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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라모델-구입'에 해당되는 글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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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X 바이스리터 - 전격하비매거진 ver.

 

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Cannon Part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Part2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Front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backside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Panosh Voltron Ver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Close shot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Matchbox Voltron Ver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Matchbox Voltron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Matchbox Voltron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Ver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to Miniature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Voltrons Showcase-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Voltron Cannon-Miniature ver

 

 

 

Voltron Cannon Assalt-Miniature ver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Voltrons-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Mix up of various Voltron Weapons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대물의 시초라 할수 있는,

북미판과 동시에 국내에 Power Ranger란 개념을 인식시킨

공룡전대 쥬렌쟈의 대수신을 DX판으로 구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번에 중고로 구매해온 정품인데요.

대충 장사치하시는 분 샵에서 샀습니다.

 

일단 온 상태 그대로 사진입니다.

 

MMPR Original Megazord

 

 

상태를 보니 왜 비싼지 생각은 안하고 낮은가격 부르니 속터지는

그런 허접한 중고재탕하는 분이겠거니 예상은 갑니다

 

사진찍으면서 느낀거지만

맘모스 어깨 보호대(?) 쳐져있네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s Megazord-corner

 

 

처음 봤을때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다리 트리케라톱스, 타이거

위치 서로 바뀌어 껴저있더군요.

 

전  저기 홈이 있길래

안장을 뺐다 끼워야 하나 싶었는데

저건 맘모스 모드 변형할때 쓰는 홈이더군요.

 

워낙에 오랜만에 DX판으로 실물보느라

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자. 이제 재조립해서 다시 찍습니다.

그 결과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

 

 

역시 예전의 파워레인저 원조답게,

그리고 DX판 답게 박력있고 멋있네요!

 

실제로도 무겁지만 그런건 뭐 중요치 않습니다.

 

 

 

 

트리케라톱스쪽 스티커 조금 손상된거 빼고

이정도면 거의 무결품에 가까운 수준이라

대단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아마 판매하시는 분이 멍청해서

딴 분들이 결품이라고 오인했을 수 있겠네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back

 

뒤쪽에 꼬리는

음. 티라노로 다시 변형할일 없지만

길이가 크게 손상되지 않아 맘에 드네요.

 

 

 옛날 대수신은 멕기가 없는게

오히려 멕기가 손상가기 시작하면 빨리빨리 닳아 없어질까 두려운데

이럴때 좋군요.

그래도 2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DX판 모델이

지금도 색깔 그대로 유지하고  조립에 이상없다면

이보다 아름다운게 또 있을까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side

 

 

예전 포스팅에 옛날에 가지고 있었었다

고 조인트합체 대수신 포스팅했을때 썼었죠.

근데 지금와서 설명서 없이 다시 조립하려니까

탱크모드는 어떻게 변환하는진 기억도 안나네요.

 

 

 뒷부분 프테라노톤에서 분리하는 캐논 없어지고

맘모스 머리 없어져서 쉴드 안된다고 하고,

세월이 지났다고 싸게파시긴 하시면서

결품, 양해는 하라고 쓰긴 쓰셨던데,

 

그래도 어찌어찌 아름다운 상태를 잘 유지해주시고

싸게 살수있도록 설명을 날림으로 해주신

일본 야후 옥션의 아이디 Y모씨에게도 감사해야하겠네요.

 

(그분이 한글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일단은.)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foot

 

처음에 사진찍을때

이거 잘못샀나 싶긴 했는데

리뷰 따라하면서 다시 대수신의 원 모습을 부활시켜주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거기다 대수신이 공룡검 없는 상태에서도

5천엔이 넘는 가격이니

당황스럽긴합니다.

(뭐 배송비에 세금까지 치니 실비는 20만원 가끼이 들었으니말이죠)

 

그래도 뭔가 아쉽다고 한다면

이렇게 돈 많이들줄 알았다면

좀 더 돈 투자해서 완품으로 산다음에

공룡검 들고 포즈 취하곤 싶네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고

대수신을 만약 구할 기회가 되시는 분이라면

대수신이 공룡검 들고 필살기 쓰는 장면 표현해보고 싶은거

모든분의 소망 아닐까 싶습니다.

 

 

 

사보면서 느낀건

"이 비싼 돈 들여서 샀는데, 나중에 내가 후회하진 않을까."

