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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라모델-구입'에 해당되는 글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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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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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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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기병 라젠카 - DX 가이런
  10. 2013.10.12
    반다이 일판 오렌쟈로보 - 오렌쟈로보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뭐 산거 글 쓰네요.

 

정말이지 아주 관심있는 뭔가는 거의 안생겨서

산게 없습니다.

 

그래도 희귀한거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북미판 에디션 버전의 DX 썬더 그리드맨 입니다

플레이메이트란 데서 만들었는데

아마 거의 일판 타카라제와 비슷하거나 수입했을거 같습니다.

 

 일단 갓제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God zenon-front side

 

일판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왜려 양쪽에 대포는 왜빠진건지 궁금하네요..

 

God zenon-back side

 

 일판 타카라제 리뷰한거랑 큰 차이는 없네요..

 

God zenon-right side

 

 오른쪽으로 돌려봐도 큰차이 없고

 

God zenon-left back side

 

 왼쪽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 밋밋한 리뷰를

 

아주 크게 반전시키는

 

그리드맨의 정체입니다

 

Deluxe Gridman-Violet Edition

 

 

 오. 보라색 버전은 처음입니다.

예전에 그리드맨이 컴퓨터 특공대로 들어왔을땐

북미 방영판을 들여왔던걸로 아는데

그때 그리드맨이 보라색이었는진 기억 안납니다.

 

하여간 이건 원작과 약간 다른느낌이라 특이하네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그리드맨의 무기를 썬더 그리드맨에 들려봤습니다.

에디션 자체가 보라색 테마라 검과 방패도 보라색이군요.

나름대로 이 버전도 재밌네요.

 

참고로 머리쪽 이펙트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타카라판은 그런게 있다는 거 같지만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vs mazinkaiser vs thunder gridman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초합금 썬더그리드맨

그리고 가운데에 DX 썬더그리드맨입니다.

 

확실히 DX는 크고 박력있네요 ㅋㅋ

 

 

다음 이시간에는

제가 좋아하는 건담 아스트레이의 누님, 론도 미나 사하크의 기체

hg 아스트레이 아마츠 미나 골드 버전을

조립하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언제 다만들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국내 방송당시 소년기사 라무로 알려진

NG라무네 40 (vs騎士ラムネ&40)의 

 

메가하우스에서 발매한

신령기사 카이젤파이어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걸 왜샀냐고 물으신다면

결국 반다이제 카이젤파이어 색칠하다 빡쳐서(?!!)

아는 일본 중고샵에서 500엔에 올라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Megahouse Kaiser fire-outbox

 

일단 박스부터 반다이제보다 훨씬 신경썼다는게 확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

 

Megahouse Kaiser fire-outbox far

 

디스플레이 플라스틱이라 안에 카이젤파이어 본체가 훤히 보이는군요

 

Megahouse Kaiser fire-backbox

 

뒷면에 박스와 구성파츠 리스트가있군요.

저기에 전용크래들이 더 있습니다.

 

안에 내용물 찍는다고 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안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egahouse Kaiser fire-left side

 

옆박스에 그냥 스탠딩이군요.

사실 카이젤파이어는 뭔가 무기 없이 액션신은 별로 없으니

멋있는 포즈가 생각만큼 없군요

(아니 1,2,3기 통합해서 카이젤파이어블레이드 공격 외에 뭐가 없으니;)

 

Megahouse Kaiser fire-Kaiser fire

 

 일단 세워보겠습니다.

 

순간 드는 생각은

"이거 그냥 반다이꺼에 색만 잘 도색돼나온거 아냐?"

였습니다.

 

아니 관절구조도 괭장히 단순하고요

그마저도 별로 잘 서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반다이제는 부품 몇개로 조립됐으니 그렇다치지만

이건 그래도 부품이 좀 되더군요.

 

근데 결국에 특징적으로 확 뭐가 다르다는게 없습니다

 

그냥 크기만 조금 더 큽니다

그것도 한 1~2센치 차이..?

