이져 2차에 빠졌는데 재등장할 모습이군요.

갓그라비온하고 아쿠에리온 보이네요.

아쿠에리온 EVOL은 안나올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약간 그래픽이 PS2/3에서의 그런 고퀄리티에 비해서

좀 퇴화했다고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뭐 일단 좋습니다.

전 아직 PS3도 없어서 인피니트 배틀도 못해봤는데

일단 기대해보고있겠습니다.

 

그때가서 괜찮으면 질러야겠지만요 ㅎㅎ

 

 

AND

 

 

우연히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사쿠라대전 6의 WII발매관련 일러스트 소스입니다.

일단 무대는 독일인거 같습니다

 

사쿠라대전 5 발매가 2005년이니까

시리즈가 안나온지로부터도 8년 되는군요

만약에 나온다면 엄청난 향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장 희한한것은 사쿠라대전 공식 사이트에선

아직 6번째 시리즈에 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건데요.

 

심지어는 FC2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저도 저 일러의 출처가 어딘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구글 치다가 나왔어요

 

나온다면 질러서 해보긴 싶군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파이어제이데커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오늘 스티커를 붙이고 건맥스를 맥스캐논모드로 들려서 장식했습니다

 

 fire jdecker max cannon mode

 

우선적으로 스티커는 파이어제이데커의 외관모습대로는 다붙였습니다.

다만 원작에서의 이미지와 안맞는거 같다싶은 스티커는 안붙였습니다

 

fire jdecker max cannon mode-left

 

건맥스는 스티커를 아직은 안붙일려고 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파이어제이데커 이니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그레이트마이트가인하고 합체법이 비슷하긴하네요

가슴 파츠가 팔을 뺐다가 조립해야하는것만 뺀다면 말이죠


fire jdecker max cannon mode-right

 

 스티커는 최대한 애니메이션에서의 첫등장 신을 기준으로 붙였습니다.

좀 단순해보이는 컬러링이지만

스티커가 많이 붙이지 않으면서도 고전프라모델의 추억이란 측면에서

그런 색감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fire jdecker max cannon mode-front


파이어 제이데커는 나름대로 멋있었습니다.

다만 파이어제이데커 전투신이 많았음했지요.

생각보다 버닝파이어소드 들고 전투신이 많이 없더군요

마이트가인만해도 27화에 그레이트가 출연한 이후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등장하는 판국에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래 걸렸지만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도색작업까지 마쳐서 드디어 완성이네요.

 

Aoshima Gaofighgar-Finished Painting-front

 

붓질치고 색이 생각보다 엄청 잘먹어서 일단 기쁩니다.

특히나 이번엔 전에 고물상에서 사온 플라스틱을 닦고 어떻게하다보니

간단히 트레이가 만들어져서 색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최소화해봤습니다.

 

전에 포스팅때도 적었지만

다리 부품이 없어서 클리어파츠 버전만 추가구매를 해서

결국에 울텍엔진의 양쪽 윙 이펙트는 클리어파츠로 멋있게 마무리되네요.

 

Aoshima Gaofighgar-Finished Painting-Right

 

지금 아트나이프 날이 다 나가서

스텔스 가오쪽이 잘 안물려버리네요...

아트나이프는 새거 사고야 싶지만

기간제 근로자다보니 절약하면서 작업하려니

뭐 일단 컷터칼로라도 해볼까 싶긴 합니다.

 

Aoshima Gaofighgar-Finished Painting-side

 

모든 파츠를 도색한건 아닙니다만

드릴가오의 사출색은 무광같아보이는 반광느낌의 철색이

이거는 딱히 안칠해도 되것다

싶어서 그냥 조립했습니다만

만족스럽습니다. 멋있어요.

 

Aoshima Gaofighgar-Finished Painting-vertical

브합 시리즈외에는 나름대로 저도 가오가이가 시리즈는 모은다고 하는데

같이 모은 사진 찍어야겠지요.

다만 아직 코팅제를 안뿌려서 장식 못했습니다.