 

 

 

후회같은거 없습니다.

 

전대물 수집가라면 필수, 그리고 로망이죠.

 

그리고 전, 너무 행복합니다.

 

 

전 아마도, 계속 지르고 방에 전시할겁니다.

 

다음번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마법전대 마지렌쟈(매직전대, mystic force)의

DX마지킹을 구입했습니다.

일본에서 구입했는데 무기가 결품이군요

 

뭐 별수없죠. 킹 칼리버가 있는 버전과 없는버전의 가격차이는 몇천엔 이상입니다

 

전 그렇게까지 마지렌쟈를 아주 깊이 보진 않아서

뭐 일단 있는걸로도 충분하것지

 

싶은 마음으로 구입해서 보여드립니다.

 

 

일단 배송을 위해 합체해놓은걸 각개격파로 분리해서

개별포장 해서 보내주는군요

 

 

 

 개별 유닛의 상태는 다들 멀쩡합니다.

킹 칼리버만 없어서 그렇죠...

 

 

한참 회사에선 영업시즌이라

바쁘고 힘든 시기라

개별리뷰는 생략합니다

 

 

 

 

 마지킹, 넘버 원! 등장입니다.

합체시키니 일단 박력있고 괜찮네요.

근데 저 다리..어떻게 하는건가요.

설명서 없이 조립한거다 보니

다리가 너무 많이 올라온거 같아요;

이걸 어쩌지(..)

 

뭐 일단 날개는 굉장히 잘 펴지고

멋있네요.

솔직히 이정도일까 싶을 정도로

많이는 기대안했는데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마지킹

 

 

마지킹

 

 

 마지킹

 

 날개는 이렇게 확 펴지는건 멋있다고 치면 됐는데요,

날개를 뒤로 접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날개를 앞으로모아서

가드 모드 어떻게 하는지

다른분들 리뷰도 봐 가면서

조작해보고 또 사진 찍어보고 싶네요.

 

마지킹

 

 

설마 킹칼리버 없다고 가격이 80% 다운되길래

이거 속는거 아닌가 싶긴 했는데

나름 건졌네요.

만족스러운 합체 씬입니다.

 

 마지킹

 

하나 걱정이라면 마지킹도 생각외로(?) 꽤 크더군요

DX니 클거란 생각은 했지만

무지막지하네요.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또 테트리스 해야할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미국 이베이 탐구해보다가 Medium Size라고 Ninja Falconzord를 판매하더군요

 

Ninja Falconzord 이건 은대장군의 미국판 이름인데요

여기에 DX판이면 DX판이라고 붙고 굳이 medium 이라고 할 필요는 없어서

뭔가싶어 구입했습니다.

 

 

사서 보니까 프라테라 급 슈퍼은대장군이더군요.

プラデラ スーパー隠大将軍

 

 

 

 

크기는  약 2/3정도 됩니다

프라테라 특성상

은대장군 몸체의 분리합체는 없습니다.

츠바사마루를 뗐다 붙였다는 가능해서

은대장군과 슈퍼은대장군의 표현은 가능합니다.

 

 

프라테라판은 갓 사루다와 갓로우간에 버튼이 있어서

펀치를 뻗게 이펙트가 됩니다.

철권 플라잉 피니시는 뭐.손으로 잡고 이펙트를 하면 되겠죠.

거의 모든면에서 동일하게 다 구현했지만

머리 헬멧에 양쪽으로 날개가 없습니다

그것 빼곤 거의 완벽한 조합이군요.

 

 

DX 은대장군과 프라테라판 슈퍼은대장군을 같이 세웠습니다.

뒤에 버스터오렌쟈로보가 있군요.

DX판은 슈퍼은대장군을 구현하기에 폭이 좁아서

츠바사마루 날개 펴면 안들어가고 깨질거 같더군요.

그래서 별수없지만 슈퍼무적장군으로만 일단 합체해서 장식하고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집니다.

새 물건이오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군요.

배송과 일과 엄청난 압박들이 밀려오면서

글 쓸 시간이 주말밖에 없군요.

 

이번에 배송온 제품인

초력전대 오렌쟈의 오렌쟈로보와 레드펀처를 합체시킨

버스터 오렌쟈로보를 리뷰하겠습니다.

 

북미판의 영향으로 국내엔 파워레인저-지오,

또는 지오레인저로 알려져있죠.