 

자세한건 아래에 비교샷이 준비돼있으니 봐주시고요.

 

Megahouse Kaiser fire-Back wing span

 

일단 추가파츠로 윙이 날개가 더 긴 이펙트파츠 있습니다만

이런거 카이젤파이어가 썼는지 기억조차 나지않고요

거기다 설명서도 없는데 끼우기도 굉장히 불편하고요

이런 씬이 등장은 했었나 의심까지 듭니다...

 

Megahouse Kaiser fire-Wing span

 

 결론적으로 그냥 세워서 사진찍었을땐

음 그냥 괜찮군요

 

Megahouse Kaiser fire-kaiser fire blade

 

어깨에서 칼을 빼서 카이젤파이어 블레이드 들렸습니다.

어깨에서 검뺀다는건 지금봐도 희한한 액션이군요.

검 이펙트 파츠는 길이가 2종이라

빼서 들렸을때 길고 이펙트는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애초에 카이젤파이어가 검 없으면 거의 시첸데

이건 확실하게 표현해주네요.

 

Megahouse Kaiser fire-Kaiser blade

 

팔을 아래로 내리고 카이젤파이블레이드 필살기 장면 연출하곤 싶은데

생각외로 관절이 약해서 잘 넘어집니다

 

얘들 그래서 일부러 크래들을 넣은건가 ...?

 

뭐 그렇다 치고요

이제부터 한국에선 거의 유일하게(?)

반다이제로 도색시도해본 사람으로서

메가하우스제와 제 허접한 반다이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학창시절 미술성적이 양에서 벗어나본적이 없고

아래사진을 보시다가

욕설을 내뱉으시거나, 혹은 눈이 썩어들어가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해도

제 도색능력이 워낙에 초급반도 못벗어나는 수준이라

저로서는 그냥 양해말씀 드리겠고 이해해달라

 

그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그럼 감상해주세요

 

Megahouse Kaiser fire vs bandai kaiser fire

 

기본포즈입니다.

 

애초에 반다이제 색칠할때

무릎선을 색을 너무 두껍게 칠했나봐요..

아세톤 지우고 흰색 칠해버릴려고요.

 

거기다 검은색먹선 너무 티나게 넣어서 보기 흉하네요..

 

 

Kaiser fire side_megahouse vs bandai

 

일단 크기가 비슷하고

애초에 바디 외곽라인은 거의 흡사합니다.

제가 반다이제를 조금 더 포즈를 비슷하게 맞추면

이거 거의 똑같은 비율 아니냐

그런 의심도 들긴하는데

결국엔 애매하게나마 계속 다릅니다.

 

Kaiser fire back wing_megahouse vs bandai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메가하우스가 확실히 칠은 잘됐네요

 

Kaiser fire back_megahouse vs bandai

등쪽 날개는 확실히 이펙트 부품도 있고해서

가동성도 있고 뭔가 많이 달라보이네요.

 

Kaiser fire right_megahouse vs bandai

 

분명히 반다이제 뒷면박스에 있던 색상 가이드대로 칠했는데

노란색은 거의다 금멕기 화 됐네요.

하기사 이쪽이 안구정화니 뭐니 이펙트도 있고 보기가 좋으니까요.

 

 

뭐 결국 메가하우스니 반다이제니

다 제가 소장할거고

이정도 선이면 그나마 제 인내력한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으니(???)

카이젤파이어는 여기서마무리짓습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이걸 원가 7천엔가에 안주고 샀단거겠죠

(5백엔에 샀으니 이렇게 만족하고있는지도?)

 

여기까집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예약상품으로 주문한 초합금 마징카이져 받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하셨지만

저도 받은기념이며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Mazinkaiser set

 

일단 박스가 크지 않아 놀랐는데

초합금이라 무거워서 더놀랐습니다.

 

Mazinkaiser main body

 

바로 몸체만 끄집어서 촬영했습니다.