 

그렇다기보다는 도색한 파츠도있고 도색안한 파츠도 있는데

같이 그냥 반광코팅제 발라도 되나 무서워서 못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도색은 잘 몰라요.

수집과 조립은 잘해도 도색은 잘모릅니다.

 

날추워서 잘 안마를까도 고심했는데

하여간 지금이라도 완성돼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제 장식장의 가오가이가 전용 칸에

아오시마판까지 테트리스가 잘된 상태에서 자리가 잡힌 모습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간단히는 안될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배리어블 액션 사쿠라대전 광무가 도착했습니다.

사쿠라대전의 주인공 사쿠라의 핑크색 기체인데요

리뷰해보겠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packaged

 

일본에서 구입한거라 일본식 흰색 커버가 씌워져있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cover outbox

 

위쪽에 커버는 왜뜯어졌는지는 아직도 알수 없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vertical look

 

박스 윗면입니다.

앞쪽에 광무를 투명하게 보이게 해놨군요.

밑에 있는 기체 일러스트인데요

아무래도 뒤에 배기관이 4개고

양옆 허리춤의 장갑이 있는것으로 봐선

사쿠라대전 게임의 1, 제일 처음 나왔던 기체를 모티브로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사쿠라대전 TV때는 양허리의 보호대가 없고

사쿠라대전 2에서 나왔던 광무-개는 배기관이 6개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박스를 세우고 찍어봤는데 의외로 크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side

 

박스 옆면에 있는 광무의 전체사진인데

꽤 크면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back

 

박스 뒷면엔 사쿠라기의 필살기명이 나오는군요

정확한 읽는 방법은 기억나지 않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incasebox

 

 박스 안쪽입니다.

파란색 배경에 벚꽃잎이 뿌려지는 식의 디자인이군요.

안에는 사쿠라기 본체, 검, 칼집, 교환용 손이있습니다.

밑에는 크래들이 보이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inner box

 

검을 안 들린채로 사진 찍었습니다.

크기가 16센치라곤 하지만 웨이브판보다 크더군요.

무게도 1킬로는 가까이 될정도로 큽니다.

그래도 이건 웨이브판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없진 않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

 

여기서 일단 도색이 엄청 잘되어 나와주었다는데에 놀랍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ing

 

등쪽과 배기관쪽 디테일입니다.

나름대로 신경써서 제작된 스타일이죠.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behind

 

 크래들에 끼운상태로 리뷰중이라 등뒤를 완벽히 찍진 않았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behind shed side

 

칼집도 생생하게 잘 리뷰돼있습니다

약간 도색미스인거 같은 흰게있는데 뭐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reverse side

 

일단 이 양허리의 빨간색 장갑은 표현 진짜 잘된거 같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sheath side

 

잠깐 검을 들리기위해 기체와 크래들을 분리했습니다.

뒤에는 검을 들리기위한 전용 손이 보이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 high

 

흑백으로 처리한 사쿠라기 실루엣과 제국화격단 문양으로 디자인됐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 loft

 

크래들이 수직과 90도 꺾어서 장식가능한점이 인상적이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flat

 

이제 사쿠라기의 무장인 검을 손에 들리고 찍겠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front

 

사쿠라기는 역시 검을 들려야 멋있습니다.

그보다 약간 검 색깔이 희한하네요..

일단 닦아보고있는중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behind side

 

뒷쪽은 검을 들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건 없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reverse side

 

손을 여러포즈로 잡아볼걸 싶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상태로 찍었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sheath side

 

소문에 의하면 해치가 열린다는데

그럴거면 사쿠라 소형 피규어를 특전으로 줘야

열어서 탑승장면을 시도해보던가 하게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으므로 해치는 안열겠습니다

 

넨드로이드는 광무와 사쿠라가 아예 같이 제작돼서 발매됐고

웨이브판에서의 광무엔 사쿠라 피규어가 있어서 해치열고 피규어가 들어가는 판국에

사쿠라 피규어가 없다는건

어떻게보면 배리어블도 장사수완 부족인거죠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tilt

 

그나저나 저 검 색 왜저래..