 

 

일단 안에 모아로더와 도그랜더에 체인이 양쪽에 두개씩 다 있긴한데

합체씬 재현하기엔 귀찮군요.

물론 제 리뷰는 개개별 부품 리뷰는 스킵합니다.

 

 

 

일단 윙헤드 끼운 상태인데 타우러스의 뿔쪽 멕기는 지금 빠졌습니다.

원래 중고로 말도안되는 가격에 샀지만요.

 

 

 

살때부터 헤드가 모두 있던 건 아니지만

그라비톤 헤드는 멀쩡하더군요.

발칸헤드, 캐논헤드는 없었고

혼헤드가 뿔이 없는게 아쉽네요.

 

뭐 일단 그렇고요

 

레드 펀처를 개별적으로 리뷰할정도로 추억은 없기때문에

곧장 오렌쟈로보와 합체시키겠습니다.

 

 

 원래 보다 발 길이가 길어지는 구조로

등을 합체시키는군요.

 

 

 

일단 버스터 오렌쟈로보를 만들긴 했는데

원래 결품이다 보니

버스터 오렌쟈로보용 헤드가 없어서 아쉽네요.

뭐 일단 아쉬운대로 윙 헤드를 끼워봤습니다.

 

 

뭐랄까. 서재 한칸을 채우는 DX판의 박력은

대단하네요.

거의 꽉차줍니다.

 

 

 

음 원가는 공개할 순 없지만

상상이상의 초저가로 구매했는데요

나름 멕기도 손상없는 쪽으로 잘 샀네요.

슈퍼크라운소드와 레드펀처를 비롯해서

헤드 몇개가 아쉽긴 하지만

일단 이정도도 만족입니다.

 

어차피 윙헤드가 주인공이라 그쪽밖에 기억이 잘 안나기도 했지만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드디어!

예고해 드린대로!

ES합금 09번의 가이킹과 

ES합금 10번의 라이킹/바르킹 셋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물론 ES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만들기 위함이고요.

 

GDX판의 경우는

 

제 방에 이미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조립돼 있는걸

왜 쓸데없이 나의 소중한 주말을 버려가면서

일일이 다 분해하고

다시 3대의 거인으로 환원했다 다시 조립해야하는

매우 귀찮은 쓸데없는(?)일을

해야하나

 

뭐 이런 회의론도 들고요,

일이 많고 야근이 많으며

왜 해야하는지 귀찮음을 많이 느낌에도 불구하고

 

결국 했습니다.

 

스크롤 압박은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ES가이킹 박스 두개받았을때 박습니다.

 

 

물론 이정도 크기박스에 두개만 들은건 아니고

4월 2일에 질렀던 고라이온이라던가 책이라던가 몇개 더 있었죠.

흰색박스라던가 옆에 랩이라던가.

 

 

 

일단 GDX판 박스와 ES판 박스 두개를 꺼내볼까요.

 

두개의 가격부터 다시 살펴볼까요.

 

GDX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 박스셋 은

제가 2년전에 이베이에서 배송비 빼고 150달러 주문했었습니다.

ES가이킹은 원가는 ES09번 가이킹이 4900엔에

ES10번 라이킹/바르킹 박스가 7900엔이니

다합치니 12800엔이고

 

환율이니 뭐니 다합치니 가격이 비슷하군요!

 

 

초회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같은 크기에 가격이 줄었다는건

상술이 대단히 발전했군요.

 

일본이 퇴화했다거나.

 

 

 

크기는 GDX판이 DX크기라 훨씬 크군요.

 

 

 

 각 박스별 박스컷을 찍었습니다.

이건 저희 회사의 스튜디오를 대여해

촬영을 했습니다.

 

 

 

이쪽은 가이킹 내부 박스 컷입니다.

가이킹 바디에 일반판 뿔장식과 앞쪽 얼굴갑옷(?)이 있고

멕기판 뿔과 얼굴갑옷이 따로있습니다.

 

 

라이킹의 박스입니다.

바르킹과 라이킹의 얼굴은 왜 저렇게 큰진 모르겠지만

합체용으로 바디가 잘 구성되어있고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일반판/멕기판 기간트 크로스, 뿔이 있네요.

 

 

참고로 아쉬운 점은

하이드로 브레이저 -기간트 크로스모드는 구현이 안되는군요.