굉장히 몸체 디테일 잘살려줬네요.

가격에 비해 제값한다는 건 이래야하는 거 같습니다.

 

Mazinkaiser behind body

 

뒤쪽엔 2개 구멍이 있습니다.

카이저 스크랜더용 하나와

나중에 별매용 스탠드로 꽂을 구멍이 있군요

 

뭐 스탠드까지 필요하진 않으니 넘어가죠

 

Mazinkaiser Kaiser Scrander

 

카이져 스크랜더입니다

굉장히 색이 멋있고 디자인 잘나온거 같습니다

역시나 마징카이져에는 카이저 스크랜더가 있어야 멋있는거 같습니다

 

Mazinkaiser kaiser blade set

 

카이저 블레이드가 2종입니다

하나는 일반사이즈에 하나는 대형입니다

OVA때는 하나만 봤었던 기억인데

왜 두개를 줬는진 의문이고요..

 중간에 사진파일에 에러먹어서 검이 약간 지저분해보이네요..

 

디카 살까싶습니다.

 

Mazinkaiser Kaiser Blade

 

카이저 블레이드를 좀 멀리 뻗은 자세로 한컷에

 

Mazinkaiser with sword

 

몸체 앞쪽으로 한컷 들려봤습니다.

역시 멋있네요.

 

Mazinkaiser Kaiser Blade form

 

장식장에 다른 유닛들하고 배치시키려다보니까

카이저 스크랜더가 약간 기울어져 보이네요

물론 조정해주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요

 

Mazinkaiser  Back Kaiser Scrander

 

맥스합금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 초합금도 굉장히 맘에드는걸요.

가격이 비싸서 좀 고민했지만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파이어제이데커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오늘 스티커를 붙이고 건맥스를 맥스캐논모드로 들려서 장식했습니다

 

 fire jdecker max cannon mode

 

우선적으로 스티커는 파이어제이데커의 외관모습대로는 다붙였습니다.

다만 원작에서의 이미지와 안맞는거 같다싶은 스티커는 안붙였습니다

 

fire jdecker max cannon mode-left

 

건맥스는 스티커를 아직은 안붙일려고 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파이어제이데커 이니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그레이트마이트가인하고 합체법이 비슷하긴하네요

가슴 파츠가 팔을 뺐다가 조립해야하는것만 뺀다면 말이죠


fire jdecker max cannon mode-right

 

 스티커는 최대한 애니메이션에서의 첫등장 신을 기준으로 붙였습니다.

좀 단순해보이는 컬러링이지만

스티커가 많이 붙이지 않으면서도 고전프라모델의 추억이란 측면에서

그런 색감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fire jdecker max cannon mode-front


파이어 제이데커는 나름대로 멋있었습니다.

다만 파이어제이데커 전투신이 많았음했지요.

생각보다 버닝파이어소드 들고 전투신이 많이 없더군요

마이트가인만해도 27화에 그레이트가 출연한 이후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등장하는 판국에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배리어블 액션 사쿠라대전 광무가 도착했습니다.

사쿠라대전의 주인공 사쿠라의 핑크색 기체인데요

리뷰해보겠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packaged

 

일본에서 구입한거라 일본식 흰색 커버가 씌워져있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cover outbox

 

위쪽에 커버는 왜뜯어졌는지는 아직도 알수 없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vertical look

 

박스 윗면입니다.

앞쪽에 광무를 투명하게 보이게 해놨군요.

밑에 있는 기체 일러스트인데요

아무래도 뒤에 배기관이 4개고

양옆 허리춤의 장갑이 있는것으로 봐선

사쿠라대전 게임의 1, 제일 처음 나왔던 기체를 모티브로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사쿠라대전 TV때는 양허리의 보호대가 없고

사쿠라대전 2에서 나왔던 광무-개는 배기관이 6개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박스를 세우고 찍어봤는데 의외로 크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side

 

박스 옆면에 있는 광무의 전체사진인데

꽤 크면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outbox back

 

박스 뒷면엔 사쿠라기의 필살기명이 나오는군요

정확한 읽는 방법은 기억나지 않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incasebox

 

 박스 안쪽입니다.