 

Variable Action Kobu-Sakura - variable vs wave

 

제 방의 서재겸 장식장에 보관합니다.

웨이브판 광무 개와 같이 세웠는데요

크기차가 확 나네요 ㅎㅎ

 

variable action sakura caged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꽤나 의심갔던 유물

DX 파이어제이데커 맥스캐논모드를 손오공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중고 토이샵에 재고있는거

언제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어서

제품 올리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냅다 질렀습니다

 

그보다 파이어제이데커는 리뷰가 워낙 많은 분이 하셔서

전 그냥 구입및 소장해본 느낌으로 써볼게요.

유명한 분들은 DX판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요.

 

 Deluxe Fire J Decker Max Cannon mode - Outbox

 

판매하실때 박스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셨고

구겨짐, 찢김 많다고 하셔서 걱정도 많이했지만

앞쪽에 찢긴부분 빼고 엄청나게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그보다 박스 꺼냈는데 엄청커서 놀랐습니다.

 

Deluxe Fire J Decker Max Cannon mode - Inbox

 

 내부 부품과 스티커, 설명서는 결품 없어서 참 좋네요.

거기다 건전지 넣어서 기믹 실험해봤는데

작동도 잘돼서 더더욱 만족입니다.

 

다만 듀크 머리가 잘안들어가서 핀셋을 약간 썼다는건 이해를 ㅎㅎ

 

Deluxe Fire J Decker

 

 지금 바쁜관계로 스티커는 아직 못붙인채로

일단 파이어제이데커 조립은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Deluxe Fire J Decker-behind

 

멋있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STD 가지고있다가 친척에게 줬는데

샀을때만해도 "STD와 DX 크게 차이나겠나" 싶었지만

크기며 디테일이며 포즈며 만족스럽습니다.

 

등쪽도 빨리 스티커를 위치대로 붙여줘야

이런 허전한 모습은 아니겠죠 ㅎㅎ

 

Deluxe Fire J Decker-front

 

지금 옆에 앰블런스 사다리끼워서 칼집 채울준비중입니다.

 

Deluxe Fire J Decker-sheath

 

칼집을 허리에 차니 이제서야 파이어제이데커 등장.

G급용자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인거같습니다.

진짜 포즈 멋있네요.

 

Deluxe Fire J Decker-Burning fire sword-front

 

마무리는 파이어제이데커의 버닝파이어소드 들리는 포즈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직 스티커도 안붙이고 맥스캐논도 안들렸지만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Deluxe Fire J Decker-Burning fire sword-side

 

버닝 파이어소드에 이펙트로 검에 화염이펙트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걸로도 만족이되네요.

 

다음시간엔 스티커 다 붙이고 맥스캐논까지 구현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일판 그레이트 파이어버드 합본에 결품이 생겨버린

그랑버드의 그랑캐논을 직접 제작해봤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의 원인은

타카라, 손오공에서는 더이상 부품공급이 어렵고

네이버의 불법복제 전문하시는 까페에서 부품 2개 복제견적이 15만원이라는

매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었기때문에

그냥 제가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작업을 하기위해서 부품만 살 수 없었기때문에

국내 손오공판을 XX토이에서

굳이 사야할 필요하지도 않지만 일단은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구입완료해서 그랑캐논의 부품을 이용,

그레이트 선가드부터 일단 완성시켜보겠습니다

 

DX great sunguard_original weapon_shiled

 

이게 그레이트선가드의 완성입니다.

참 아름다운 몸체이지요.

 

이 사진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DX fighbird Original sword handle

 

우선 조립상태부터 다시보죠.

플레임블래스터쪽 입니다.

그랑캐논의 전면부가 손잡이로 변형되었습니다.

끝쪽은 파이어버드의 검이 끼워져야하는 구조이지요.

 

DX fighbird Original shield handle

 

그랑버드의 블래스터제트 쪽입니다.

그랑캐논의 뒤쪽부분이 손잡이로 결합되는 식입니다.