둘다 다리에 끼울때가 숫놈식 조립구조라 별수 없네요.

 

PS : 스튜디오에서 찍을땐 기간트 크로스-적색파츠가 하나 없어 보이는데

이건 내부포장이 약간은 안전하게 되느라 내부가 공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뿔 옆쪽으로 굴러있는게 기간트 크로스 파츠 맞습니다.

 

 

 

 

이제 하나씩 ES판 가이킹을 꺼내볼까요.

담배값 높이의 가이킹입니다.

약간 귀엽네요.

 

PS : 전 담배는 씨즌만 피웁니다.

우선 안독하고 맛이 신선하거든요.

겉멋들고 팔라이먼트나 레종같은 종류피우다가 질리고 바꿧는데

일단 피고나서도 깔끔하고 진하거든요.

 

거기다 2500원이라 4갑이 딱떨어져 나오거든요.

 

 

 

일단 초회한정판이라 한정판 파츠가 더 들어있습니다.

금 멕기의 차이인건데요

왼쪽이 한정판용 멕기고 오른쪽이 일반이라는거 같습니다.

 

왼쪽은 광택나고 오른쪽은 무광느낌인데

이건 취향따라 애정 달라질거 같네요.

 

참고로 전 광나는 왼쪽이 좀 더 애정가네요.

 

 

가이킹의 머리파츠를 한정판용 멕기버전으로 갈아끼운 사진입니다.

 

 

일단 GDX판 가이킹도 분해하기로 결심했으니

도끼와 방패를 들려보기로 하겠습니다.

 

ES합금도 크기는 작지만 무기 표현은 정말 잘됐네요.

디테일적 측면에선 손색 전혀 없습니다.

 

 

이쪽은 가이킹에 있는 크래들 세트입니다.

ㄱ자 형으로 크래들을 세울 수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3군데에 끼울 수 있는데

3대의 기체를 다 끼우라는 의도 같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ㄱ자 크래들이 만들어지고

등에 끼워서 장식할 수 있습니다.

 

 

가이킹쪽의 크래들 끼우는 위치인데요

ES합금이 크기는 좀 작아도 무게는 있기때문에

끼우면 약간씩 무게때문에 밑으로 쏠리더군요.

 

약간 밑으로 각도를 주고 끼우는 방식이었음 하는 점은 있습니다.

 

 

 

뭐 일단 크래들에 가이킹을 설치하겠습니다.

음. 뭔가 세워서 장식해도 큰 차이는 없네요

 

 

 

드디어 약 2년여만에

다시 세상에 빛을 보는 

GDX판 가이킹의 부품박스입니다.

 

맨처음 샀을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던거라

지금 산거마냥 때깔이 괜찮네요.

 

 

얼른얼른 가이킹으로 환원시켜서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는 확실히 GDX판이 크네요.

크래들이 딱 허리에 오니까

GDX판은 거의 2배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양쪽 다 프로포션 멋있네요.

분리해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ES10번 라이킹도 작업해보겠습니다

 

 

보기보단 빈약해보여도 ES판 라이킹은

쉽게 균형을 잘 잡더군요

 

빌어먹을 GDX판은 옛날 리뷰땐

혼자선 서있질 못해서 등 대고 찍었어야했지만...

 

 

 

라이킹 낫 들려서 사진 찍은게 몇개 더 있을텐데

일단 흔들리고 어쩌고 하면서 날리다보니

이정도 사진만 남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다시 분리해서 찍을리는 없잖아요.

 

 

 

바르킹의 양손 도끼도 들려줬습니다.

ES판은 밸런스 참 잘 계산해서 잘만들었네요.

 

이쪽도 사실 제 손때문에 화질이 별로긴 한데

남은사진이 없으니

 

그냥 이대로 보세요

아니면 ES판을 직접 사세요

 

 

어차피 전 바르킹 같은건 아주 크게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바로 3대 모습 찍겠습니다.

 

ES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입니다.

 

 

 

 

GDX판 가이킹, 라이킹, 바르킹 사진은

제 이전포스팅에서 충분히 리뷰했기때문에

이제와서 하나하나 일일이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ES판도, GDX판도 무장을 모두 들려줬습니다.

