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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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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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근데 버티고 시험공부 안하고있습니다(웡미?)

더 웃긴건 이미 밑에 있는 크리켓 강좌에 입힐 영어해석은 다했고
이제 싱크만 찍으면 자막이 완성된답니다(웡미?)

그것도 반말버전으로 말입니다(엥?)

에..
화요일에 USB를 학교 컴퓨터실에 놓고 나왔습니다
근데 이걸 걱정해야하나 아니냐에 대해 스스로도 의심이 가는게

그 컴퓨터 관리 학생분께서 아쿠에리온을 보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때당시 황급히 프린트를 뽑고 나갈 계획이였으나
잘 훔쳐보는남일에 관심많은 제 성격상 살짝 보고 "아쿠에리온이군하"
라고 느끼고 프린트를 뽑으면서

[세카이노 하지마리노 히 이노치노 키노 시타데 쿠챠다치노 코에오]
라고 중얼거렸는데


그 학생이 갑자기 PSP갖고 놀던걸 끄고 자기가 쓰던 모니터를 끄면서
갑자기 일을 하더군요!

저 반응때문에 USB꽂은걸 까먹고 황급히 뛰쳐나와버렸답니다(먼산)

장담하는데 제가 창성의 아쿠에리온을 노래방이 아닌데서
가사 안보고 부를 수 있는 정도는 저게 다란 말입니다!!!!(근데 들어오긴 했나?)

이런 정도인데 절 못알아볼까요(먼산)
이용종료전에 다합쳐서 3명 남아있었으니 모를 리도 없고(먼산)

근데 왜 오늘 찾으러 안갔냐하면 오늘 학교 안갈려고 수업 비웠던 날이고
학교 왕복으로 다녀오면 3시간 뻘짓으로 갔다왔다 하고 차비가 5천원이 깨지기에(음)

뭐 그런고로 시험공부 하러 가겠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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