 

일판 본체를 찍다보니 뒤에 이름에 요시아키 ㅋㅋㅋㅋ

검도 그렇고 여러군데다 써놨네요 ㅋㅋㅋ

샀을땐 못봤었는데 지금 알았습니다

 

뭐 그런고로, 작업과정을 일일이 보여드리진 못하고

완성된 두개 캐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Original vs custom sword cannon

 

 Original shield cannon

 

우선 미관은 굉장히 포스팅하기 부끄러운건 저도 압니다

 

아예 제작할 자체로도 그랑버드만 분리해서

그랑캐논을 들린 포즈샷 같은거 아예 포기했고요

 

최대한 손잡이 역할을 우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만 계획했습니다.

 

Original sword cannon

 

플레임블래스터쪽입니다.

간단히 검 쪽인데요

모든 부품은 일단 근처 고물상에서 녹일 수 있는 플라스틱을 샀습니다.

한 주먹 정도 사니 800원 하더군요

 

이걸 집에 가져와서 인두로 녹이고 붙이고

퍼티로 손잡이라던가 잘 안붙은 쪽 손잡이를 고정시켰습니다.

 

Original vs custom shield cannon

 

쉴드가 되는 블래스터제트쪽은 더 간단히 만들어서

손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만 일단 만들었습니다.

 

뭐 그래서 원본과 비교해서

손잡이로 장착한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됐습니다.

 

DX fighbird custom sword handle

 

DX great sunguard Custom shield handle

 

외관은 흉할지 몰라도

플라스틱을 녹이고 붙이고 퍼티질한터라

손잡이는 완벽하게 흔들리지 않게 고정됩니다.

거기다 좀 더 신경써서 칼집을 내서

'딸깍' 소리나게 고정도 됩니다

 

이게 쉬워보이지만 일단 플라스틱 냄새가

아파트 주민 여러분의 항의가 심해서

이짓 더이상은 못해먹겠네요 ㅋㅋㅋ

 

 

그럼 다시한번 원본과 제가 만든 커스텀의 끼운 모습을 보시죠.

 

먼저 검쪽입니다.

 

DX fighbird Original sword handle

 

DX great sunguard custom sword handle

 

 

그리고 방패쪽의 블래스터 젯트쪽입니다.

 

DX great sunguard Original shield handle

 

DX great firebird Original shield handle

 

보기 흉하고 이게 엉망인거 같아 보이시죠?

이제 제 커스텀 손잡이를 통해 복구시킨

DX 그레이트 파이어버드를 다시 보여드리죠.

 

 

DX great fighbird_custom weapon_shiled

 

 

이건 감동입니다.

 

 

장장 3시간이 넘는 작업이었습니다.

손도 데이고 화상도 입고

어머님이 옆에서 "돈도 안돼는거 무슨 헛짓이냐" 그러시는 핀잔을 겪어내고서,

외관은 어쩔지 몰라도

드디어 그레이트 파이어버드의 위엄을 완성시켰습니다.

 

DX great sunguard_custom handheld

 

위에서 손잡이 들린 모습을 다시 찍었습니다.

색감이 원판과 너무 달라

이거 뭔가 조치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업했습니다.

 

일단 검과 방패가 잘 들려진다는 점만으로도 행복하거든요.

 

앞에서 사진을 좀 다시봤습니다.

 

이게 원래대로의 부품으로 그레이트 선가드 들렸을때입니다.

 

DX great fighbird_original weapon_shiled

 

그리고 이건 제가 작업완료해서 무장 들려준 상태입니다.

 

DX great sunguard_custom weapon_shiled

아 만족입니다.

 

그랑캐논이 안된다, 모양이 그렇다

뭐 어떤 이야기를 들을진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원판에 비해서도 안뒤쳐지게 잘 만들어진거 같지 않나요?

 

이 모든 작업이

집에서 욕좀 먹고

아파트 민원 들어오고

고물상에서 플라스틱 부품 800원 든게 전부입니다

그에 비하면 이 성과는 참 만족스럽네요.