 

GDX판이 가이킹 더 그레이트만 보면 잘만든거 같긴한데

그 이외가 되는 기타등등 파츠들은

원래가 중국브랜드다 보니까

약간 폼이 안나요

 

그래도 ES판은 좀 작은데 잘 밸런스 맞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지금 사진만 찍은건 매우 편하지만

일일이 쓰러질라 그러는거 각도 잡고

안서는 라이킹을 바르킹에 부축(?)시키고

아 귀찮어 빨리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시켜버려야지

 

이 귀차니즘속에 위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좀 사진을 밑에서 찍을걸 그랬나요.(...)

 

 

자. 이제 가이킹 더 그레이트 합체 시켜보겠습니다

 

라이킹 팔을 뒤집으라 그래서 주먹빼고있습니다

 

 

 

위에 가이킹 더 그레이트 전용 투구 씌워주고

팔 끼우니 가이킹 더 그레이트 완성했습니다.

 

 

약간 뭔가 아쉬운점은 GDX판은 3대를 다 합체시키면

원래 25센치 정도 되는 세미급에서

DX급 '초대형'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되지만

ES합금판 가이킹의 3대가 STD급이라면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 합체시켰는데도

별로 크게 크기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물론 크기가 15센치 되는데요

일반 피규어랑 비교하면 절대 작은게 아닌데

GDX판하고 비교하니 무슨 SD급 유닛이 됐네요 ㅋㅋㅋ

 

 

그래도 씨즌 담배갑하고 비교하니

왠지 아주 커보이진 않네요.

 

 

이거 너무 GDX판이 ES합금판에 비해

비정상으로 큰거 같은 느낌드는데요

 

더중요한건 위에 두대가

결국엔 비슷한 가격이라는점 ㅋㅋㅋㅋ

 

 

아니 아까 가이킹만 비교했을땐

반정도 크기라도 온거 같은데 뭐지 ㅋㅋㅋ

 

둘다 G윙을 펴서 다시 비교해보죠

 

 

이거 GDX판이 진짜 엄청나긴 한거군요 ㅋㅋㅋㅋ

 

뭐이렇게 ES합금판이 작아보이는거지 ㅋㅋㅋ

 

 

분명히 G윙 피면 크기도 크고 멋있는데요.

음 G윙이 약간 옆으로 너무 크게 펼친 느낌이군요

좀 위로 펼쳐도 될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날개는 진짜 크긴 크네요.

 

 

그리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를

크래들에 올려서 장식하겠습니다

 

 

이번 초회판의 매력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 눈에 라이트를 달 수 있다는 겁니다.

머리 뒤쪽에 배터리를 두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확실히 파워업한 느낌이군요

역시 매력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GDX판 가지고있는 저로서는

크기적으로는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GDX판 자체가 약간은 구동성이 별로라

크기는 만족해도 디테일적인건 아쉬운때도 있었습니다.

 

이번 ES 합금판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꽤 우수하게 원형을 향해 갔다.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네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ES합금판이 3월 초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이제 도착해서 야근에 치이고 이제 포스팅하다보니

3월 말 포스팅이 아직도 늦어지고있습니다...

 

 

3월말용 포스팅  지름목록이 이제 거의 다 도착해가네요.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어제 비닐에 씌워든 상태의 Y&K판 초합금 고라이온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분리는 안되고 DX판이 아니라

디테일이 엄청나게 우수한건 아닙니다..

그나마도 고라이온의 머리쪽 장식은 깨졌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색감 안죽고

초합금인데다가

일본 정통판 고라이온의 프라모델은 오랜만이군요.

이게 1천엔에 낙찰됐으니 뭐 불만은 없습니다

 

 

분리합체 해보려고 돌려봤는데 결국은 안돼서 포기했고요

100톤펀치 나갈수 있나 밑쪽봤는데

다리쪽 옐로라이온과 블루라이온쪽은 발사버튼이 안보이네요.

 

보이는건 일본 정품 로고와 Y&K시리얼 번호 뿐입니다.

(뭐 이것도 대단한거?)

 

 

 

북미판 Panosh판 DX 고라이온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원판 그림과 비슷한건 일본판이 맞긴 맞는데

좀 작아서 뭔가 아쉽네요.

그렇다고 일판 DX버전은 몇십만원 이상 하는데

그걸 살필요는 당장은 못느끼겠군요.

 

여기까집니다.