파란색 배경에 벚꽃잎이 뿌려지는 식의 디자인이군요.

안에는 사쿠라기 본체, 검, 칼집, 교환용 손이있습니다.

밑에는 크래들이 보이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inner box

 

검을 안 들린채로 사진 찍었습니다.

크기가 16센치라곤 하지만 웨이브판보다 크더군요.

무게도 1킬로는 가까이 될정도로 큽니다.

그래도 이건 웨이브판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없진 않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

 

여기서 일단 도색이 엄청 잘되어 나와주었다는데에 놀랍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ing

 

등쪽과 배기관쪽 디테일입니다.

나름대로 신경써서 제작된 스타일이죠.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behind

 

 크래들에 끼운상태로 리뷰중이라 등뒤를 완벽히 찍진 않았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behind shed side

 

칼집도 생생하게 잘 리뷰돼있습니다

약간 도색미스인거 같은 흰게있는데 뭐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reverse side

 

일단 이 양허리의 빨간색 장갑은 표현 진짜 잘된거 같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basic stand-sheath side

 

잠깐 검을 들리기위해 기체와 크래들을 분리했습니다.

뒤에는 검을 들리기위한 전용 손이 보이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 high

 

흑백으로 처리한 사쿠라기 실루엣과 제국화격단 문양으로 디자인됐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 loft

 

크래들이 수직과 90도 꺾어서 장식가능한점이 인상적이네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tanding base -flat

 

이제 사쿠라기의 무장인 검을 손에 들리고 찍겠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front

 

사쿠라기는 역시 검을 들려야 멋있습니다.

그보다 약간 검 색깔이 희한하네요..

일단 닦아보고있는중입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behind side

 

뒷쪽은 검을 들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건 없더군요.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reverse side

 

손을 여러포즈로 잡아볼걸 싶었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상태로 찍었습니다.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sheath side

 

소문에 의하면 해치가 열린다는데

그럴거면 사쿠라 소형 피규어를 특전으로 줘야

열어서 탑승장면을 시도해보던가 하게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으므로 해치는 안열겠습니다

 

넨드로이드는 광무와 사쿠라가 아예 같이 제작돼서 발매됐고

웨이브판에서의 광무엔 사쿠라 피규어가 있어서 해치열고 피규어가 들어가는 판국에

사쿠라 피규어가 없다는건

어떻게보면 배리어블도 장사수완 부족인거죠

 

Variable Action Kobu-Sakura - sworded tilt

 

그나저나 저 검 색 왜저래..

 

Variable Action Kobu-Sakura - variable vs wave

 

제 방의 서재겸 장식장에 보관합니다.

웨이브판 광무 개와 같이 세웠는데요

크기차가 확 나네요 ㅎㅎ

 

variable action sakura caged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꽤나 의심갔던 유물

DX 파이어제이데커 맥스캐논모드를 손오공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중고 토이샵에 재고있는거

언제 살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어서

제품 올리신지 얼마 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냅다 질렀습니다

 

그보다 파이어제이데커는 리뷰가 워낙 많은 분이 하셔서

전 그냥 구입및 소장해본 느낌으로 써볼게요.

유명한 분들은 DX판 많이들 가지고 계시니까요.

 

 Deluxe Fire J Decker Max Cannon mode - Outbox

 

판매하실때 박스상태가 아주 안좋다고 하셨고

구겨짐, 찢김 많다고 하셔서 걱정도 많이했지만

앞쪽에 찢긴부분 빼고 엄청나게 심각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그보다 박스 꺼냈는데 엄청커서 놀랐습니다.

 

Deluxe Fire J Decker Max Cannon mode - Inbox

 

 내부 부품과 스티커, 설명서는 결품 없어서 참 좋네요.