 

DX great sunguard_Handheld custom

 

이렇게 잘 만들수있는걸 왜 나는 중고나라에 부품만 만원에 산다고 글을 썼었는지.

귀찮긴 해서 그랬지만요. ㅋㅋㅋ

 

이 그레이트 선가드는 가보로 잘 보관하겠습니다.

 

 

프라모델 장식장

제 방 발코니에 있는 서재겸 프라모델 장식장입니다.

변색돼서 판매안한 아바렌쟈도있네요.

 

최근에 미국에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무기세트,

대련왕 창과 꼬리, 아대왕 등등

몇개 또 희귀한것도 많이 구해왔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구매하는건 의외로 일본보다도 훨씬 쌉니다.

 

다만 영어고 뭐고 서로 의사소통은 잘 돼야하지요 ㅋㅋㅋ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듣는경우가 허다해서요 ㅋㅋㅋ

 

 

그리고, 쓸모없이 구입한  손오공판 DX 선가드+그랑버드를

중고나라에서 9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전 그냥 XX토이에서 구입한 원가로 판매합니다.

그나마도 제가 막차로 사서 재고도 없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글은 중고나라에서도 검색하실 수 있을 거 같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연락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국내에 컴퓨터 특공대로 알려진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DX 킹 그리드맨을 북미판으로 구했습니다.

사실상 국내 정발판과 북미판의 차이는 없고요

일판은 소장해본적 없으니 모르겠지만 리뷰시작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Outbox

 

일단 Playmate브랜드로 나왔습니다.

그리드맨이 북미 방영때 인형 판매회사더군요.

박스가 생각보다 멀쩡한거 같이 찍혔지만

창고정리 가게에서 구입한거라 조금 접혔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Outcase

 

안에 케이스 인데요

왼쪽에 보면 눌려서 벌어진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품상 이상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Inbox

 

안에 조립설명서가 있고요

스티커는 이미 부착돼있어서 패스입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Instruction sheet

 

 드라고 입니다.

나름대로 설명서를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드라고 자체가 등장한걸 별로 보질 못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은 기억이 있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 Formation

 

앞에 캐논은 킹그리드맨 조립위해서

시간절약하기위해 일부러 조작안했습니다.

그래도 이게 맞나 싶은 의문이 자꾸 들긴 하지만

우선 설명서가 영어라 조금 이해가 안돼는게 있어서 패스합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일본 2채널에 일판 타카라제 리뷰를 보면서

이게 맞나 틀린가 비교해보고있습니다.

비행기 쪽에 파츠가 검은게 아니고 회색이 있어야 할텐데요;

뭐 일단 드라고는 주요 기체가 아니니

좀더 연구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back

 

일단 드라고 자체가 활약한 에피소드는 기억이 잘 나지 않기때문에

이정도에서 간략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Formation-Behind

 

이제부터 킹 그리드맨 리뷰를 하겠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어깨에는 드라고의 캐논을 장착했습니다.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지만

이렇게 세워보니 킹 그리드맨의 위용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Phormo

 

킹그리드맨의 날개가 어떻게 됐었는지

좀 헷갈리긴 하네요

박스 설명상은 이렇게 날개가 펴져야하는데

일판은 접히는 식이군요.

뭐. 설명서를 좀더 분석해보고 나중에 결과를 알려드리죠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back

 

 지금보니 팔 안쪽의 은색 장갑부분이 그냥 빨간색이더군요.

거기다 팔꿈치쪽에 있는 캐논이 그냥 빨간색인데

저부품이 분리가 되면 은색을 칠해줄 계획입니다

 

안돼면 말고요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cannon

 

군데군데 스티커가 떨어져버린곳이 있지만

스티커를 다 붙였던 제품이 낙찰된거라

스티커를 다시 구할 방법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어떻게 해 봐야죠 뭐.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

 

집에 있는 썬더그리드맨과 같이 세워봤습니다.

썬더그리드맨은 국내 정발판을 샀습니다.