 

*예고편*

다음포스팅에는

드디어 ES합금 가이킹 박스와 라이킹, 바르킹 합본

ES09번, ES10번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이제 GDX가이킹을 가지고있는 자의 특권(?)으로

GDX판과 ES합금판의 비교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나름 되는 리뷰군요.

많은 기대바랍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드디어 일본에서 물품들이 몇개가 왔군요!

안오는줄 알았습니다만..

 

사실 더 있지만 집으로 요즘 배송을 안하고 일터로 배송시키느라

조금씩 셔틀중입니다.

(집에 욕을 덜먹기 위해서죠)

 

그럼 도착한 물품들을 몇개 보여드리죠

 

 

왼쪽은 일본 Y&K판 백수왕 고라이온입니다.

일단 초합금이고요 무겁습니다.

STD급 사이즈고요

100톤 펀치가 구현되도록 펀치가 발사됩니다.

다만 분리 합체는 안되더군요.

 

자세한 리뷰는  Y&K판 고라이온을 북미판과 비교하는 글로 다시 올리죠.

 

 

가운데는 록맨 ZX 코믹입니다.

록맨시리즈 중에 DS로 나와서 오랜만에 재밌게 했던 시리즈인데

코믹있다는거 알게되서 샀습니다

 

뭐 대강의 스토리는 게임 클리어해가는 과정이라 리뷰할거리도 없군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이쪽입니다.

 

 

바로 화이트 메가조드이지요.

북미판의 무적장군이 이상한 주먹형태라 이상했었지요.

우연히 일본에 있는 친구놈이 제 블로그 보다가

싸구려버리기마트에서 화이트 조드만 100엔에 판다 그러길래

곧장 사서 배송대행으로 주문 겹쳤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합체상태는 북미판과 똑같기 때문에 지른겁니다.

 

 

100엔일수밖에 없는 이유가

원래 일판의 용 문신이 어깨 문양에 박혀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다고 100엔을 팔더군요.

그러나! 제입장에선!

북미판의 번개 모양을 데칼 하나만 더 구하면

오히려 더 나은 무적장군이 표현가능하기때문에

더 빨리 사달라고 졸랐죠.

 

 

보시다시피 주먹 모양은 정상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핑크색 깨진 팔뚝(?)은 빼내고

이 화이트카쿠를 변형한 왼팔로

슈퍼무적장군을 다시 조립해보겠습니다!

 

 

아 이제서야 진짜 제대로 모은 느낌이군요 ㅋㅋㅋㅋ

무적장군이 이제서야 제대로 표현됏습니다.

 

 

뭐 이렇게 된거

북미판 츠바사마루가 하나 놀던 차에

이제 은대장군도 모아야겠다 싶던차에

일본옥션에서 1천엔에 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이번 배송때 같이 왔습니다.

 

 

오른팔의 곳드사루다 쪽이 약간 깨진 느낌인데

1천엔에 이정도면 잘산거 아닐까요.

색감도 별로 안죽었고, 스티커 상태 괜찮고

맘에 듭니다.

 

 

뒤쪽 역시 마찬가지로 특별한 태클부분은

곳드사루다 만 새로 다시 하나 갈아낄까 싶네요.

나머지는 만족입니다.

 

 

자. 그래서

슈퍼무적장군, 은대장군이 아래에 정렬됩니다.

 

 

이번엔 츠바사마루를 무적장군이 아닌 은대장군에 끼워보죠.

 

 

북미판 츠바사마루고 뭐고 DX이기때문에

일판 은대장군에 아주 잘 조립돼주는군요.

만족입니다.

 

 

자. 그리고

츠바사마루가 2대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슈퍼무적장군과 슈퍼은대장군이 한자리에 있는 장면을 올리겠습니다.

 

 

 

 

이거 대만족이군요 ㅋ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이 또 올라오겠군요 ㅋㅋㅋㅋ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해외 구매대행시킨 제품들이 배송이 늦어

한국 중고나라에서 STD판 킹라이징오를 질렀습니다

 

(뭔가 연관이 없을지 모르지만)

 

일본판에선 갓 라이징오라 불렀는데

국내 영실업판으로 지른 덕에 킹라이징오 그대로 이름 쓰겠습니다.

 

뭐 일단 박스 상태입니다

 

 

 

맘에 드네요.

정말 옛날거라 박스까지 있는 제품은 희귀한데 잘 샀네요.