거기다 건전지 넣어서 기믹 실험해봤는데

작동도 잘돼서 더더욱 만족입니다.

 

다만 듀크 머리가 잘안들어가서 핀셋을 약간 썼다는건 이해를 ㅎㅎ

 

Deluxe Fire J Decker

 

 지금 바쁜관계로 스티커는 아직 못붙인채로

일단 파이어제이데커 조립은 다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Deluxe Fire J Decker-behind

 

멋있네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STD 가지고있다가 친척에게 줬는데

샀을때만해도 "STD와 DX 크게 차이나겠나" 싶었지만

크기며 디테일이며 포즈며 만족스럽습니다.

 

등쪽도 빨리 스티커를 위치대로 붙여줘야

이런 허전한 모습은 아니겠죠 ㅎㅎ

 

Deluxe Fire J Decker-front

 

지금 옆에 앰블런스 사다리끼워서 칼집 채울준비중입니다.

 

Deluxe Fire J Decker-sheath

 

칼집을 허리에 차니 이제서야 파이어제이데커 등장.

G급용자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인거같습니다.

진짜 포즈 멋있네요.

 

Deluxe Fire J Decker-Burning fire sword-front

 

마무리는 파이어제이데커의 버닝파이어소드 들리는 포즈로 마무리짓습니다.

아직 스티커도 안붙이고 맥스캐논도 안들렸지만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Deluxe Fire J Decker-Burning fire sword-side

 

버닝 파이어소드에 이펙트로 검에 화염이펙트 넣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걸로도 만족이되네요.

 

다음시간엔 스티커 다 붙이고 맥스캐논까지 구현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국내에 컴퓨터 특공대로 알려진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DX 킹 그리드맨을 북미판으로 구했습니다.

사실상 국내 정발판과 북미판의 차이는 없고요

일판은 소장해본적 없으니 모르겠지만 리뷰시작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Outbox

 

일단 Playmate브랜드로 나왔습니다.

그리드맨이 북미 방영때 인형 판매회사더군요.

박스가 생각보다 멀쩡한거 같이 찍혔지만

창고정리 가게에서 구입한거라 조금 접혔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Outcase

 

안에 케이스 인데요

왼쪽에 보면 눌려서 벌어진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품상 이상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Inbox

 

안에 조립설명서가 있고요

스티커는 이미 부착돼있어서 패스입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Instruction sheet

 

 드라고 입니다.

나름대로 설명서를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드라고 자체가 등장한걸 별로 보질 못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은 기억이 있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 Formation

 

앞에 캐논은 킹그리드맨 조립위해서

시간절약하기위해 일부러 조작안했습니다.

그래도 이게 맞나 싶은 의문이 자꾸 들긴 하지만

우선 설명서가 영어라 조금 이해가 안돼는게 있어서 패스합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일본 2채널에 일판 타카라제 리뷰를 보면서

이게 맞나 틀린가 비교해보고있습니다.

비행기 쪽에 파츠가 검은게 아니고 회색이 있어야 할텐데요;

뭐 일단 드라고는 주요 기체가 아니니

좀더 연구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back

 

일단 드라고 자체가 활약한 에피소드는 기억이 잘 나지 않기때문에

이정도에서 간략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Dragon Formation-Behind

 

이제부터 킹 그리드맨 리뷰를 하겠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어깨에는 드라고의 캐논을 장착했습니다.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지만

이렇게 세워보니 킹 그리드맨의 위용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Phormo

 

킹그리드맨의 날개가 어떻게 됐었는지

좀 헷갈리긴 하네요

박스 설명상은 이렇게 날개가 펴져야하는데

일판은 접히는 식이군요.

뭐. 설명서를 좀더 분석해보고 나중에 결과를 알려드리죠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back

 

 지금보니 팔 안쪽의 은색 장갑부분이 그냥 빨간색이더군요.