파워풀한 면에 있어선 개인적으론 썬더그리드맨이 더 좋았었는데

이렇게 두대 세워보니 둘다 매력적이군요.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Thunder gridman

 

여러모로 일판과 비교중이지만

일판보다 디테일이 몇몇군데 대충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전 이걸 사는데 10달러밖에 들이지 않았습니다.

킹그리드맨의 매력은 그대로이고

일판에 비해 1%대의 가격으로 데리고왔는데

만족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Thunder gridman

 

두대 잘 간직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또 하나 나름대로 소중한 물건 업어왔습니다

기가브레인판 단쿠가 입니다.

 

대체 초합금 단쿠가는 얼마나 크고 좋길래 비싼건가 의심들다가

아마존에서 중고 싼매물 내놓는거 막차로 구입했습니다

 

Gigabrain Dancouga-Outbox

 

기가브레인판은 TVA 초수기신 단쿠가때의 단쿠가와,

OVA판 갓블레스 단쿠가의 날개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블랙윙이 있는 파이널 단쿠가가 있긴 있는데요

기가브레인 회사는 망한거같고 물량이 아예 없습니다.

 

이쯤되면 파이널 단쿠가는 좀 포기해야싶기도합니다(음)

 

사실 다른 박스들보다 크게 감흥이 없기 때문에

박스 옆면 부연설명들은 패스합니다

 

Gigabrain Dancouga-Oubox up

 

 

 

Gigabrain Dancouga-Outbox Right

 

Gigabrain Dancouga-Outbox left

 

Gigabrain Dancouga-Oubox Back

 

뒷면에 보면 그냥 TVA때처럼 날개가 없는 버전,

OVA 갓블레스 단쿠가때의 날개 있는 버전이 가능합니다.

분리는 안되지만, 단공포의 가동성 좋고요

디테일, 크기, 등등등 큰 불만사항이 없습니다.

 

Gigabrain Dancouga-in Package

 

내부 파츠들입니다.

단공검이 왜 2개인가에 대해서는 일단 패스하겠고요

(단공광아검을 빨간색으로 표현하려던건 아니겠지라는 실날의 희망)

날개 없을때의 백팩의 디테일을 위한 파츠까지

나름대로 매우 구성이 좋습니다

참고로 갓블레스 단쿠가를 위한 윙 파츠는 스티로폼 뒷면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부터 TVA판 날개 없는 형태부터 리뷰해보죠

 

Gigabrain Dancouga-Origin ver

 

단쿠가는 약 20센치 이상으로 큽니다.

초합금은 아닌데요

도색이 초합금인것처럼 워낙 잘돼있습니다.

분리는 안돼도 발쪽의 각 기체의 디테일도 신경써서 디자인돼있습니다.

 

Gigabrain Dancouga-Original Behind

 

단공포 기동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볼조인트 식으로 조립돼있어서 머리위에서의 단공포도 재현가능합니다.

부스터 유닛 부품은 없기 때문에

뒤쪽은 약간 허전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리지널로서의 단쿠가 자체의 매력은 손색 없으니까요.

 

Gigabrain Dancouga-Original Side

 

옆에서 세웠을때 포즈입니다.

좀 뒤로 젖혀 보고 찍었는데요

꽤 자연스럽게 상체가 젖혀져서 놀랍더군요.

그러면서도 포지션이 안정적이라 맘에듭니다.

 

여기까지가 대략 TVA단쿠가 설정상의 리뷰입니다.

 

이제부터는 갓블레스 단쿠가의 윙을 장착하고 리뷰하겠습니다

일단 무기는 갓블레스 단쿠가 윙 장착후에 진행했습니다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Original Dancouken

 

윙과 단공검을 들려보고 찍었습니다.

윙이 상당히 크네요 ㅋㅋㅋ

거기다 다 은색멕기입니다 ㅋㅋㅋ

이거 일단 매력적입니다

 

Dancouga-God Bless Wing

 

여기서 갑자기 멘붕오는 폰카의 손떨림ㅋㅋㅋㅋ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ho

 

다이건 들려줬습니다.