옆에 상처는 크지 않으니 만족입니다.

 

 

안쪽 바디와 설명서입니다.

결품 없고 만족스럽네요.

 

 

뭐 이제 제 블로그 많이 오시는 분은 아실수도 있지만

라이징오와 바쿠류오 상태는 패스하고

 

바로 킹 라이징오로 가겠습니다

 

 

상태 확인하고 조립하는데 정말 만족입니다.

설명서 대로 조립되고 결품없고 조립된다는건 참 좋군요.

 

원래부터 이 시리즈가 바쿠류오의 날개 자체가 3단이 아니라

저렇게 한장이니 별수 없군요

 

 

뒤쪽의 봉황의 날개 처리법은 다른 분 리뷰봐도

STD판에는 별수 없다는 거 같으니 넘아가죠.

 

 

생각보다 STD판이라고 해도 20센치 정도 높이까지 와주다보니

참 만족스럽네요.

중고라 혹시나 색감이 많이 죽지 않았을까 노심초사했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갓라이징소드를 조립했으니 팔에 장착해보죠.

 

 

일단 갓라이징소드는 엄청나게 만족하는데

갓라이징 바주카는...

 

솔직히 너무 대충만든거 아닌가요(...)

 

PS : 이거 CM's판 갓라이징오꺼 갓라이징 캐논 껴서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옆쪽 찬장에 가있는거 살펴봐야겠군요..

 

뭐 어쨋거나 다시한번 이 제품을 샀다는데 대해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뭔가 날개가 발란스있게 안껴진다는건

내가 잘못된건가 아니면 원래 이런건가

약간 아쉽네요

 

 

 

서재 4층에  갓라이징오를 배치해서

좀 정리해서 배치를 다시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자리배치가 좀 있었습니다만

아마 더 많이 변경될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을 기대해주세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올리는 프라모델은

전격하비매거진 버전 바이스리터입니다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 단골이신

엑셀렌 브라우닝의 기체죠.

 

원래 산지는 꽤 오래전에 샀는데

큰 기체들 계속 사서 장식하다보니

책상밑으로 봉인됐는데

이제 다시 세상으로 공개되네요.

 

 

오른쪽 위에 찍힌 하비매거진 로고에 정품이죠.

박스는 상당히 큰데 실제 바이스리터는 14센치 정도입니다.

 약간 아이러니 하지만 얼마나 안정되게 포장해줬는지 알수 있죠.

 

 

역시 상업용이었으면 옆면도 뭐가 화려할 순 있는데

 

심플하네요.

 

 

뒤에는 나름대로 여러 포즈샷 나오네요

 

 

안에 케이스샷입니다.

일단 이게 3중의 케이스이기때문에

웬만히 눌러도 안쪽으로 데미지는 거의 없습니다.

"작정하지 않는이상" 파손률이 거의 없죠

 

참 대단한 일본정신입니다.

 

 

설명서하고 크래들입니다.

2중으로 조립해서 설치하는 구조인데

나름대로 잘 받쳐주고 높이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서재에서 3층에 밀집지역에 크래들에 세워서 설치했는데

크래들 높이도 있고해서

병풍용(?)으로 괜찮네요 ㅎㅎ

 

 

플라즈마 컷터(플라즈마소드라고 부르기도하더군요)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검을 만들어서 쓰다보니

플라즈마 컷터는 거의 안봤는데

이쪽도  나름 괜찮군요

 

 

그래도 바이스리터는 역시 옥스텅 버스터죠

 

양손에 쥐어주고 하울링 런처 시리즈 공격이 참 매력이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람페지 고스트를 위해선 알트아이젠이 같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전격하비매거진 버전이 중고에 5천엔이 가뿐히 넘더군요?!

 

아니 지금도 이  기체는 아름답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제가 2년전에 샀을당시가격이 300엔인데..

놀라운 상술이군요.

 

아니면 어떤 싸이코가 그렇게 올렸다거나...

 

 

뭐 일단 그렇고요

3층에 바이스리터가 들어간 상태로 장식 됐습니다.

 

4층에 구매대행때 분실된걸로 잘못안내받고

다시주문한  팔콘조드가 또있네요(..)

 

2층엔 AFC챔피언스 리그 카타르 버전

나이키 티엠포가 있네요.

 

다음 포스팅을 또 기대해 주시고요

여기까집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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