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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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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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헬스클럽을 3개월치 끊었습니다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몸이 상당히 늙었다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귀차니즘에 의한 사람이 피폐해진 다는 느낌이지요;


런닝머신에서 뛰면서 유리창을 봤는데
제 얼굴에 다크서클이 진하더군요;;

몸을 컴터에서 떼지않는 생활을 하다보니까
(하루에 14시간씩 컴터해도 일이 안되니)
이건 뭐 스트레칭해도 사람이 죽을 소리가 나오니;;

거기다가 목말라 죽겠군요.
원래는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물을 먹지만
요즘에 물을 언제먹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생활하다보니까
10분 뛰었는데 목말라서 종이컵 8번 마시는 생활...

아...
건강해질수 있긴 할까요(...)

그래도 운동!
건강을 회복하라!

어느새 몸무게가 63이 됐어(의불)
바벨을 30킬로도 못들어!(이뭐병)
8분 뛰니까 목말라서 시들어버린다구!(이뭐병)

그래도 다리는 70킬로짜리 허벅지 운동기구도 잘 버틴다고!!!!(응?)

애작의 건강목표
런닝머신: 8.8마일(기계는 왜또 마일단위야)*30분
바벨 55킬로
허리 정상화(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휘어서;;)
근육은 일반인 수준만

가장 큰 목적은
[너 정말 없어보여]
라는 소리 듣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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