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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공격적인 생각들/그때가서 생각하기'에 해당되는 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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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정리가 되다 만 내방.

CDX판 가이킹-더그레이트를 어떻게하면 잘 보이게 해줄것인가가 최대 고민이다.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은 깨져서 저건 또 언제 고치나 걱정되고...

 

날추워서 칠하기 귀찮다.

AND

이거
머리만 기르면 비렛타 대위인가요(응?)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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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선수인 사친 텐둘카(발음만 맞을듯)입니다.
인도 선수인데요 인도 크리켓 역사에선 신으로 받들어지는 타자입니다.

그의 연습은 하루 왠종일 연습동안 한번도 안죽고(즉 막대기를 못치게 막고)
버티면 1(단위가 뭐지?)을 준다고 세워뒀답니다.

그렇게 연습하니까 안죽고 버티는 것이겠지요.
AND
먼저,
체감되더군요.

한국은 의외로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수출이 잘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조선업계가 받쳐주고있다는 정도?

쉽지 않겠더군요.
한국은 이제까지 한국이 가지고있던 기술을 우려먹는 정도에 불과해보이기도 해요.
발전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현상유지를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너무나도 큰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저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가치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 가지고 갔을때에도 무시 못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발전이 얼마나 힘들까요.

흥선대원군을 그렇게 싫어하진 않지만,
흥선대원군이 펼쳤던 쇄국정책이란거,
수출만 할 생각을 하고 있지 기술발전이 뒷받침안되겠는걸요.

이상은 높게 가지고 능력도 키울 순 없는가...
한심한 것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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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겠는걸요(..)
인형놀이용인줄 알았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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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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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규칙을 잘 몰라도 이해할수 있는 크리켓의 알수 없는 세계~!


크리켓의 위켓이라는게 떨어지게 되면 타자가 죽습니다.
막대기 위에 두개가 있는데요
두개중 하나라도 떨어지면 죽습니다.
나무 막대에 안쪽으로 홈이파져서 바람불어도 일부러 치지 않는한
안떨어집니다.
투수(보울러)가 공을 헛스윙하게 만들어서 균형을 잃게 해 위켓을 떨어뜨려도 되고
두번째 그림처럼 수비가 공을 집어 막대를 맞춰 두개의 위켓중 하나라도 부서뜨리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간단히 생각하셔서 나무막대를 쳐도 아웃인겝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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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 봐주세요
두번째와 세번째는 동일 게임의 동일 플레이 장면입니다;

공이 아주 정확하게 저 둘의 사이를 뚫고 지나갔는데
막대기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맨 위에 보여드린것과 같이
막대 틈 사이는 공보다 좁은데도 말이죠!!!!


무슨 현상일까요
이건(...)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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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이라니...
ㄷㄷㄷ....


....그래도 이벤트 잘끝냈으니
극복해낸건가(...)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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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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