거기다 팔꿈치쪽에 있는 캐논이 그냥 빨간색인데

저부품이 분리가 되면 은색을 칠해줄 계획입니다

 

안돼면 말고요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cannon

 

군데군데 스티커가 떨어져버린곳이 있지만

스티커를 다 붙였던 제품이 낙찰된거라

스티커를 다시 구할 방법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어떻게 해 봐야죠 뭐.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

 

집에 있는 썬더그리드맨과 같이 세워봤습니다.

썬더그리드맨은 국내 정발판을 샀습니다.

파워풀한 면에 있어선 개인적으론 썬더그리드맨이 더 좋았었는데

이렇게 두대 세워보니 둘다 매력적이군요.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Thunder gridman

 

여러모로 일판과 비교중이지만

일판보다 디테일이 몇몇군데 대충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전 이걸 사는데 10달러밖에 들이지 않았습니다.

킹그리드맨의 매력은 그대로이고

일판에 비해 1%대의 가격으로 데리고왔는데

만족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Super Human Syber Squad_Gridman_Phormo_King gridman&Thunder gridman

 

두대 잘 간직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또 하나 나름대로 소중한 물건 업어왔습니다

기가브레인판 단쿠가 입니다.

 

대체 초합금 단쿠가는 얼마나 크고 좋길래 비싼건가 의심들다가

아마존에서 중고 싼매물 내놓는거 막차로 구입했습니다

 

Gigabrain Dancouga-Outbox

 

기가브레인판은 TVA 초수기신 단쿠가때의 단쿠가와,

OVA판 갓블레스 단쿠가의 날개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블랙윙이 있는 파이널 단쿠가가 있긴 있는데요

기가브레인 회사는 망한거같고 물량이 아예 없습니다.

 

이쯤되면 파이널 단쿠가는 좀 포기해야싶기도합니다(음)

 

사실 다른 박스들보다 크게 감흥이 없기 때문에

박스 옆면 부연설명들은 패스합니다

 

Gigabrain Dancouga-Oubox up

 

 

 

Gigabrain Dancouga-Outbox Right

 

Gigabrain Dancouga-Outbox left

 

Gigabrain Dancouga-Oubox Back

 

뒷면에 보면 그냥 TVA때처럼 날개가 없는 버전,

OVA 갓블레스 단쿠가때의 날개 있는 버전이 가능합니다.

분리는 안되지만, 단공포의 가동성 좋고요

디테일, 크기, 등등등 큰 불만사항이 없습니다.

 

Gigabrain Dancouga-in Package

 

내부 파츠들입니다.

단공검이 왜 2개인가에 대해서는 일단 패스하겠고요

(단공광아검을 빨간색으로 표현하려던건 아니겠지라는 실날의 희망)

날개 없을때의 백팩의 디테일을 위한 파츠까지

나름대로 매우 구성이 좋습니다

참고로 갓블레스 단쿠가를 위한 윙 파츠는 스티로폼 뒷면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부터 TVA판 날개 없는 형태부터 리뷰해보죠

 

Gigabrain Dancouga-Origin ver

 

단쿠가는 약 20센치 이상으로 큽니다.

초합금은 아닌데요

도색이 초합금인것처럼 워낙 잘돼있습니다.

분리는 안돼도 발쪽의 각 기체의 디테일도 신경써서 디자인돼있습니다.

 

Gigabrain Dancouga-Original Behind

 

단공포 기동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볼조인트 식으로 조립돼있어서 머리위에서의 단공포도 재현가능합니다.

부스터 유닛 부품은 없기 때문에

뒤쪽은 약간 허전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리지널로서의 단쿠가 자체의 매력은 손색 없으니까요.

 

Gigabrain Dancouga-Original Side

 

옆에서 세웠을때 포즈입니다.

좀 뒤로 젖혀 보고 찍었는데요

꽤 자연스럽게 상체가 젖혀져서 놀랍더군요.

그러면서도 포지션이 안정적이라 맘에듭니다.