포즈도 멋있게 잘 표현돼고 좋네요.

다만 손가락 구현이 한손만 돼있어서

양손이라면 다양한 각도로 조준 하는 장면 재현할텐데요.

그게 약간 아쉽습니다.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ken-silver-side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ken

 

2개의 단공검을 찍었습니다.

대체 왜 단공검의 무장을 2개로 다르게 만들었는지는 의심이 가지만

약간 핑크색(?)도는 검은 단공광아검을 위한 이펙트다.

라고 넘어가기로 하죠

 

PS : 몸체 도장도 그렇고 윙 멕기도 그렇고 전 위의 은색버전이 더 좋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단쿠가노바도 크기 비슷한데

같이 한번 찍어볼걸 그랬긴 했습니다.

다음번에 그렇게 시도해보죠.

 

초합금판 단쿠가에 비해서 약 1%의 가격투자만으로

이런 좋은 물품을 구했다는 데에

상당히 만족입니다.

제가 초합금을 맥스합금 제네식밖에 없긴하지만

과연 초합금은 어떻게생겼나

 

뭐 이런 궁금증은 안생길거 같습니다.

워낙 만족해서요.

 

모르죠. 옥션에 싸게 나오면 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국내 애니메이션의 한 획인

영혼기병 라젠카의 주역 메카 가이런을 DX판으로 업어왔습니다.

 

물량도 없고 생각보다 비싸게 받고있어서 못모으고 있었지만,

지난주 친구 결혼식 끝나고 오던중에

아는 가게도 아닌데도 우연같이 어느 문방구 창문에 보이길래 

다짜고짜 들어가서 업어왔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우선 박스상태가 상당히 괜찮아서 좋군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우측

 

박스 좌측의 가이런 일러스트입니다.

나름대로 국내 애니메이션치고 꽤 재밌게 봤는데

메카닉 디자인은 진짜 지금봐도 괜찮게 잘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좌측

 

우측에 전체 메카들 소개네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후면

 

DX판으로 구입해서 좀 크고 무겁긴한데요

조립식이 아닌데도 꽤 큰게 일단 대단합니다.

거기다 CM's마냥 부품이 빠질일도 별로없고

그렇다고 기동률이 나쁜것도 아니라 더더욱 만족입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정면

 

꺼내서 들려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맘에듭니다.

다만 무릎, 어깨, 허벅지쪽 장갑색이 너무 검게 표현된거 약간 에러네요.

보라색 계열이면 더 좋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후면

 

등쪽에 날개 이펙트 파츠가

크롬이나 금멕기는 아닌데

의외로 멕기 먹인거 같은 이펙트 있습니다

 

덕분에 가이런의 기체 특징은 엄청 잘살아있지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빔라이플 무장

 

빔 라이플 무기 장착시켜봤습니다.

작품상 몇번 쓰질 않아서 그렇지

이 무장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소드 무장

 

빔 블레이드(검) 무장입니다.

일단 금색계열로 멕기 좀 들어간거 같은데

모양이 검같지 않고 무슨 긴 봉 같군요.

거기다 작중 빔 블레이드 이펙트는 파란색 레이저 이펙트인데

갑자기 뜬금없는 금색깔은 약간 그렇군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창 무장

 

마지막으로 스토리상 등장했는지 여부를 전혀 알수 없는

갑작스런 폴액스 무장입니다

뭐 이펙트 적인 측면이라면 괜찮긴 하네요.

 

 

영혼기병 라젠카를 보면서 느낀점은

여타 메카닉 애니에 비해 메카닉 전투씬이 너무 적었던 거 같습니다

기껏해야 마지막화에 약 절반 이상의 런타임에 가이런이 등장하는데

다른 에피소드엔 좀 박진감있는 메카닉 액션이 별로 기억에 안남았습니다.

 

일단은 치고 받고 하면서 스토리에 등장해야

구성이 어떻고 하기전에 더 많은 관심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은 듭니다.

 

후속편 만든다고 그래놓고서 공중분해된 작품이지만

그래도 DX가이런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뵐게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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