 

여기까지가 대략 TVA단쿠가 설정상의 리뷰입니다.

 

이제부터는 갓블레스 단쿠가의 윙을 장착하고 리뷰하겠습니다

일단 무기는 갓블레스 단쿠가 윙 장착후에 진행했습니다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Original Dancouken

 

윙과 단공검을 들려보고 찍었습니다.

윙이 상당히 크네요 ㅋㅋㅋ

거기다 다 은색멕기입니다 ㅋㅋㅋ

이거 일단 매력적입니다

 

Dancouga-God Bless Wing

 

여기서 갑자기 멘붕오는 폰카의 손떨림ㅋㅋㅋㅋ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ho

 

다이건 들려줬습니다.

포즈도 멋있게 잘 표현돼고 좋네요.

다만 손가락 구현이 한손만 돼있어서

양손이라면 다양한 각도로 조준 하는 장면 재현할텐데요.

그게 약간 아쉽습니다.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ken-silver-side

 

 

 

Gigabrain Dancouga-God Bless Dancouga-Dancouken

 

2개의 단공검을 찍었습니다.

대체 왜 단공검의 무장을 2개로 다르게 만들었는지는 의심이 가지만

약간 핑크색(?)도는 검은 단공광아검을 위한 이펙트다.

라고 넘어가기로 하죠

 

PS : 몸체 도장도 그렇고 윙 멕기도 그렇고 전 위의 은색버전이 더 좋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단쿠가노바도 크기 비슷한데

같이 한번 찍어볼걸 그랬긴 했습니다.

다음번에 그렇게 시도해보죠.

 

초합금판 단쿠가에 비해서 약 1%의 가격투자만으로

이런 좋은 물품을 구했다는 데에

상당히 만족입니다.

제가 초합금을 맥스합금 제네식밖에 없긴하지만

과연 초합금은 어떻게생겼나

 

뭐 이런 궁금증은 안생길거 같습니다.

워낙 만족해서요.

 

모르죠. 옥션에 싸게 나오면 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국내 애니메이션의 한 획인

영혼기병 라젠카의 주역 메카 가이런을 DX판으로 업어왔습니다.

 

물량도 없고 생각보다 비싸게 받고있어서 못모으고 있었지만,

지난주 친구 결혼식 끝나고 오던중에

아는 가게도 아닌데도 우연같이 어느 문방구 창문에 보이길래 

다짜고짜 들어가서 업어왔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우선 박스상태가 상당히 괜찮아서 좋군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우측

 

박스 좌측의 가이런 일러스트입니다.

나름대로 국내 애니메이션치고 꽤 재밌게 봤는데

메카닉 디자인은 진짜 지금봐도 괜찮게 잘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좌측

 

우측에 전체 메카들 소개네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 박스 후면

 

DX판으로 구입해서 좀 크고 무겁긴한데요

조립식이 아닌데도 꽤 큰게 일단 대단합니다.

거기다 CM's마냥 부품이 빠질일도 별로없고

그렇다고 기동률이 나쁜것도 아니라 더더욱 만족입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정면

 

꺼내서 들려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맘에듭니다.

다만 무릎, 어깨, 허벅지쪽 장갑색이 너무 검게 표현된거 약간 에러네요.

보라색 계열이면 더 좋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후면

 

등쪽에 날개 이펙트 파츠가

크롬이나 금멕기는 아닌데

의외로 멕기 먹인거 같은 이펙트 있습니다

 

덕분에 가이런의 기체 특징은 엄청 잘살아있지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빔라이플 무장

 

빔 라이플 무기 장착시켜봤습니다.

작품상 몇번 쓰질 않아서 그렇지

이 무장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소드 무장

 

빔 블레이드(검) 무장입니다.

일단 금색계열로 멕기 좀 들어간거 같은데

모양이 검같지 않고 무슨 긴 봉 같군요.

거기다 작중 빔 블레이드 이펙트는 파란색 레이저 이펙트인데

갑자기 뜬금없는 금색깔은 약간 그렇군요.

 

영혼기병 라젠카-DX 가이런-창 무장

 

마지막으로 스토리상 등장했는지 여부를 전혀 알수 없는

갑작스런 폴액스 무장입니다

뭐 이펙트 적인 측면이라면 괜찮긴 하네요.

 

 

영혼기병 라젠카를 보면서 느낀점은

여타 메카닉 애니에 비해 메카닉 전투씬이 너무 적었던 거 같습니다

기껏해야 마지막화에 약 절반 이상의 런타임에 가이런이 등장하는데

다른 에피소드엔 좀 박진감있는 메카닉 액션이 별로 기억에 안남았습니다.

 

일단은 치고 받고 하면서 스토리에 등장해야

구성이 어떻고 하기전에 더 많은 관심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은 듭니다.

 

후속편 만든다고 그래놓고서 공중분해된 작품이지만

그래도 DX가이런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뵐게요.

 

 

AND

 

초력전대 오렌쟈의 오렌쟈 로보를 일판으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밑에서 쓰겠지만 완벽한 완품은 아니고 결품이 있었지만

나름 사기쳤다고 할만한 가격 2천엔에 업어왔습니다

 

Bandai Oranger Robo-Outbox

 

일단 밖에 박스가 깨끗해서 참 맘에 듭니다

 

Bandai Oranger Robo-inbox

 

안쪽 내포장지입니다.

안에 부품들이 다 보이는데

원래 저기서 슈퍼크라운소드에 끼우는  금멕기 부품이 결품인데

사진상으로는 구색이 맞지요.

실상 중요한 그 금 부품은 없지만 말입니다

 

Bandai Oranger Robo-Inner Box

 

일단 완품 풀셋트는 너무 비싸서요 패스합니다

 

Bandai Oranger Robo-Oranger Robot

 

꺼내서 바로 조립해봤습니다.

일단 헤드를 일일이 갈아끼고 조립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발판에서 이미 다해봤으니까요.

스티커 일부 까짐있지만 이정도면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 손가락가지 풀멕기인거. 이게 참 만족이죠

 

Bandai Oranger Robo-DX Oranger Robot

 

북미판때는 금멕이 좀 적어서 사진찍긴 편한감이 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금멕기가 빤짝거리는지 눈이 아프군요

 

Bandai Oranger Robo-Leg Chains

 

물론 다리도 금멕기입니다

이걸 첫 합체시처럼 사자와 켄타로스가 끄는 모습 재연하고 싶군요

 

Bandai Oranger Robo-Compare-korea-vsOriginal ver. Oranger Robot

 

원래 가지고 있던 정발판과 비교해보죠.

왼쪽이 소장하고 있던 국내 정발판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산 일판입니다.

레드 펀쳐는 1대만 가지고있기때문에 그건 패스하도록 하고요

서로 엇비슷해 보이긴해도 일판이 역시 우수해보인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Bandai Oranger Robo-DX Oranger Robot-Super Crown Sword

 

검에 금 멕기 부품이 모자라기 때문에

일단 새로산 일판에 국내 정발판 부품을 끼웠습니다.

일판 검은 확실히 정발판 검보다 은색이 더 살아있습니다.

 

 

제가 중고나라에 북미판 박스로 풀박 모은 오렌쟈로보 판다고 글올리니까

몇몇 아는 분은 "이제 수집 접으세요?"라고 물어주시더군요.

 

기간제 근무자 생활은

생활비도 쪼들리고 취미생활의 폭도 줄일 수밖에 없게 만들거든요.

 

뭐 저도 경제적 사정이란게 있고

일판과 정발판 둘다 보관하긴 힘드니

일판 업어왔으니 정발판은 처분하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좋은 제품 있으면 또 지르고 싶네요.

이제 모을 수 있는건 거의 다 모아서

제가 과연 뭘 사야할지까지 고민되는 판국에

지름품목이 더 있을진 모르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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